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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서리꽃이 피던날이 었습니다....
쑥부쟁에도
강아지 풀도
한낮에도 밝지 않은 달떠있는것 같은 날이 었습니다.
오늘은 산내면청년회 봉사하는 날입니다. 하례와 너디 할머님댁 바람막이 해주기로 하였지요. 하례의 할머님댁
너디의 할머님댁
저 창호지 바른 문으로 겨울을 버티셨습니다...
되었다고 하는데도 그래도 샛거리라도 해줘야 한다고 아궁이에 불을 지피 십니다.
할머님이 내어 오신 맛있는 호박고구마와 김치 아주 꿀맛같이 먹었습니다...
새로이 연탄 굴뚝도 해드립니다...
하례의 할머님댁은 비가 들이치는곳이 모든것을 철골로 만들었습니다..
하례마을에서 차려준 고마운 점심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청국장 최고 였습니다....
청년회원들 점심을 맛나게 먹습니다...
고마운 하례 어머님들 여기 할머님도 계시네요
농담하며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너디도 거의 뼈대가 만들어졌습니다... 이댁은 처마가 자꾸 내려와서 기둥을 몇개 보강해드렸습니다.
이제 비닐을 덮고 있습니다...
추운날이 라 한잔씩 기울이며 행복한 샛거리를 먹었습니다...
이제는 마무리 차바람 들어오던 너디 할머님댁이 완성되었습니다. 숨씨 좋지요...^^*
이부분이 제일 좋습니다... 추운날 늘 얼어버리던 수도도 이제 얼지 않을것이고 할머님 빨래터 욕실이 되어줄 공간이 만들어졌습니다...
하례도 완성 되었군요 이제는 추운겨울 집안으로 신발을 않들고 가셔도 될듯 합니다...
까치감
귀거리 달아 드릴까요....ㅎㅎㅎ
삼백년이 넘은 천연기념물 산내 방성동에 청실배나무
눈내린 방성동
사근다리 여양진씨 정려비
사근다리 마을
자연동 공구바위와 옥정호
홍문리의 들
하나씩 들고 칼싸움 할까요.... 아니면 입으로
메주속에 감자 정말 달지요
자색고구마와 노란호박고구마 산내에 특산종 맛이야 말할것이 없습니다.
마눌 아주머님들 둥근마 손질하고 계십니다...
말린 고구마 겨울철 간식이 되겠지요
상례마을
하얀 눈이 내립니다....
너디마을에 김장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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