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선새님 대신 개미선생님과 숲활동을 했어요~
나무와 꽃들은 움직일수가 없으니 바람이, 다람쥐가, 새들이 꽃씨를 옮겨주어 가을에 탐스런 열매를 맺는대요~^^
평소에 산책하면서 그냥 지나쳤던 자주 보았던 나무들의 이름을 알고 어떤 열매를 맺는지 찾아 보았어요~
도토리는 다람쥐만 좋아하는줄 알았더니 곰도. 새도, 곤충도, 사람도 도토리를 좋아한다네요~^^
숲활동이 끝난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꼭꼭숨어라 놀이를 하다가 좀더 놀고싶은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채 돌아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