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 이하는 현금 좀 내지"..이거 '불법' 아닌가요?[편집자주] 출근길 대중교통 안에서, 잠들기 전 눌러본 SNS에서…. 당신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일상 속 불편한 이야기들, 프로불편러 박기자가 매주 일요일 전해드립니다. #두통 때문에 약국을 찾은 직장인 A씨(28). 약값 6000원을 계산하기 위해 카드를 내밀자 약사는 "카드 단말기가 고장났다"며 결제를 거부했다. 지갑을 두고 온 A씨가 현금이 없다고news.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