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꽃 동백꽃 따라 금오도 비렁길을 걷다
어릴때 날 업고 다니고 책가방 들고 다녔던 두 누님들과 금오도를 다녀왔답니다 하루 휴가를 냈지요. 구례 산수유 마을에서 출발 여수 신기항으로 신기항에서 11시 배에 차를 싣고 금오도 여천터미널에 도착~ ? ? 평일인데도 의외로 사람들이 많네요 기대에 부풀어 잠시 선실에 앉아 커피 한잔 마시니 도착 20분 정도 걸린것 같네요
일단 금오도 맛집부터 금오도 도 식후경이라 ㅎㅎ 남면에 있는 상록수 식당으로 ?
4인 10만원인데 그냥 셋이 푸짐하게 먹었지요 일반 식당에서는 볼수 없는 것들이 많았답니다 ?이름도 생소한것들 많네요
식사 후 3코스 시작점 직포로 차타고 이동 마을과 소나무가 이쁘네요?
마을앞 방풍나물밭에서 ? ? 그냥 지나갈수 없지요 ㅎ 5천원에 한봉지. 세봉지를 샀지요 푸짐하게 주시네요
바다도 잔잔하고 맑고 깨끗하네요
떨어진 꽃들을 피해 한걸음 두걸음
이때가 제일 좋은것 같네요 꽃도 많이 피고 걷기 좋은 날씨~~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겠죠 ㅎ
떨어진 꽃을 모아 ㅎㅎ 동심이랄까요 ㅎ
아마도 뒤에 오시는 분들이 사진 많이 찍겠지요 ㅎㅎ
금오도 출렁다리
금오도 방풍나물
직포항 3코스 시작점
여천터미널
돌아갈 배가 오네요 ? 금오도 방풍나물~! 금오도 쪽파~! 돌산 갓~! ? 너무 많이 샀나요 ㅎㅎ 현지 밭에서 직접 샀답니다?
즐거운 금오도 나들이 하셔요~~ |
출처: 섬진강 지리산에서 힐링하다~! 원문보기 글쓴이: 섬진강 지리산
첫댓글 봄이 오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
금오도 비렁길
음식이 차려진 밥상이 탐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