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여행 추천코스>
1일차 : 제주유리의성 & 마법의숲 - 세계자동차박물관 - 카멜리아힐 - 저녁 (중문랜드/ 제주향토음식뷔페,중문흑돼지맛집) - 숙소
2일차 : 천제연폭포 - 주상절리 - 점심(돌하르방밀면) - 외돌개 - 이중섭거리 & 이중섭미술관 - 새연교 및 새섬 산책 - 숙소
3일차 : 쇠소깍 - 휴애리 - 점심(교래리 토종닭 마을에서 샤브샤브 또는 교래손칼국수) - 절물자연휴양림 - 용두암& 용연구름다리 - 여객터미널
<2박3일 제주도 추천 여행지>
▼ 용두암에서 바라 본 일몰! 용연과 용두암 모두 근처이며 시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 서귀포에서 일몰을 보기 좋은 곳은 외돌개죠!!
낙조가 아름다워서 저도 매번 서귀포에서 일몰을 찍을 땐 이곳을 찾습니다.
▼ 서귀포는 폭포가 가장 많은 곳입니다. 그 중 정방 폭포는 바다로 떨어지는 폭포중에서 동양에서 가장 큰 폭포입니다.
▼ 성산일출봉입니다. 이곳은 오조포구에서 성산일출봉은 바라 보고 담은 일출사진입니다.
▼ 우도봉의 등대입니다. 우도를 안가보셨다면 꼭 한번 다녀오세요~ 배는 성산항에서 매일 왕복하며 굳이 하루를 묵을 필요는 없습니다.렌트카를 싣고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들어갔다가 차로 대략 1시간~3시간이면 우도봉까지 다 돌아보고 올 수 있습니다.
▼ 서남부권에 위치한 안덕계곡 뒷편의 박수기정, 왼편으로 산방산 등이 있습니다.주상절리 절벽이 아름다운 대평포구에 위치해 있으며 호젓한 포구에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있어 좋은 곳이죠.
▼ 천지연 폭포는 낮보단 밤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밤 10시까지 개방 되기 때문에 매직아워에 찾아 장노출로 사진을 담아도 좋은 곳이죠.밤시간에 가볼곳으로 좋습니다. 그 옆 세연교와 이어져 있고 카페와 술집들이 늘어서 있어 한잔하기도 좋은 위치죠.
▼ 서귀포에서 묵는다면 돔베낭골에서 바라보는 문섬의 일출도 아름답습니다. 이곳은 외지기 때문에 일출을 담을 때 바위에 조심해서 다녀와야 합니다.
▼ 오설록, 비오토피아 방주교회 등이 몰려 있는 서부 중간지대쯤에 위치한 성이시돌은 연인들의 기념사진이나 웨딩 촬영 명소기도 합니다.
▼ 소정방폭포는 정방폭포에서 도보로 15분 정도 거리에 있으며 규모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작습니다만 아기 자기한 멋이 있습니다.
▼ 일몰을 보기에는 신창풍차해안도로가 아주 멋집니다. 특히 구름이 조금 있는 날이면 붉은 노을이 아주 아름답죠!풍차와 데크로 이어진 산책로가 있어 좋습니다.
▼ 산방산 아래의 사계항 해변가에서 담은 산방산 반영, 산방산은 너무 유명한 곳인데 이곳 해안에서 기념 사진을 담는 것이 더 낫겠죠?
⊙ 제주도 유명한 음식 알아보기
1. 옥돔식당 : 수요미식회 나온곳 중에서 그나마 인정할만한 보말칼국수집입니다. 가볼만합니다.
2. 우진해장국 : 이곳도 수요미식회에 나온곳으로 제주식 고사리 해장국인데 걸쭉하니
먹어볼만해요
3. 명진전복 : 특별한것도 없는 전복돌솥밥인데 대략2시간 이상의 웨이팅이니 왠만하면 패스하세요.
4. 흑돼지 : 사실 흑돼지는 비싸기만 합니다. 토종 흑돼지라는 것이 멧돼지와 서양흑돼지를 교접하여 만들기 때문에
비싼 곳 보다는 싼곳에서 드시면 됩니다.
5. 회 : 잘못가면 눈탱이 제대로 맛는 곳이 바로 관광지입니다. 되도록 동문시장이나 서귀포 매일올레 시장에서 떠서 드세요.
6. 해물탕 : 제가 싫어합니다. ㅋ 가본곳도 많습니다. 포스팅 많이 올렸으니 참조하세요.
첫댓글 회비는 얼마예요~~^.^
확정되면 공지 하겠습니다.
네~~
제주도관광은 배예약이 되질 않아 전남 신안 가거도로 변경 합니다.
10월1일은 "국군의날"
10월3일은 "개천절"
10월9일이" 한글날"입니다.
다른사람은 다 한글날로 아나봐요^.^ 고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