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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천지가 꽃밭인 이 아름다운 계절,
수필세계 상반기 신인상에 당선되신
백명철 님, 채정순 님께 축하를 드립니다.
백명철 작가님은 영남이공대 자동차학과 교수를 정년퇴직하신 후
에세이포럼 14기, 15기, 16기를 연달아 수료하셨고
그의 조용하고 기품있는 성품만큼이나
결고운 명주실을 뽑아내듯
작품을 술술 풀어내는 마력을 지닌 분으로
많은 분들로부터 탄탄한 필력을 인정을 받기도하였습니다.
채정순 작가님은 수필창작대 9기를 수료하신 후
에세이포럼을 수 차례 등록하여 부지런히 글쓰기를 하시어
울산문학신인상으로 이미 월계관을 쓰신 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각종공모전에서 입상한 경력또한 화려한 채작가님은
수필집 '붉은 투구를 쓰고' 를 출판 예정이며,
묵으면 묵을수록 맛있는 된장처럼
구수한 작품으로 독자의 시선을 고정시켜버리기도 합니다.
백명철 님. 채정순 님의
수필세계 신인상 수상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좋은 작품 많이 쓰시어 부디 수필계의 거목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두 분!
축하드립니다.
..
수필세계 신인상 받으시는 두 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필세계 신인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축하가 늦었지만 행동반경이 좁아 그렇습니다.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어주니 본보기가 될만합니다.
감사합니다.
채선생님, 개인적인 사정으로 행사에 참석치 못하여 죄송합니다.
신인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기로운 문사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