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병명(갑상선암, 항진증 등)을 포함하여 작성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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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보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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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부터 어떻게 글을 적어야할지 답답해서 몇자 올립니다
많은 도움 부탁 드립니다...
와이프 2012년 2월에 동네 병원에서 갑상선 결절 이상 소견을 듣고 동년 4월에 의료실비보험에 가입 했습니다
당시 보험 설계사로부터 이상소견을 설명하고 가입!!(설계사왈 ~ 5년후 완치 판결 보상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그해 6월에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큰 병원가서 수술후 면책 기간이 있어 보험금 청구하지 않았습니다(설계사왈~혹시 다음을 위해서 청구 말류)
가입후 2년5개월이 지난 지금 자궁경부암 판결 받았습니다, 보험사 실사 나와 동네 병원 뒤지고 다니며
진찰 의무기록 전부때보고 다녔네요~2005년도 복막염 수술한것도 전산 기록에 다나와 있나봅니다,,다알고 왔더군요
가입 보험 가입 당시 고지하지 않았냐며 따지고 들길래~설계사 권유를 충분히 설명했습니다,,,
차후 계약 강제 해지나 보험 유지가 어렵겠다고 얘기하고 가네요
이럴 경우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소송까지 생각을 해야하나요?? 많은 정보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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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2년4월에 실손가입시 갑상선결절 고지없이 가입하신껀이라면 갑상선암치료관련비용청구치않았더라도 고지위반으로 계약해지될가능성은있어요.. 2005년 복막염수술은 가입당시 5년전의 치료력이니 고지의무는없는내용이구요~ 현재는 보험사에서 갑상선치료한병원을찾아내지않기를 바래야겠네요..아무쪼록 잘 해결되길바랍니다..
네 성의 있는 답변 감사합니다 끝까지 함 가바야죠!
저랑친한 친구는 갑상선 치료내용을 보험사에서 찾아내지 못하니까 별말없이 돈이 다 나오던데요 까다롭게 찾아내면 찾기도 하더라구요
2년이상 보험금 납입하면 강제해지도 불가능 한걸로 아는데 잘알아보셔요 부디 잘 유지되길 바래요
설계사 하기 나름인것 같아요~~잘될꺼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