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해외구매대행＞1999년 맹해차창 이우정산야생차 특급품 생차(生茶)/357g(말레이시아보관)

[paul]

1999년 맹해차창 이우정산야생차 특급품

유형 : 생차(生茶)

생산일자 : 1999년 00월 00일

규격 : 357g/편, (건/12통/84편)

원료 : 운남 대엽종쇄청모차

생산회사 : 운남서쌍판납맹해차창(云南西双版纳勐海茶厂)

 말레이시아 출장 갔다와서 일주일동안에 두번 홍콩출장 갔다왔습니다ㅠㅠ

마침 소더비경매가 있어서 시간내서 들렸습니다

 전시된 작품중에 개인적으로 이 그림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른쪽의 후레쉬와 루페는 하나씩 다 있더군요

 유난히 30대후반의 중국인들이 전시장을 휩쓸고 다녔습니다

홍콩경제가 중국관광객의 소비에 좌지우지 된다고 하던데

여기도 예외는 아닌가 봅니다ㅠㅠ

이번 소더비경매에서 최고가로 낙찰되었다고 합니다

이번에 나온 피카소작품중에 3,500만불짜리가 있었는데 유찰됐나 봅니다

中쩡판즈 `최후의 만찬` 250억 낙찰..亞현대미술 최고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재현한 유화 작품

(서울=연합뉴스) 중국 현대화가 쩡판즈(曾梵志)의 유화 '최후의 만찬'이 미국 소더비경매에서

2천330만 달러(약 250억 원)에 낙찰돼

아시아 현대미술 역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폭 4미터의 이 작품은 시초가 9백만 달러에서 출발, 15분 만에 익명의 전화입찰자에게 팔렸다.

2001년 작인 이 유화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재현한 작품으로,

쩡판즈는 '최후의 만찬'에 등장하는 예수와 12명의 제자를

붉은 넥타이를 맨 젊은 공산당원들로 대체했다.

소더비의 아시아 현대미술 책임자인 에블린 린은

 예수를 배반한 유다를 대신한 공산당원이 서방 스타일의 노란 넥타이를 매고 있는 것은

중국이 자본주의를 지향하고 있다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린은 특히 "이 유화는 중국사회가 변화의 시기에 접어들었음을 나타낸다"고 강조했다.

동시대 작가들의 작품에 비해 정치적인 개성을 많이 드러내

 '3세대 아방가르드 작가'라고 불리는 쩡판즈는

일명 '가면 시리즈'로 명성을 높였으며,

뉴욕타임스가 '중국의 떠오르는 스타'로 소개하면서

서구 미술시장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그의 작품들 속 무표정하거나 인공적인 웃음의 가면 모습은

사회주의에서 자본주의로 급속히 이동하는 과정에서

자신들의 표정을 잃어버린 중국인들의 자화상을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작품은 스위스의 아트콜렉터(Guy and Myriam Ullens de Schooten)가

지난 2002년 중국 베이징의 한 미술전시장에서 사들여 이번에 내놓은 것이다.

당시 구매가격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종전 아시아 현대미술 작품의 최고 낙찰가격은

지난 2008년 소더비에서 1천500만 달러에 낙찰된

일본 무라카미 다카시(村上隆)의 조각작품이었다.

 1999년 맹해차창 이우정산야생차 특급품입이다

일명 녹대수, 일과수로 표기되기도 합니다

포장지가 여러종인데다 비표뒤의 도장이 4종(홍표, 남표, 자표, 흑표)입니다

한통속에 개념없이 홍표, 남표, 자표가 석여 있습니다

먹기전에는 확인할수가 없습니다ㅠㅠ

어떤자료에는 홍표, 남표, 자표, 흑표가 각기 이무에서 지역이 다르다고 하는데 

그건 나중에 만들어낸 말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당시는 지금과 같이 보이차가 인기가 있는 차가 아니어서

이무정산은 있었는데

차산을 나누어 부르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그냥 스템프 잉크가 있는대로 찍은것 같습니다

 위 포장지와 자세히 비교해 보시면 틀립니다

말레이시아는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 대익 수입회사는 한곳입니다

2000년에 수입을해서 전수검사후 분배를 했다고 합니다

말레이시아가 보이차를 수입해 전수검사를 한게

2002년까지라고 합니다

그관계로 포장뒷면이 원형그대로가 아닙니다

 아주 잘익었습니다

99이창호와 비교했을때 서로 다른차입니다

99이창호는 홍콩을 갔다온차입니다

서로 품격이 다릅니다

99이창호는 홍콩창으로서 거의 익은 차이고

99녹대수는 대마창(말레이시아창)으로 익어가는차입니다

습창과 건창의 개념은 2000년(골동차의 개념이 생긴 이후) 이후에 생긴것으로

인위적으로 습에 노출을하면 습창

자연적으로 습에 노출을 하면 건창입니다

보이차는 일반차와 수분 함유율이 틀려서

12%(일반차는 6%)입니다

홍콩창은 습창과 건창의 개념과는 다른 방법입니다

옛날부터(1,500년전) 내려오는 소량 차 가공방법을

대량 차가공방법으로 대형화 시켰다고 합니다

인테넷에 보이차관련 올라온 글중에 황당한것들이 많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습창에서 발효시키기위해 몇년을 발효하고.... 입니다

습창이나 홍콩창이나 습에 의한 발효 가공기간은 45일입니다

숙차의 가공기간하고 비슷합니다

그럼 여기서 의문점이 드는게 백상인데

지금 우리가 마시는 숙차는 백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가공과정에서 생긴 어마어마한 백상을 압병하기전에

산차형태에서 수증기로 다 걷어냅니다 ㅋ

그리고 압병을하니 없는겁니다

습창은 가공중에 생긴 백상을 가공후에 걷어내는데

압병이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겉은 깨끗하게 털어낼수 있는데 안은 제거가 안돼 내면에 백상이 남아 있는겁니다

홍콩창은 안과 밖이 깨끗합니다 ㅋ

제대로 차를 가공하는 곳은 몇군데 안됩니다

(나중에 보관 부주의로 백상이 생기는것은 예외로 합니다)

자료를 보면은 중국 남부쪽으로 숙차가공기술이 있었는데

운남은 공산화 이후 차창의 사장과 기술자들이 해외로 도피를 하여 맥이 끊겼다고 합니다

나중에 70년대에 다시 광서, 광동성에서 배워옵니다

오계영이는 광동성에서 배웠다고하고 추병량은 광서성에서 배웠다고 합니다

그 당시는 한번의 가공량이 20kg정도의 가내수공업 수준이었는데

운남에서는 그 정도의 양으로는 수출물량을 맞출수가 없어

늘린것이 지금의 1-2톤입니다

지금은 중국에서 2000년대 초반처럼 습창, 건창 논쟁이 별로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1990년대 후반 홍콩이 반환되기전에 홍콩에서 보이차를 대량으로 넘겨 받았는데

창고기술은 전수를 못받습니다

너무 길어 졌나요

주절주절 쓰다보니 사소한(?)것에 너무 얶매인것 같습니다

다음에 좀 더 이야기 하기로 하겠습니다

1포

3포까지 약간의 고미만 느껴질뿐

완벽하게 잘 보관된차입니다

차품이 명성에 걸맞게 만족스럽습니다

이우차임에도 차기가 살아 있어 힘이 있습니다

진향과 밀향이 아주 조화롭고

열감도 좋아 마시는 내내 등줄기에 땀이 납니다

부드러운 목넘김과 생진작용이 좋습니다

가격만 빼고 흠 잡을때가 없습니다ㅠㅠ

2포

3포

4포

5포

6포

7포

8포

9포

10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