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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달성여성대학 수료식 |
기사입력 2011-12-13 오전 10:31:00 | 최종수정 2011-12-13 10:31 |
2011 달성여성대학 수료식 달성군 여성문화복지센터에서는 12월 12일 김문오 달성군수, 김규수 대구대학교 평생교육원장, 배사돌 달성군의회 의장 및 군 의원과 여성단체 회장단, 각 기관 단체장, 수료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달성여성대학』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수료식에서는 300여명의 수료생을 대표해 화원읍 김연이씨가 수료증을 받았으며, 이번 『2011 달성여성대학』은 달성군에 거주하는 여성 450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30일부터 12월 12일까지 4개월 과정으로 매주 2회 2시간씩 2개교육관에서 교양, 문화, 건강에 대한 지식, 생활상식, 모교방문, 화합한마당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교육하였다. 달성여성대학장이신 김문오 달성군수는 “달성 여성대학이 평생교육 실천의 장이 되어 배움에 열정이 가득한 2011 달성여성대학 수료생이 자랑스럽고 여러분들이 배운 것을 가정과 사회에서 적극 활용하고 실천해 보다 활기차고 행복한 가정이 될 것”을 당부하였다. 김영순(논공읍, 62세) 2011 달성여성대학 회장은 “여성대학에 입학하여 교양과 지식을 쌓았을 뿐 아니라, 문화예술의 향기를 품은 달성여성이 되어 100년 달성을 꽃피우는 밑거름이 되어 배움이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달성 여성대학은 1986년에 시작한 이래 총 29기에 걸쳐 운영해 오고 있으며, 총 3,2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고, 향후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21세기를 이끌어 갈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여성인력 양성을 위한 달성여성대학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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