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한 9단의 고추효소 만드는 법
1 - 깨끗이 씻어 꼭지를 딴 고추를 약 2cm 길이로 썬다.
2 - 유리병의 바닥에 황설탕을 1cm 정도 깔아준다.
3 - 썰어둔 고추의 황설탕을 살살 버무린다.
설탕량은 고추 양의 60%
효소를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용어
주의 - 고추와 황설탕을 버무릴 때는 고추에 설탕이 잘 입혀질 정도만!
버무림 이미 삼투압 작용 시작!
저으면 안 되는 이유 - 첫번째 설탕량이 많아진다.
두번째 공기중의 초산균과의 접촉으로 초산 발효가 된다.
알코올과 식초사이 효소 상태를 유지하기 위헤서는 초산 발효를 막아야 한다.
알딸딸한 기분은 30 ~ 40분 후면 사라진다
4 - 설탕에 버무린 고추를 병 속에 넣는다.
5 - 고추 위에 1cm 정도 황설탕을 덮어준다.
샌드위치처럼 고추의 양면을 황설탕으로 감싸주면 끝!
발효되어 액이 나오기 시작 하면
산에 흐르는 계곡 옆이 효소의 명당이고
재료의 찌꺼기는 갈아서 요리에 재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