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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밀양고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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へ山行(5회이상율) 스크랩 산행기 대야산 조항산 청화산(백두대간 29차)
へ山行(5회이상율) 추천 0 조회 25 12.03.05 11:3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대야산 조항산 청화산

                    버리미기재~대야산~밀치

                                      조항산~청화산~눌재

                                 

                 

 

 

              

                      

 

o 일시: 2012.3.3(토)~3.4(일) 
o 날씨: 흐리고 찬바람 

o코스:  버리미기재~대야산~밀치~고모치~조항산~청화산~백두대간 기원단~널재

o 거리: 약 18 km  
o 참석: 재부밀고산악회 그리고 엄상궁과 へ山行

o 산행시간 :약 9시간 50분



시 각 구 간 거 리 시 간 속 도
22:30~08:40 덕천ic→대문바위 0.0km 0;00 고속도로 &국도

22:30 덕천ic

05:10 버리미기재

05:30 산행출발

06:30 안장바위

06:50 촛대봉 우회

07:35 급경사밧줄

08:05 대야산(931M)




08:40~08:55 조식 대문바위      - 0:14' -
08:50~15:00 대문바위 →널재 00.0km 0:00' 0.00/km

09:18  밀치

10:35  고모치                                                                        

11:30  조항산(951M)

12:08  갓바위재

13:54  삼거리

13:54  청화산(984M)

14:55  백두대간 기원단

15:20  널재



 

15:00~21:00 널재 →학장 0.0km 0:00' 0'00"/km

15;40 널재출발

16:15 화령장 목욕

17:30 목화식당

20:10 덕천ic

20:50 학장



종 합(산행) 18 km 9:50' 2km/hr

                     

 

 

 

 

 

양력으로 삼월 삼짓날 ^

 

삼겹살 데이 토요일~

큰 할아버지 대야(大耶)산 만나러 가는 날 입니다.

 

 

 

 

 

 

 

누가 누구를 버러 미기야 되는지 모를

버러미기재에서 두시간 이상 연결하여 잠을자고 다섯시 반 산행 출발 ^^^

 

 

 

 

 

 

한시간 정도 후레쉬에 의존 산행 하다보니

어둠속에서 안장 손잡이 같은 바위 옆으로 대야산이 보이고

 

 

 

 

 

 

블란치재에서 여명이 밝아 옵니다.

 

 

 

 

 

촛대봉을 우회하는 시그널을 따라서

이미 이때 상궁님이랑 둘이서 걸어 갑니다.

 

 

 

 

 

 

 

인물이 훨한 우리 정변호사 ^

암릉 로프구간 내려오는 사진 촬영중 노란 물통 떨어뜨려

 

천길 낭떠러지 떨어지는것 보는통에

영상 마무리는 못하였고 ㅋㅋㅋ

 

 

 

 

 

 

 

수직직벽을 간신히 올라오신 상궁님^

 

주위의 장성봉 막장봉 투구봉에 비하면 큰 할아버지 인데

남으로 조항산 청화산에 비하면 막내인 대야산 931m입니다.

 

 

 

 

 

 

우리 대간팀 ^^

속리산 구간에서는 6회가 많았었는데...

 

홍일점 상궁님도 요번에는 같이 ~

 

 

 

 

 

정상에는 차고 힘찬 바람 ^^

주위에 눈도 별로 없는데 바람으로 상고대가 조금씩 커가는 듯 ^

 

 

 

 

 

 

대문바위근처 너럭바위에서 아침식사 !!!

 

얼은 손으로 식사하기는 행동식이 최고 ~

상궁님과 저녁에 준비한 김밥3줄 나누어 먹고서

 

 

 

 

 

 

2009년 6월 월령대에서 오르던 암릉을 배경으로 ^

계절이 여름에서 겨울로 바뀌었을 뿐 모양은 그대로...

 

 

 

 

 

 

세찬 바람의 흔적 ^

크게 울어대는 골바람에 고드름도 춤을추고~

 

 

 

 

 

 

 

세월의 흔적 ^^^

살아 있는 모든 생명체의 마지막은 저러 할진데~

 

 

 

 

 

 

고모치의 알림판도 강한 바람에 휘날리고

오늘 산행거리 18km의 절반정도의 위치 입니다.

 

 

 

 

 

 

대야산보다 20여 m 높은 조항산으로 가는 길 ^

눈이 시리도록 예쁜 춘삼월의 상고대 !!!

 

내일이 경칩인데 여기는 봄 소식도 가물가물 !!!

 

 

 

 

 

 

 

새들의 항구 조항산 ^

하늘을 나는 새들은 배와 항구는 필요 하지 않을텐데~

 

산행  보호자 자처하는 새들의 항구 같은 상궁님

 

 

 

 

 

 

 

주위 소복단장하고 손님 맞는 나무와도 인사하고...

 

 

 

 

 

 

 

한굽이 돌아 내려 오는 길 ^^

참으로 아름다운 대간 길 입니다.

 

 

 

 

 

 

희게 물들어가는 바위 아저씨

칼바람 추위도 끄덕없이 견뎌내는 바위형제들

 

 

 

 

 

 

 

 

 

길가, 암릉, 계곡 주위 천지가 흰 단장을 하고

가시는 겨울 마중하는 냥, 오시는 봄 인사 하는 양

 

참으로 아름다운 자연 입니다.

 

 

 

 

 

진행방향 오른편이 청화산이고

왼편 구름속에 숨어 있는 시루봉~

 

 

 

 

 

 

 

걸음은 계속되고 돌아 본 조항산 ^^

 

 

 

 

 

 

어느덧 갓바위재에 도착 !!!

왼편 화산은 중국 5악은 아니고 푸를청 청화산 ㅋㅋㅋ

 

 

 

 

 

 

설설 다가오는 청화산

왼편으로는 시루봉과 연엽산 줄기가 보이고

 

 

 

 

 

아래로는 의성저수지 줌으로 ~

 

 

 

 

 

시루봉으로 가는 3거리 ^

눌재 2.6 km 날머리가 가까와 졌습니다.

 

 

 

 

 

 

 

청화산에서 한장 ^^

 

전설에 의하면 청화산이란

 

 수십 리 밖 어디에서 바라보더라도

 항상 화려하고 푸르게 빛나고 있으며

 

시루봉도 장엄한 자세로 그 위엄을 떨치고 있다하여 청화산이라고 하는데

정상석 글씨 푸른색도 조화롭습니다.

 

 

 

 

 

 

오늘의 맏형 청화산 ^^

 

우복동과 용유동 계곡이 한데 이어진 듯한 모습으로 내려다보이며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 전통 사찰 원적사가 하는데

 

남부지방에는 비가 온다고 하고 여기도 흐린 날씨땜에 ㅎㅎ

 

 

 

 

 

내려오는 길

백두대간 기원단에서 사진 한장씩 남기고!

 

 

 

 

 

 

 

임도가 보이니 눌재도 바로 아래

'널재' 인지 '눌재' 인지 '늘재'인지 지도, 표지판, 알림판이 모두 제각각

 

눌린다는것과 넓힌다는 건 거의 반대 뜻인것 같은데...

이런것 하나 통일 못하고 있으니 어느천년 통일 되리요.  $$%#

 

 

 

 

 

날머리 회장님 산행전 일러주신 15:30분 

 10분전에 도착 하였습니다.

 

속리산 구간 들머리 인데 그때는 보질 못하였던 거대한 알림석

 

 

 

 

 

 

여기는 늘재 갈령 까지 18km구간 완주하는 순간입니다.

 

 

 

 

 

대야산 수직 직벽을 오른 상궁님 ^^

수고 많이 하셨어요 !!!

 

 

 

 

 

 

주차장 옆에 있는 자모상 ^

추운데 옷을 벗고 비까지 맞고 있는 강인한 어머니 ㅋㅋㅋ

 

왜 벗겨 놓아야 하는지 ㅎ

 

 

 

 

 

 

 

 

속리산 구간 산행시 왔던

나물이 맛있는 목화식당 !!!

 

 

 

화령장에 목욕하고  하신주 겸 식사후

빗님오시는 길을 달려 부산으로 ~~

 

 

 

 

식대 계산하신 고문님께도 감사하고

참여하신 20명 산님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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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05 16:13

    첫댓글 멋지구만유~자세한 부연설명에 한번더 걷는 느낌이 더는군요...힘던 산행 수고 햇시요...특히 이쁜 상궁님이...ㅎ

  • 사진 잘 보고 간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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