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룡산(영천자양, '09.12.19)

[조양호(11반)]

 남쪽으로는 영천댐이 보이고, 기룡산 정상에서 북쪽으로는 보현산이 보이는 산인데....산행코스는 능선을 타고 가는 코스로 전망은 좋으나 바람이 불경우 바람을 피할 방법이 없음.....그날, 디지털카메라의 밧데리 충전을 만땅으로 했는데....추위로 인하여 금방 밧데리가 없어짐...앞으로 여유용으로 따뜻한 비상용 밧데리를 준비하여야 겠음....원점회귀 산행이 어려움.....그러나 영천댐 주변으로 드라이브코스로는 찍임!~

소백산 칼바람의 경우 정상가기전까지는 골짜기로 올라가므로 땀이 나고  정상부근에서 옷차림을 재정비하여 올라가면 되는데....이산은 첨 부터 바람이 치기 시작해서 끝까지 바람을 맞으면서 감....인근에 영천댐이 있어서...습기가 포함된 바람이어서 더 차갑게 느껴짐!~~

영천바람 장난이 아니네!~~

[김영진(13반)]

추운데도 산에 가는거 보면 대단테이 산의 맛을 알아야 가능한일이제

[기동(3반)]

양호야 추운게 막 보인다

[여유~김동욱(13반)]

양호야 잘 댕기 왔네같이 함 가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