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맡김영성 관련글
Re:우리들의 영적지도자 코사드 신부님 말씀? / 2부 네 마음을 바꿔라 ★벌거벗은지금
무화 19.08.12 14:11
네 마음을 바꿔라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마르 1,15)
흔히 '회개하라', '뉘우치라' 또는 '돌아서라'는 말로 번역 되는
예수의 첫째 메시지(마태 4,17: 마르 1,15)는 그리스어로 '메타노이아(metanoia)'인데,
그 문자적인 의미가 '네 마음을 바꿔라'는 것임을 여러분이 들은 적이 있는지 모르겠다.
우리에게 한 예수의 첫째 말씀은 '바꿔라'였다,
그것도 다름 아닌 네 '마음'을!
끊임없이 변화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천국은
지금 그리고 영원히 있다.
이른바 '나쁜 놈들'에게도
하느님은 사랑의 친교 안으로 들어오라고 끊임없이 손짓하신다.
스스로 변하여 그 친교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우리는 천국에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 모두 자신이 바뀌는 수련을 잘 하는 게 좋겠다!
혹시 변화가 질서감각을 잃게 하고
하느님을 믿는 신앙에 어긋나는 것을 포함하여
무슨 잘못을 범하게 하지 않을까 생각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래도 좋다.
굳어진 흑백논리가 그보다 훨씬 더 고약하기 때문이다.
거룩하신 분에게는 입술로 바치는 충성이 필요없다.
하느님 사랑은 아주 정교하고 거침없어서
나를 바른 방향으로 돌아서게 하기 위하여 세상을 기꺼이 둘러엎으실 수
있다고 나는 믿는다.
어떻게 거룩한 은총이 죄로 물든 나의 인생을 감싸고
오히려 그로써 선을 만들어 내는지,
어떻게 전 우주가 고체에서 액체로, 기체로, 마침내 허공으로
끊임없이 바뀌는 지를 볼 때마다
내 눈에는 하느님이 온전한 변화 그 자체이신 것처럼 보인다.
변화가 하느님의 명백한 패턴이다.
"나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또 얻어 넘치게 하려고 왔다."(요한 10,10)
moowee 14.03.12. 06:38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
진실한 회개란 변화된 삶,
★하느님께서 변화시켜 주신 새 삶을 사는 것 ★입니다.
하느님께서 변화시켜 주시지 않으면
어떤 누구도 ★ 새로운 삶 ★을 살아갈 수 없습니다,
어느 누구도!
==================
Re: 2022년 1월 10일 연중 제1주간 월요일 복음ㅣ회개에 대한 글모음①
무화.보조.기조실 2022.01.10
창 화살 제1부
23 하느님께 ‘내맡긴 삶’을 살고 싶으시다고요?
2010. 01. 20.
하느님께 내맡기는 일은
한 영혼이 ‘단순히 회개하는 일’과는 큰 차이가 있다.
회개하여 신앙생활을 열심히 해 나간다 하더라도,
길든 짧든 간에 얼마 후 다시 죄에 빠져 살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회개의 반복’일 뿐이다.
그러나 하느님께 100%를 완전히 다 내맡기면 그렇지 않다.
그것이 일반적인 ‘회개 생활’과 ‘거룩한 내맡김의 생활’이
크게 다른 점이다.
일반적인 회개 때는 좀스러운 ‘마귀 부하들’이 설쳐 대지만,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길 때에는
‘마귀 대장들’이 매우 강하게 달려든다.
그래서 가능한 한 빨리
자신의 ‘거룩한 굳은 결심’을 하느님께 봉헌해 드려야 한다.
창 화살 제2부
01 우리는 하느님의 ‘태胎’다
2010. 02. 17.
죄를 짓지 않고 거룩하게 살려고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반복되는 회개 생활!
그 반복의 고리에서 벗어나는 가장 훌륭한 방법이
‘하느님께 내맡겨 드리는 것’이다.
내맡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맹세와 같은 굳은 결심’이다.
‘나의 모든 것이 하느님의 것이고, 앞으로 하느님의 뜻대로만 살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느님께 봉헌해 드리는 것이 바로
거룩한 내맡김 영성이다.
* * *
▣ 주일강론
신앙의해, 사순 제1주일(2013, 02, 17)
moowee 13.02.17 09:19
사실, 진정한 회개는 "우리의 노력" 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하느님에 대한 사랑" 으로부터 오게 되어 있는 것이다.
회개하려, 또 다른 이들을 회개를 시키려
예수님의 수난에 대한 아무리 찐한 새드무비를 보여주고,
관 속에 들여 보내는 체험을 시키고,
기가막힌 강사를 초청하여 무뎌진 감정을 건드려
회개를 유도하려 해도 그것은 잠시뿐!
"하느님을 사랑하게 끔" 만 이끌어 주면, 그만 땡이다.
나머지의 뒷 일,
가슴을 찢고 눈물 콧물 휴지통이 남아 있지 못할 정도의
진실한 회개는 그분이 책임져 주시고,
그것이 바로 그분의 "몫" 인 것이다.
* * *
無 爲 行
하느님 체험-증언(시흥동)
moowee 17.12.02 20:48
이제 이렇게
< 끊임없는 화살기도 >로 정화된 사람들 안에 찾아오신
하느님께서는 이제 그 영혼을 서서히 정화시키신다.
세례 후 그동안 자신의 주인이신 하느님을 사랑해 드리지못하고
자기 뜻대로, 욕심대로 살아온 그를
★<완전한 회개의 길>★로 이끄신다.
인간의 노력에는 한계가 있다. 인간 스스로의 노력으로가 아니라
★<하느님께서 직접 변화시켜주신 새삶>★을 살게 된다.
그것은 죽을 때까지 변함이 없다,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변화시켜주셨기 때문이다.
우주만물의 주인이신 아니, 자기의 주인이신 창조주 하느님이
자기의 참 아버지이심을 깨닫게 만들어 주신다.
그 사람 눈에서는 뜨거운 통회의 눈물이 그치지 않는다.
과거와 현재 자신의 모든 것에 대해 한없는 감사의 마음을 주신다.
영혼 깊은 곳에서 자신을 구원해 주신 하느님께
뜨거운 찬미와 찬양이 그치지 않는다.(..)
* * *
위무위 19.10.31 02:12
단 한 번,
자신의 모가지를 바치면 그만입니다!
모가지는 둘이 아니며,
모가지가 둘인 사람은 사람이 아닙니다!
모가지,
생명의 주인이신 하느님께서는
한 사람에게 한 생명, 한 생(一生)만 허락하셨기 때문입니다!
한 생명을 바쳐 하느님만 사랑하겠노라
하느님께 바치는 맹세 수준의 굳은 결심을 봉헌하는 것이 곧,
,
,
,
<회개>입니닷!
위무위 19.10.31 02:43
사랑하는 반딧불루시아님!
님께서 봉헌하셨던 거내영의 봉헌 때의 봉헌이 완죤 100% 셨다면,
님의 회개는 더 이상 필요가 없으십니다!
에수님께서 단 한 번의 십자가 상의 제사로
인류에게 바라시는 모든 것을 완성하셨듯이 말입니다.
100% 다 내맡긴 영혼들의 남은 일은
죽을 때까지 아버지만 죽도록 뜨겝게 사랑해 드리는 일입니다.
* * *
moowee17.01.22 07:25
<아버지께 내맡겨 진정한 회개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 리따 17.01.22 05:19 -
아멘!
그렇습니다,
내맡김, 거룩한 내맡김,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는 것이
진실한 회개 ★ 참회개 ★ 입니다.
집 나간 아들이
다시는 가출이 없는 <어버지 집으로 돌아온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맡김은 <아버지 집>이요, 아버지 집이 곧 <내맡김>입니다.
돌아온 아들은
아버지 집에서 살림을 하다가
때로는 그릇을 깨거나 물건을 망가뜨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전혀 눈치 볼 필요가 없습니다,
아버지의 집이기 때문입니다.
돌아온 아들은 오직 아버지만 바라보며
아버지 집의 살림을 익혀갈 뿐입니다.
내맡김은 아버지 집입니다.
* * *
moowee 18.01.21 06:03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마르 1,14)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면> 누구나
우리 곁에 다가온 하느님 나라를 살 수 있습니다, 살아갈 수 있습니다.
아니
참으로 복음을 믿는다면
복음 자체이신 예수님을 믿는다면 누구나
회개할 수 있습니다, 진실한 회개를 할 수 있습니다, 참회개를!
★진실한 회개 ★의 모범(모델)은
이미 예수님이 제시해 주셨습니다, 되찾은 아들의 비유(루카 15)로!
되찾은 아들의 모습이 바로
★거룩한 내맡김 ★의 모델(모범)입니다
자신의 참아버지이신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기지 못한다면,
그 어떤 누구도 우리 곁에 다가온 ★ 하느님의 나라를 살 수 없습니다. ★
""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에게는 하느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다른 이들에게는 비유로만 말하였으니,
‘저들이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루카 8, 10)
제가 그토록 내맡김을 외쳐도
하덧사.하내영 외에는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은
"저들이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느님 앞에 자신의 부족함과 죄스러움을 인정하고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긴 영혼들만이,
우리에게 다가온 하느님 나라를 살아갈 수 있습니다.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습니다, 우리 곁에 와 있습니다,
아니 우리 안에 있습니다,
우리 안에서 하느님 나라를 살아갈 수 있습니다.
===================
╂ 오늘의 복음Re: Re: 2022년 1월 10일 연중 제1주간 월요일 복음ㅣ회개에 대한 글모음②
무화.보조.기조실 2022.01.10
토마스 머튼
Re:Re:Re:10 강의까지 함께 생각해 보고 싶은 것/
보조교사, 끊지기들의 답변
위무위 20.03.20 14:49
<댓글>
위무위 20.03.20 15:13
<너의 저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 되찾았다. ★>
아버지는
집을 나가 더렵혀지고 냄새나는 아들을
<있는 그대로> 껴 안으며 100% 다 받아들여 주었습니다.
목욕(정화)은 아버지 집 안에서 하면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집에 들어온(회개) 아들에게 또 회개가,
아니 지속적인 회개가 필요할까요?
사랑하는 아버지,
이곳의 모든 이들을 아버지께 맡깁니다!
* * *
토마스 머튼
Re:6회 머튼의 생애에서 영적인 변화
_현대영성가 토마스 머튼과의 만남_박재찬 신부 해설
위무위 20.03.21 14:00
[세상과 소통한 침묵의 관상가 토마스 머튼의 영성 배우기] (1)
“제 삶은 지속적인 회개의 삶입니다”
토마스 머튼의 전 생애는 ‘회개를 향한 여정’
<댓글>
위무위 20.03.21 14:13
사랑하는 식구 여러분!
<지속적인 회개의 삶>과 <회개의 여정>이란 말이 무슨 뜻인가요?
또,
이 6강의 내용과 10강의까지의 <강의 내용>을 살펴보아
토마스 머튼 신부님이
<100% 내맡긴 삶>을 사신 분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제가 늘 말씀드리는 <100%의 내맡김>을 살지 못하면,
<완전한 회개의 삶>으로 나아가기 위해 <지속적인 회개>가
필요하겠지요.
토마스 머튼 신부님의
그 당시(6강의)의 삶에서도
<지속적인 회개의 삶>이 계속되어 오셨었겠지요.
그것은 저도 여러분도 다 마찬가지였습니다,
100% 내맡기기 전까지는요.
100% 내맡기기 전까지의 삶이 바로 ★회개의 여정★입니다!
자신의 주인이신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완전히 100% 다 내맡겨드리면,
그때서야 비로서 <회개의 여정>이 끝나게 되는 것이며,
되돌아온(되찾은) 둘째 아들처럼,
더럽게 찌들고 냄새나는 몸으로도
하느님의 품에 안길 수 있는 것입니다!
부족하고 죄스럽고 또 내일 죄에 떨어지더라도
하느님께 온전히 내맡겨졌기에
이 세상에서부터 <하느님 나라>를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
바로 <거룩한 내맡김 영성>입니다!
하느님 나라에 살면서 짓게 되는 잘못들은
<천상의 책>에서의 예수님 말씀을 그대로 믿고,
하느님만 죽도록 뜨겁게 사랑해 드리며 살면 그만입니다!
100%의 내맡김으로 <회개의 여정>이 끝났다고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이곳에 머무를 자격이 없습니다!
다른 영성 카페를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 * *
토마스 머튼
Re:Re:Re:Re:Re:10 강의까지 함께 생각해 보고 싶은 것/
보조교사, 끊지기들의 답변에 대한 반론
위무위 20.03.21 11:18
<댓글>
위무위 20.03.21 18:46
왜 예수님의 공생활 첫 일성(一聲)이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마태3,2)였습니까?
하느님 나라의 주인이신 <예수님 자체>가 하느님 나라요,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것>은
하느님 나라가 이미 <이 세상에 이미 시작된 것>입니다.
따라서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말씀은
<회개한 사람>은
이 세상에서부터 하느님 나라에 살 수 있다는 말씀이 아닌가요?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루카 7,21)
하느님 나라는 죽은 다음 <저 세상에서>가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서부터> 살아갈 수 있고
가야만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부터 하느님 나라를 살 수 있는 조건이
저는 <완전한 회개>
더 이상의 회개가 필요치 않는 회개인
<하느님께 완전히 100%를 내맡기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비유를 드신 <되찾은 아들>처럼
한 번 아버지 집에 들어왔으면
영원히 아버지와 함께사는 삶이 완전한 회개의 전형입니다!
■ 회개(悔改, conversion, conversio)[회:개]
하느님과 그분의 뜻에서 벗어나 살던 사람이
죄를 뉘우치고 하느님께 돌아가는 행위.
흔히 ‘회개’라고 말하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고치는 것’을 떠올린다.
한자를 봐도 뉘우치고(悔) 고친다(改)는 뜻이다.
하지만
교회 안에서 사용하는 ‘회개’라는 말은
★ 잘못에 대한 뉘우침보다 ‘하느님께 되돌아간다’ ★는
의미를 지닌 말이다.
우리말로 ‘회개’로 번역되는 라틴어 ‘conversio’는
<‘회전, 순환, 방향전환’>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단순히 죄에 대한 반성>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 생각과 말과 행위를 하느님을 향하게 하는
전 인격적이고 전 존재적인 행위를 말하는 것 ★이다.
구약성경에서 ‘회개’는 주로
<악을 피하고 하느님께 향하는 행위>를 의미했다.
다윗 왕을 훈계하고 회개할 것을 말한 나탄에서부터
구약시대의 예언자들은
개인에서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들에 이르기까지 회개할 것을
권고했다.
그리고 이 회개에 관한 가르침은
마지막 예언자인 요한 세례자에게까지 이어진다.
예수는 회개하고 하느님을 믿도록 사람들을 부르러 오셨다.
예수는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마르 1,15)고 말하며
공생활을 시작했다.
예수가 가르친 회개는
<하느님의 참 모습을 계시>하고,
그분의 자비를 전하며
★사람들을 아버지의 나라로 돌아오게 하려는 것 ★이었다.>
가톨릭신문 2019-03-06
진정한 회개는,
회개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완전한 회개>인
<100%의 내맡김의 봉헌>으로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완전히 100% 다 내맡긴 영혼들에게는,
자신의 잘못이나 죄에 대한 통회는 있을지언정
더 이상의 <회개>는 필요치 않습니다!
<아버지 집에서 아버지와 함께> 살기 때문입니다!
이곳에는 분명,
참으로 완전히 100% 다 내맡긴 영혼들이 살고 있습니다, 정말입니다!
<천상의 책 11-36>
16 처음에는 말이다,
내가 영혼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그에게서 감각적인 것을 모두 비우고
온통 천상적이고 신적인 것을 넣어 준다.
이를 위하여 음식의 필요성에서조차 벗어나게 하므로
그는 거의 먹을 필요를 느끼지 않게 된다.
17 이런 상태에 있게 된 영혼은 오직 예수만으로 넉넉하고
그 외에는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음을 절감한다.
그리하여 영혼이 높이 날아오르고 일체를 업신여기며
그 무엇에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 그의 삶이 바로 <천상적 삶>이 되는 것이다.★
18 이와 같이 여러 해에 걸쳐 영혼을 굳건하게 세운 뒤
감각적인 것에는 이제 조금도 영향을 받을 염려가 없어 보이면
- 왜냐하면 영혼이 천상 맛을 보고 나면
쓰레기나 오물 같은 세상 것을 좋게 보기가 거의 불가능하니까
★- 내가 그를 평범한 생활로 되돌아가게 한다.★
19 내 자녀들이,
그들의 뜻이 아니라 <내 뜻에 따라서>,
★ 내가 창조한 것들에 사랑으로 참여하는 것★이
<나의 바람>이기 때문이다.
오로지 이 자녀들에 대한 사랑으로 말미암아
★내가 다른 것들에도 먹이를 주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
20 뿐만 아니라,
이 <천상적인 자녀>들이 희생과 이탈의 정신으로,
내 뜻에 따라,
필요한 것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는 것
- 이것이 내게는
물질적인 것들을 내 뜻에 따라 사용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에 대한
극히 아름다운 보속이 된다.
21 그러니 네가 악해서 그렇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겠느냐?
전연 그렇지 않다.
★내 뜻 안에서,
오물 같은 것을 조금 더 먹거나 덜 먹는 것에 어찌 잘못이 있겠느냐?
없다. 도무지 없다. ★
★내 뜻 안에는 나쁜 것이 있을 수 없으니,
더없이 하찮은것 속에도 항상 좋은 것만 있는 것이다.“★
자신의 모~~~든 것을,
자신의 주인이신 하느님께 <완전히 100% 다 내맡긴 영혼>이 바로,
<천상적 자녀>이며 이들은 이땅에서부터 <천상적 삶>을 살아갑니다.
<아버지의 집>에서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아버지 집 안에는 <나쁜 것>이 있을 수 없습니다.
아버지가 허락하신 모든 것이 다 <좋은 것>입니다.
좋고 나쁜 모든 경계가 사라진 것입니다, <무경계의 삶>입니다.
무경계의 삶이 천상적 삶이며,
천상적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천상적 자녀,
<100% 내맡긴 영혼들>입니다!
* * *
♣ 聖父영성운동 ♣
아버지 하느님과의 만남(5) /
아버지의 영광을 위한 삶 / 이범주 신부님
위무위 20.05.03 20:12
<댓글>
위무위 20.05.03 21:59
< 35-3
내가 이제 무엇보다도 바라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단지 의인들의 더 큰 열성을 보는 것이고,
< 죄인들의 회개를 위한,
그것도 신실하고 ★ 항구한 회개 ★를 위한 평탄한 길과
이 길을 통해
★ 방탕한 아들들이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옴 ★ 을 보는 것이다. >
항구한 회개?
지속적인 회개?
< 지속적 회개>는
죽는 날까지 냉온탕을 반복하는 사람에게나 필요한 회개!
따라서,
항구한 회개 ≠ 지속적 회개 !
< 항구한 회개>는,
평탄한 길(탄탄대로 = 100% 내맡김)과
이 길(거룩한 내맡김 영성)을 통해,
★ 방탕한 아들들이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오는 ★ 회개★,
< 영원히 변치 않는 회개>가 바로,
★★★ 항구한(변함 없는) 회개 ★★★ 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
moowee 2018.07.17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복은 부족하고 죄스러운 내 자신을 주님께 완전히 내맡겨서
하느님의 것이 되었다는 거!
이 세상의 주인이신 전능하신 창조주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예요.
그 은혜가 회개로부터 시작됩니다.
하느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내맡김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신비의 삶이 보통
생활이 됩니다.
그렇게 이루어지는 그 첫 걸음이 바로 ‘회개’입니다.
'회개'는 하느님 나라를 여는 열쇠예요.
회개하면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오고, 회개한 삶을 계속 살다보면 하느님 나라가 이 안에 오게 되요.
끝까지 그 길을 가지 못하는 사람은
결론적으로 진정한 회개를 체험하지 못한 사람들이예요.
진정한 회개를 체험한 사람들은 돌아갈 수가 없어요.
그것이 하나의 증명이예요.
정말 진정한 회개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돌아보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사랑하는 하느님아버지,
거내영으로 아버지의 바람을 채워드릴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내가 이제 무엇보다도 바라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단지 의인들의 더 큰 열성을 보는 것이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한,
그것도 신실하고 항구한 회개를 위한 평탄한 길과
이 길을 통해 방탕한 아들들이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옴을 보는 것이다. >
아멘, 아멘~!!!
사랑하는 아버지,
<회개>라는 단어의 뜻을 보통 ‘뉘우치다’라고 생각하는데
오늘 아버지의 말씀을 읽으니 “아버지께 돌아옴”에 머물게 됩니다.
참으로 마음을 온전히 바꿔 아버지께로 방향전환을 해야 하는데
몸은 돌아섰으되 눈길은 여전히 뒤를 돌아보는 그런 식의 회개였습니다.
구약의 예언자들부터 신약의 예수님께서도 “회개하여라!”
그렇게 끊임없이 말씀하셨음에도
★하느님께서 변화시켜 주신 새 삶을 사는★ 진실한 회개가 아닌
회개의 반복이었습니다.
그러니 언제나 죄책감을 가지고 노력은 열심히 하지만
삶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단 한 번의 <거룩한 내맡김>으로
지속적인 회개가 필요 없는 회개의 여정을 마감하고
★<완전한 회개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 < 항구한 회개>는,
평탄한 길(탄탄대로 = 100% 내맡김)과
이 길(거룩한 내맡김 영성)을 통해,
★ 방탕한 아들들이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오는 ★ 회개★,
< 영원히 변치 않는 회개>가 바로,
★★★ 항구한(변함 없는) 회개 ★★★ 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
아멘, 아멘!!!
사랑하는 아버지,
저희에게 베풀어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33일 봉헌 준비기도와 <온 인류의 아버지를 기리는 미사>를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복은 부족하고 죄스러운 내 자신을 주님께 완전히 내맡겨서
하느님의 것이 되었다는 거!>
<이 세상의 주인이신 전능하신 창조주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예요.
그 은혜가 회개로부터 시작됩니다.>
<하느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내맡김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신비의 삶이 보통
생활이 됩니다.>
<그렇게 이루어지는 그 첫 걸음이 바로 ‘회개’입니다.
'회개'는 하느님 나라를 여는 열쇠예요.>
<회개하면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오고, 회개한 삶을 계속 살다보면 하느님 나라가 이 안에 오게 되요.
끝까지 그 길을 가지 못하는 사람은
결론적으로 진정한 회개를 체험하지 못한 사람들이예요.>
<진정한 회개를 체험한 사람들은 돌아갈 수가 없어요.
그것이 하나의 증명이예요.>
<정말 진정한 회개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돌아보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아버지 회개의 은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신부님께서 일러주신 말씀,
저에게 꼭 맞는 말씀입니다.
거내영에 이끌려 들여진 것은
저에게 큰 복입니다.
'완전한 하느님의 자녀로 만들어 가시는,
아버지의 따뜻한 손길이 아닌가?' 짐작합니다.
'아버지 애타게 기도합니다. 아버지 능력을 주시옵소서.'
화살기도를 올려드립니다
<회개는 하느님 나라를 여는 열쇠입니다.>를
생활의 구호로 생각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아버지의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제 마음의 주인이신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한 예수의 첫째 말씀은 '바꿔라'였다,
그것도 다름 아닌 네 '마음'을!>
사랑하는 아버지~!!
저의 좁고 초라한 마음 한구석구석에 남아 있을 세상과의 타협과 합리화,
이 모든 것 또한 아버지를 향한 믿음과 순종의 걸림돌이 되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끊임없는 기도와 비움으로 제 마음 안의 남아있는 공간 안에,
아버지의 뜻을 통하여 이루어내시는 모든 것을 담아, 감사와 사랑으로 채워 온전한 믿음의 자녀로 거듭나기를 기도드립니다.
아직 바뀌어야 할 많은 것들과 아버지를 향한 저의 모든 믿음과 사랑을 함께 봉헌하오니,
아버지의 거룩하신 뜻대로 이끌어 주소서.
다가오는 거룩하신 아버지의 잔치를
은혜와 크신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며,
33일 봉헌 준비 기도와 <온 인류의 아버지를 기리는 미사>를 통하여
무한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하느님아버지, 오늘 회개의 글을 읽게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사실, 진정한 회개는 "우리의 노력" 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하느님에 대한 사랑" 으로부터 오게 되어 있는 것이다.>
<인간의 노력에는 한계가 있다. 인간 스스로의 노력으로가 아니라
★<하느님께서 직접 변화시켜주신 새삶>★을 살게 된다.>
<집 나간 아들이
다시는 가출이 없는 <어버지 집으로 돌아온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맡김은 <아버지 집>이요, 아버지 집이 곧 <내맡김>입니다.
돌아온 아들은
아버지 집에서 살림을 하다가
때로는 그릇을 깨거나 물건을 망가뜨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전혀 눈치 볼 필요가 없습니다,
아버지의 집이기 때문입니다.
돌아온 아들은 오직 아버지만 바라보며
아버지 집의 살림을 익혀갈 뿐입니다.
내맡김은 아버지 집입니다.>
<진실한 회개 ★의 모범(모델)은
이미 예수님이 제시해 주셨습니다, 되찾은 아들의 비유(루카 15)로!
되찾은 아들의 모습이 바로
★거룩한 내맡김 ★의 모델(모범)입니다>
<자신의 참아버지이신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기지 못한다면,
그 어떤 누구도 우리 곁에 다가온 ★ 하느님의 나라를 살 수 없습니다. ★>
<아버지는
집을 나가 더렵혀지고 냄새나는 아들을
<있는 그대로> 껴 안으며 100% 다 받아들여 주었습니다.
목욕(정화)은 아버지 집 안에서 하면 되는 것입니다!>
<★내 뜻 안에서,
오물 같은 것을 조금 더 먹거나 덜 먹는 것에 어찌 잘못이 있겠느냐?
없다. 도무지 없다. ★
★내 뜻 안에는 나쁜 것이 있을 수 없으니,
더없이 하찮은것 속에도 항상 좋은 것만 있는 것이다.“★>
<하느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내맡김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신비의 삶이 보통
생활이 됩니다.
그렇게 이루어지는 그 첫 걸음이 바로 ‘회개’입니다.>
<끝까지 그 길을 가지 못하는 사람은
결론적으로 진정한 회개를 체험하지 못한 사람들이예요.
진정한 회개를 체험한 사람들은 돌아갈 수가 없어요.
그것이 하나의 증명이예요.>
아멘!!!
사랑하는 아버지,
저희에게 베풀어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임마누엘.예비
33일 봉헌 준비기도와 <온 인류의 아버지를 기리는 미사>를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회개하고 아버지와 함께 사는 하늘나라를 맛보며
살게 하신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회개'는 하느님 나라를 여는 열쇠예요.
회개하면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오고,
회개한 삶을 계속 살다보면 하느님 나라가 이 안에 오게 되요.>
회개에 대한 말씀으로 일관해 주시니 갑자기
눈물이 나려 합니다.
내맡김의 영성 이전에 저는 지은 죄에 대하여 끊임없이
반복하며 아버지께 용서를 청했습니다.
하지만 내맡김의 영성을 살고 보니 제대로 된 회개가 아니었었지요.
회개도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셔야만 되는 것이었어요.
내맡김의 봉헌을 하고 저의 모든 것을 아버지께 내맡김으로
이루어지는 회개의 참맛을 보았습니다.
저를 회개의 길로 이끄시어 거룩한 아버지 집에서
하늘나라를 살아가니 참으로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이제는 저의 뜻을 아버지께 내맡겼으니
저는 사나 죽으나 아버지의 것이 되어
아버지 마음대로 쓰여지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의 나라에서 오늘도 식구들과 함께, 소소한 일상 안에서 평화롭네요.
저에게 베푸신 아버지의 크고 높으신 사랑 감사드리며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만을 위해
아버지기도로 화답합니다!
완전한 회개의 삶으로 바꿔 주시는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반복되는 회개 생활!
그 반복의 고리에서 벗어나는 가장 훌륭한 방법이
‘하느님께 내맡겨 드리는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반복되는 회개 생활이 바로 여태 해왔던 나의 모습.
2003년 성령세미나 받고 하느님의 현존을 알았을 때 부터
아버지만을 찾고 아버지 뜻에 따라 살려 했던 신앙 생활
올해로 딱 20년 만에 반복의 고리에 벗어나는
이곳<거내영>에서 종지부를 찍게 해 주었습니다.
광양 20년을 돌다 <거내영> 이란 가나안 땅에 정착 해
변화된 삶,
하느님께서 변화시켜 주신 새 삶을 살고 있습니다.
내 목숨 내 놓고 다 맡기고 아버지 말씀에 순종 하니
아버지께서 자꾸 자꾸 변화 시켜 주시는 기쁨과 평화와
행복에 젖어 <거내영>에서 하루 시작이 즐거움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를 기리는 미사에 참례 할 특은 을 주심과
부족하고 부족한 미약한 종을 찬양의 도구로
써 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로지 아버지만을 사랑하고 내맡긴 영혼들과의
거룩한 미사잔치에 아버지의 은총과 축복의 빛이
폭포수 처럼 쏟아지는 그 날을 설레임으로 기다립니다.
33일 봉헌 준비 기도와
<2023년 온 인류의 아버지를 기리는 미사>를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이 죄인을 참된 회개의 길로 부르시어 사랑의 품에 안아주신
나의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끊임없이 변화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천국은
지금 그리고 영원히 있다. >
< 하느님 사랑은 아주 정교하고 거침없어서
나를 바른 방향으로 돌아서게 하기 위하여 세상을 기꺼이
둘러엎으실 수 있다고 나는 믿는다. >
< 죄를 짓지 않고 거룩하게 살려고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반복되는 회개 생활!
그 반복의 고리에서 벗어나는 가장 훌륭한 방법이
‘하느님께 내맡겨 드리는 것’이다. >
< 내맡김, 거룩한 내맡김,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는 것이
진실한 회개 ★ 참회개 ★ 입니다. >
아멘!!
평생 '회개의 여정'으로만 끝났을 지 모를 이 영혼을
<완전한 회개>인 <100%의 내맡김의 봉헌>으로 이끌어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변화되고 또 변화되는 새로운 삶으로 이끌어 주시어
이 땅에서 천국을 살게 하시는 아버지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내 혼자의 힘으로는, 변화를 꿈꾸다가도 늘 되돌아 오기 일쑤였습니다.
쳇바퀴만 돌던 평생의 싸움을 끝내게 하신 내 하느님아버지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내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시는 변화는 참으로 억지스럽지가 않습니다.
끊임없이 아버지만 부를 뿐이지만, 어느새 많은 것이 변화되어 있음을
보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그 변화를 받아들이고 누립니다.
내 생각 속에 머물지 않으니 어제의 나를 굳이 고집하지도 않습니다.
오늘 주시는 대로 이끄시는 대로 순간을 살 뿐이니,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를 누립니다.
사람에게 기대하지 않고 눈치보지 않는, 인간관계로부터의 자유,
내가 할 수 있나, 없나하는 고민에서의 자유,
언제, 뭘? 해야 하나 계획하느라 허비하던 시간으로부터의 자유...
그러고보면 얼마나 많은 것들에 매여 살았는지요.
매여 사는지도 모르고,
더 매여 있어야 잘 사는 줄 알았던 날들이었습니다.
그 모든 것으로부터 해방되어 참자유를 누리며, 참기쁨과 참행복의
삶을 함께 살아 주시는 아빠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내 모든 것을 100% 내맡겨 드리고 아버지만 사랑하기 원합니다.
아버지의 그 사랑으로 사랑하기 원하오니
오직 아버지만이 저의 모든 것 되어 행하시고 살으소서.
사랑하는 아버지,
부족한 저의 모든 것을 다 맡아 주셨으니
끊임없이 아버지기도를 드리며 아버지만 사랑하겠습니다.
아버지의 거룩하신 뜻대로 이끌어 주소서.
사랑하는 아버지,
제가 당신을 더욱 뜨겁게 뜨겁게 사랑하게 하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이 세상에 가장 큰 복은 부족하고 죄스러운 내 자신을
주님께 완전히 내맡겨서 하느님의 것이 되었다는 거!
이 세상의 주인이신 전능하신 창조주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예요.
그 은혜가 '회개'로 부터 시작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그 동안 잘못 살아온 삶을 되돌아 보고 '회개'로 이끌어 주신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의 집에서 아버지의 뜻대로 살아가렵니다.
죄스런 마음도 온전히 내맡겨 드렸습니다.
'바꿔라' '마음'을
하루 아침에 바뀌어 가기가 쉽지 않지만 계속 비우고, 비워 바뀌어 갑니다.
그래서 점점 저는 아버지의 진정한 자녀로 살아갈 것임을 믿습니다.
언제 오려나 기다리셨을 아버지,
돌아오는 자녀를 멀리서 알아보고,
맨발로 맞이하시는 아버지의 따뜻한 품에 안긴 저이옵니다.
이 세상의 주인이신 아버지의 자녀가 되었네요.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33일 봉헌 준비기도와 <온 인류의 아버지를 기리는 미사>를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항구한 회개>는,
평탄한 길(탄탄대로 = 100% 내맡김)과
이 길(거룩한 내맡김 영성)을 통해,
★ 방탕한 아들들이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오는 ★ 회개★,
< 영원히 변치 않는 회개>가 바로,
★★★ 항구한(변함 없는) 회개 ★★★ 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아멘 아멘 !!!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받으소서.
아버지, 부족한 저와 함께 하여주시고 저를 거내영 으로 이끌어 주시어 아버지집에 머무르게 하시고
먹이고 입혀 주시며 행복하게 하셨습니다.
회개란 아버지께로 돌아 옴이며 시작입니다.
거룩한 내맡김으로 완전 100%로의 내맡김 맹세수준 결심으로 나에 한 목가지 까지 다 받쳐 드리고
아버지만 사랑하면서 죽음으로 죽기까지 아버지뜻을 따르고 아버지를 뜨겁게 사랑하며 아버지사랑으로 사랑하며 사는것 뿐입니다.
험많고 죄뿐인 우리를 아버지께서는 다아시고 선택해 주신것입니다.
저에 주인은 아버지이시니 아버지께서 알아서 해주십니다.
저는 아버지 집에서 아버지 말씀 잘듣고 잘 따라갑니다 .
항구한 회개는 거룩한 내맡김 완전한 100% 로의 내맡김으로 ,
아버지뜻안의 삶으로 아버지께서 죄도 막아 주십니다.
바로 바로 내맡기고 따르니 마음상태도 언제나 기쁘고 행복합니다.
아버지 많이 부족하지만 아버지께서 함께 해주시리라 믿고 올립니다.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하느님
<온 인류의 아버지를 기리는 미사 > 와 <33일 봉헌 준비 기도>의 모~~~든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 내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사실, 진정한 회개는 "우리의 노력" 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하느님에 대한 사랑" 으로부터 오게 되어 있는 것이다.>
아멘! 아멘!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점점 내맡김의 삶이 얼마나 놀랍고 행복한지 조금씩 알 것 같습니다.
주님은 먼저 저의 집부터 정리정돈 해주시는 것같습니다.
몇년 동안 쌓여만 있는 냉동실, 하루는 냉장실, 어느날은 전자렌지
어제는 갑자기-휴가중이었는데- 아이가 원하는 방바꾸기를 실행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짐으로 문도 안 열리는 베란다까지 싹 완벽정리!!
하느님이 나의 삶에 관여해주시는 놀라움과 기쁨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이제 집안정리도 점점 끝나가고, 이제는 내 몸과 맘을 다듬을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온 인류의 아버지를 기리는 미사 > 와 <33일 봉헌 준비 기도>의 모~~~든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 내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스스로 변하여 그 친교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우리는 천국에 있는 것이다.>
사랑하는 아버지,
악습이 고쳐지지 않아 성령묵상회, 성령기도회를 통하여 치유되기를 간절히 바랬지만, 반복하는 저를 보며 실망도 하였습니다.
<진실한 회개란 변화된 삶,
★하느님께서 변화시켜 주신 새 삶을 사는 것 ★입니다.>
내맡김의 영성안에서 회개를 통한 변화 <악습>된 체험에 아버지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드립니다.
<진정한 회개는 "우리의 노력" 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하느님에 대한 사랑" 으로부터 오게 되어 있는 것이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도,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도, 오리무중 이었던 저를 아버지기도를 드리며 찐 사랑으로 이끌려 갑니다.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하느님.
<온 인류의 아버지를 기리는 미사 > 와 <33일 봉헌 준비 기도>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 내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사실, 진정한 회개는 "우리의 노력" 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하느님에 대한 사랑" 으로부터 오게 되어 있는 것이다.>
아멘!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진정한 회개는 내노력이
아니라 하느님아버지께
대한 사랑으로부터
오는것임을 절실히 깨닫는 나날입니다.
아버지께서 함께 해주셔서 제 노력이 아니라
아버지의 은혜로 딸 아이의 마음을 안정시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그저 아버지께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를 불렀을뿐인데요~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하느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찬미드립니다.
앞으로의 나날도 아버지를 부르며 뜨겁게 당신을 사랑하게 하소서!
저 자신의 부족과 죄까지도 모두 당신께 맡깁니다.
<온 인류의 아버지를 기리는 미사 > 와 <33일 봉헌 준비 기도>의 모든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 내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진정한 회개의길로 이끌어 주시는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아버지 집 안에는 <나쁜 것>이 있을 수 없습니다.
아버지가 허락하신 모든 것이 다 <좋은 것>입니다.
좋고 나쁜 모든 경계가 사라진 것입니다, <무경계의 삶>입니다.
무경계의 삶이 천상적 삶이며,
천상적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천상적 자녀,
<100% 내맡긴 영혼들>입니다! ]
아멘 ~ 아멘 ~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이끌어 주시는 모든 것에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천상의 삶을 살아가도록 이끄시어 아버지의 거룩하신
뜻에 내맡겨 드리니 아버지안에서 기쁘게 침신앙을 살아갑니다.
아버지를 찾아 헤메고 있던 영혼을 아버지께서 내맡김의
삶으로 이끌어 주심에 감사 찬미
흠숭을 드립니다.
내뜻의 신앙생활을 하면서 경계를
처놓고 좋은것,나쁜것을 가르며 살았었네요.
그것이 다있줄알고 살았었지요.
아버지뜻대로 잘 살지도 못하면서
말이지요.
이제 아버지의 참진리로 참사랑이시고 창조주이신
참아버지를 만나고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고
아버지와의 뜨거운 사랑으로 오늘도 호산나를 외치며 살아갑니다.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버지만을 사랑하는 순수한 모든이들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생명으로 이끌어 주신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느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내맡김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신비의 삶이 보통
생활이 됩니다.
그렇게 이루어지는 그 첫 걸음이 바로 ‘회개’입니다.
'회개'는 하느님 나라를 여는 열쇠예요.
회개하면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오고, 회개한 삶을 계속 살다보면 하느님 나라가 이 안에 오게 되요.>
아멘, 아멘!
사랑하는 아버지,
부족하고 아무것도 아닌 저를 진정한 회개의 삶으로 하느님 나라를 살아가도록 불러주셔서 내맡긴 영혼으로 봉헌되어 살아가며 아버지와 함께 머물고 아버지의 사랑을 배울수 있으니 감사드리며, 제 삶이 변화되고 바꿔가고 계심을 압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저의 모든 것을 아버지께 내맡겨드리오니 이끌어 주소서.
사랑하는 아버지,
<33일 봉헌 준비기도>와 <온 인류의 아버지를 기리는 미사>를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나게 하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진정한 회개는,
회개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완전한 회개>인 <100%의 내맡김의 봉헌>으로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완전히 100% 다 내맡긴 영혼들에게는,
자신의 잘못이나 죄에 대한 통회는 있을지언정
더 이상의 회개는 필요치 않습니다!
<아버지 집에서 아버지와 함께> 살기 때문입니다!}
아멘!!!
신앙생활 수십년 동안을 해오면서 고통으로 얼룩진 상태에 미래도 두렵고 불안한 상태에 냉 온탕을 오가는 지속적 회개를 반복하면서 거내영으로 들어오게 됐습니다.
처음에 모든 것을 다 내맡기고 봉헌을 했습니다.
그뒤부터 판매로 어려웠던 재고 물건들이
다 정리되는 체험을
하였고 제 처지에 맞게 도와주시고 이끌어주시는 아버지를 체험하며 아버지를 향한 항구한회개의 의미를 확실히 알았습니다.
지금 신부님의 글을 읽으며
모~~질게도 따라 다녔던 고통들이 끝나고 평화를 느끼는 이 순간들이 아버지가 이끄시는 삶 임을 느껴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아버지!
지금 여기까지 이끄심에 진심 감사 감사 드립니다.
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모든 걱정과 두려움이 없어지고 오직 당신만을 사랑하겠다는 마음 들이 솟구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온 인류의 아버지를 기리는미사> 를 통하여 무한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사랑하는 카디프님,
본인의 댓글이 지금처럼 2개의 댓글로 나뉘지 않도록,
이어쓰기 방법을 올려드리니,
다음번에는 이 사항을 잘 숙지하셔서
댓글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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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자신의 주인이신 하느님께 100% 다 내맡긴 영혼>이 바로 <천상적 자녀>이며 이들은 땅에서부터 <천상적 삶>을 살아 갑니다.
<아버지의 집>에서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아멘! 아멘!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찬미와 찬송과 흠숭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빠아버지,
100% 아버지께 내맡김의 삶을 살기를 원하며 화살기도를 끊임없이 받치면서도 제가 진정으로 원하는지 확신이 없었나이다.
그러나 이제는 100% 내맡김의 삶을 살 수 있다고 확신하며 끊임없는 화살기도를 기쁘게 바칠 수 있나이다.
<내 아버지의 집>에서 살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작은 아들이 돌아온 <아버지의 집>, <천상적 자녀>,
이렇게 아름다운 표현이 있을까요?
사랑하는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제가 당신을 죽을 때까지 사랑하게 하소서!
<2023 온 인류의 아버지를 기리는 미사>와 <33일 봉헌준비기도>를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소서!
사랑이신 하느님아버지,
<완전한 회계의 길>로 이끌어 주시어
<아버지께서 변화시켜 주신 삶>으로 이끌어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제 이렇게
< 끊임없는 화살기도 >로 정화된 사람들 안에 찾아오신
하느님께서는 이제 그 영혼을 서서히 정화시키신다.
세례 후 그동안 자신의 주인이신 하느님을 사랑해 드리지못하고
자기 뜻대로, 욕심대로 살아온 그를
★<완전한 회개의 길>★로 이끄신다.
인간의 노력에는 한계가 있다. 인간 스스로의 노력으로가 아니라
★<하느님께서 직접 변화시켜주신 새삶>★을 살게 된다.
우주만물의 주인이신 아니, 자기의 주인이신 창조주 하느님이
자기의 참 아버지이심을 깨닫게 만들어 주신다.
그 사람 눈에서는 뜨거운 통회의 눈물이 그치지 않는다.
과거와 현재 자신의 모든 것에 대해 한없는 감사의 마음을 주신다.
영혼 깊은 곳에서 자신을 구원해 주신 하느님께
뜨거운 찬미와 찬양이 그치지 않는다.(..)
한 생명을 바쳐 하느님만 사랑하겠노라
하느님께 바치는 맹세 수준의 굳은 결심을 봉헌하는 것이 곧,
<회개>입니닷!
님께서 봉헌하셨던 거내영의 봉헌 때의 봉헌이 완죤 100% 셨다면,
님의 회개는 더 이상 필요가 없으십니다!
님께서 봉헌하셨던 거내영의 봉헌 때의 봉헌이 완죤 100% 셨다면,
님의 회개는 더 이상 필요가 없으십니다!
에수님께서 단 한 번의 십자가 상의 제사로
인류에게 바라시는 모든 것을 완성하셨듯이 말입니다.
100% 다 내맡긴 영혼들의 남은 일은
죽을 때까지 아버지만 죽도록 뜨겝게 사랑해 드리는 일입니다.]
아멘. 아멘!
사랑이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아버지~!
정말 제 뜻대로 살아온 삶에서
<끊임없는 화살기도>로 날마다 정화시켜 주시고,
<거룩한 내맡김 봉헌>으로
아버지께 제 목숨 다할때까지 목숨바쳐 아버지만을 사랑해드리겠다고 맹세한 삶을
<거룩한 내맡김>의 아버지 집에서
매일 결심하며 살아가고 있나이다.
나날이 정화시켜주시어
이 말씀들이 온전히 제 안에 이루어져
★<하느님께서 직접 변화시켜주신 새삶>★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뜨거운 통회'의 강물이 지나
아버지가 제 안에서 함께 하시니
늘 평화와 기쁨이 넘쳐나는 <천상적 자녀>로 살아가게 되었나이다.
이것이 저에게 일어난
<아버지께서 변화시켜주신 새 삶>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제가 변화되어 이땅에서 "천상적 삶"을 살고 있으니 얼마나 큰 은총이요. 은혜인지요.
사랑합니다. 나의 아버지~
사랑합니다. 나의 하느님~
아버지를 죽도록 죽기까지 뜨겁게 사랑해 드리겠나이다.
사랑하는 하느님아버지,
이 말씀들이 그대로 이루어 진 내맡긴 영혼들을 통하여
아버지 홀로 세세대대에 무한 찬미흠숭영광 받으시고
<33일 봉헌 준비기도>와 <온 인류의 아버지를 기리는 미사>를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소서!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지속적 회개>는
죽는 날까지 냉온탕을 반복하는 사람에게나 필요한 회개!
따라서,
항구한 회개 ≠ 지속적 회개 !
< 항구한 회개>는,
평탄한 길(탄탄대로 = 100% 내맡김)과
이 길(거룩한 내맡김 영성)을 통해,
★ 방탕한 아들들이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오는 ★ 회개★,
< 영원히 변치 않는 회개>가 바로,
★★★ 항구한(변함 없는) 회개 ★★★ 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아멘 아멘!!!
사랑하는 아버지,
제가 한참 이 가르침에서 ‘지속적인’과 ‘항구한’을 같은 뜻으로 이해한 저는
왜 저렇게 구분을 지으시나 하시며 반발심이 세게 올라온 적이 있었지요!
아무리 읽어봐도 그게 그건데 하며...ㅠ
그 당시 마귀가 주는 밥을 날름날름 받아먹던 때였습니다!
그 당시 몹시 교만했던 저를 용서해 주소서!
‘지속적인’(변함), ‘항구한’(변치 않음)이 이렇게나 다른 것을!
아버지, 부족한 저를 이끌어 주시어 참으로 감사합니다!
아버지를 뜨겁게 사랑하는 열망의 기도, 끊임없는 아버지기도가 끊어지면
마귀밥이 되었어요.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를 끊임없이 사랑으로 가르치시며 저에게도
항구한(완전한) 회개로 이끌어 주신 은혜에 참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아버지의 세탁기 안에 들어간 빨래입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부족한 저의 모든 것을 맡기오니 아버지뜻대로 이끄시어 마음껏
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