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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명선생 말씀 - 2010년 3월 14일 (日), 라스베이거스(호텔).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입니다.
「우리 조 회장님이 라스베이거스에 대한 설명을 그냥 아버님이 보시는 그런 관점에서 그러니까 굉장히 아주 마음으로 알래스카에서 이렇게 귀하게 참 생각하시는 어른이 계시구나하는 걸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 것 같습니다. (양창식)」「아버님이 그렇게 가닥을 잡아주시고, 훈련을 시켜가지고….」
갑자기 부른 게 잘됐다구.「아이고, 그렇게 영광이라고 몇 번을 미미가 불러주신 것만도 영광이라구. 그런데 보니까 눈옆에 핏발이 서 있어요. 피곤한가봐요. 그런데 뭐 군소리 안하고, 레이코상도 그때 막 집에 들어갔습니다, 아버님. 그때 갔다왔다가 또 이제 우리 김 목사가 저녁 같이 먹고 그리고 집에 막 들어가는데, 옷도 안 갈아 입은 것 같아요. 그대로 왔는데 아까.」「미미는 한참 가다가 집의 중간만큼 가다가 돌아왔어요.」 그건 벗기는 게 아니라 그냥 먹는 거야.「이거요? 아버님.」「비닐인데요 뭐. (어머님)」그 옆에 싸놓은 건 비닐 빼야 돼.
(조정순 회장의 해피헬스 및 아나 관련 보고 시작; 아버님, 그 아나도, 아나도에 여기에 오고 싶었는데 못 와서 좀 내일은 언제든지 올 수 있다고 그런데 때가 지나가면 뭐 소용이 있습니까? 어머님 그 다리 그 아픈 사람이 있지 않습니까? 그 지팡이 안 짚고 이제 걸어 다녀요. 그런데 이제 현대의학으로 동맥은 조금 뭐 철사 같은 것을 넣어서 어떻게 좀 수술했는가 봅니다. 했는데 마지막 통증은 그래도 계속 있답니다, 지금. 그래서 통증을 잡아주고 우리 기계가 그 다음에 혈액순환 시켜 주고 그 보니까 몸이 막 말이 아니에요, 지금도. 해피헬스 아니면 안 되겠어요. 그런데 어머님 이상하게도 아나가 아까 아버님 앞에는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다시 어머님한테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나, 엘살바도르 여자인데 증조할아버지가 대통령이었습니다, 엘살바도르의……둘째 아들은 라틴계 다니면서 에스파뇰로 비즈니스 초청강사랍니다. 텔레비전이나 이런데도 많이 나오구요. 그런 집안이었습니다.)
「아버님, 일본에서 전화가 왔는데요, 일본에서요. 15일날 내일 모레쯤으로 해서 어디에서 한 열여덟 명 정도 송 회장이 아마 인솔하고 오는가 봅니다. (양창식)」누가?「일본에서, 여기 이제 아마 간부들 교육겸 이렇게 잠깐 여기에 온답니다. 그래서 어디로 가야되느냐고 그렇게 물어서 일단 이제 변경가능한 티켓이라고 그러는데요, 그냥 예정대로 여기 왔다가도록 할까요, 아버님 어떻게 하면? 동부로도 올 수가 있고….」
어디로 가다니? 여기 라스베이거스로 오지 뭐.「라스베이거스 예, 라스베이거스로 이제….」「당장 내일 뉴욕으로 떠날 것처럼 그랬잖아요. (어머님)」「만약에 아버님이 여기에 안 계시면 이제….」떠날지 몰라.「그러면 모르니까 올 필요 없겠네, 뭐.」「그래도 이쪽으로 오라고 다 하겠습니다.」
내가 떠나더라도 여기에서 내가 떠나도 나를 만나러 오나 뭐?「겸사 겸사 아버지 뵈러 오는 거지, 그렇다면 열 몇 명이 올 필요가 없지요.」아이구, 교육하고 있는 거야. 그런 사람을 많이 교육해 놓으면 앞으로 단체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기초교육이 필요하다구.
사람 동원해서 이제 일을 시켜야 될 것 아니야? 여기 취직도 한 사람씩 우리가 얼마든지 시킬 수 있어. 여기 병원이 몇 개 되나?「병원이요, 아버님?」병원이 몇 개 되나?「여기에요?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가 인구가 200만 되니까 병원이….」여기 호텔이 전부 다 병원하고 다 끼고 있을 것 아니야?
몰라서 그렇지 다 하지. 우리가 이거 그런 뜻이야. 이백 곳에 우리가 배치해가지고 우리 전기기계 교육해 놓으면 우리가 팔 필요 없습니다. 2백 만이 있는데 그냥 줄 수도 있는데 뭐 야단이야.「피터 김은 어머님, 저녁에 이제 도착했겠습니다.」어?「뉴욕이 바람이 얼마나 불고 뭐 그냥 대단하지요. 비행기가 제이 에프 케이(JFK)를 가지 못하고 중간에 다른 쪽에 뉴욕 어디 쪽에 가서 전화가 왔었습니다. 잠깐 비행기 안에 있다고 하면서. 그래 가지고 언제쯤….」
뉴욕이면 여기 버스, 차타고 운전하기가 얼마나 멀다구.「그런데 거기에서 비행기가 또 안 내려주는가 봅니다. 일단 비행기 기착지까지 가야 되니까. 그래도 아마 갔을 것 같습니다.」끝날의 성경의 징조야. 말세의 징조.「예, 지금 아주 이상기온입니다, 아버님. 그냥 막 바람이 지난번에도 눈이 너무 많이 와가지고 우리 저 이스트가든의 향나무라든가 이런 게 그냥 눌러졌다고….」
임자가 그 얘기 안 했나? 끝날이기 때문에 징조가 크다구.「그 얘기 다 했습니다, 오늘.」뭐라구 했어?「그러니까 아나는 자기가 더 아는 걸 막 얘기하구요. 왜냐하면 자기가 마야 사람이라구. 아까 다리 그 아픈 사람은. 아까 미미한테도 그 얘기 했습니다. 마야 카렌더를 구글이나 야후에 들어가면….」「여기 보니까 같은 동네에 사네. 둘이 같은 동네에 살아요.」「아, 그래요? (조정순)」「같은 동네에 살아요, 또.」
누가?「미미하고 레이코하고 같은 동네입니다.」그래?「서로 어디 사느냐 하다가 보니까 같은 동네예요.」「거기가 상당히 부촌입니다, 저기도.」그것 먹어요, 먹으라구. 밥들 안 먹었구만. 그걸 드는 걸 보니까. 엄마, 저런다구.「아버님, 저희들이 갔다와가지고 천화궁에 도착했는데 아버님이 부르셔서 그냥 택시 타고 날아왔었습니다. 아까 저기 엘살바도르 여자, 그 아나 만나고 왔다가 천화궁에 도착해서 아버님이 찾으신다고 그래서 그냥 바로 왔습니다. 그래서….」
「뚜껑 떼고 들고 먹어요. (어머님)」레나 얘기도 했나? 미미한테.「아나 얘기요?」아나 얘기.「그 얘기는 잠깐 해서 좋은 사람이 있다고 해서….」레이코짱은 선생님 앞에서 걷지 못하고 서 있잖아.「앞에, 부모님 앞에 갈수가 없다구. 뒤따라가야지 앞에 어떻게 가느냐구.」그것 보면 미미도 이상하다고 생각했을 거야. 버릇없는 미국 사람이라구.
그 내가 자리 비켜주기를 잘 했지?「예, 그러니까 얘기가 아버님이 계서도 할 얘기는 해야 되지만 아주 이제 그 사람들하고 눈을 마주치면서 그냥 스스럼없이 이렇게 재미있게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도록 노력했습니다.」미미상도 놀랐을 것 아니야?
여기 25퍼센트가 이거「직업이 없습니다.」직업이 없다구.「그래서 아버님이 아침에 말씀하신 대로 1년 반 못 가서 이대로 놔두면 망한다.」그러게 말이야. 엄마, 저 양창식! 선생님이 여기에 와 있으면서 뭘 하러 세월 보냈겠나? 양창식 여기 떠났지? 여기 책임자 겸하고 있다는 것 아나?「예?」「여기 떠났느냐구? 안 떠났죠?」「떠나지 않았죠.」
미미도 지금 몇 년 동안 우리가 1년 반 가까이 지냈는데 윤기병하고 대했지 내가 될 수 있는 대로 안 만났어.「그래서 아까 잠깐 이제 들어오기 전에 미스턴 윤이랑 이제 아버님이, 우리 아버님이 어떤 분이다. 본인이 옆에서 모시면서 봐온 것 전부 설명하고 우리가 생각하고 상상할 수 없는, 상상으로 잼대가 안되는 그런 어른이시다. 하늘과 특별한 관계를 갖고 계시기 때문에 갑자기 하늘이 명령을 내리시고 떠나시면 밤도 낮도 없으시고, 그래서 집에 돌아가는 사람 다시 오라고 해서 미안하기는 하지만 그러나 참 그렇게 관심을 가져주신다는 것이 영광된 일인지 모른다. 그래서 오리엔테이션 했습니다.」
어? 한 동네에 잘 했다구.「그리고 아버님, 제가 관상을 좀 본다구 그러면서….」누가?「저가 관상을 좀 본다고 그러면서 아버님이 옛날에 한 15년 전에 저를 보시고 그러셨거든요. “조정순, 너 내가 왜 데리고 다니는 줄 아느냐?” 그러시면서 아버님이 제주도에서 하신 말씀이 “너, 여기 법령이 어떻게, 어떻게 생겼기 때문에 너 말년에 내가 한 번 써먹으려고 한다.” 이렇게 말씀하셨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 얘기를 해 줬어요.」그래.
「우리 아버님이 딱 사람을 보면 그냥 안 본다. 그래서 미미를 한 번 딱 아버님이 보시더니 우리 양 회장한테 미미를 맡아서 테이크 케어를 해라. 그래가지고 계속 당신의 소식을 물어보고 아버님이 그러신다. 그것은 당신이 앞으로 호텔 사장으로도 남을 사람이다. 이 사람도 호텔 사장 한 번 하고 싶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아버님이 아마 틀림없이 당신이 그 호텔 사장 할 수 있는 그런 그 관상이기 때문에 아마 양 회장한테 그렇게 한 거다. 아버님이 보통 보신 게 아니다. 그러면서 이제 저의 예를 들어줬거든요. 그랬더니 아이고, 뭐 어쩌고 그러면서도 좋은가 봐요. 카지노 가지고 있는 호텔 한 번 하면 얼마나 소원이겠어요.」그럼.
「그리고 이제 자기 그 딸이 하나 전 남편한테 딸이 스물여섯 살, 스물여섯 살 짜리가 있는데, 한국에 있다가 여기에 왔는데 여기가 안 맞아가지고 엘 에이(LA)에 사는데 영화를 하고 싶답니다, 영화. 그런쪽에서 일을 하고 싶답니다. 그런데 이제 레이코상 명함을 저가 자기 남편 명함을 가지고 있다가 줬거든요. 그러니까 거기 보니까 이제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니까 아주 미미가 딱 달라붙으면서 그 엔터테인먼트에 우리 딸이 관심이 있는데 뭐 이래가면서 얘기를 영어로 한참 했어요. 둘이 아주 서로 좋아하는 것 같아요.」
한 동네래?「한 동네에요, 사는 동네가. 거기가 잘 사는 동네인가 봅니다, 여기에서는.」「그리고 아버님 앞에 보고를 드렸는지 모르겠는데, 레이코상이 스위스의 중고등학교, 대학까지 연결되는 학원의 이사장이랍니다.」그래, 이야.「스위스에 그 학교가 있답니다. 그러니까 여기 라스베이거스에 오기 전에는 1년에 상당히 많이 가 있었답니다, 스위스에.」
지금 내가 생각하기에 하늘이 참 묘하고 신기로운 거야, 하늘이. 둘이 어떻게 만났어. 이거 순전히 영계에서 다리를 놓아준 거야.「그러니까 미미하고 레이코하고도 잘 맞구요. 레이코도 증조할아버지가 쇼군(장군)이고, 이쪽의 아나는 대통령했고, 오성 장군. 그러니까 딱 가문이 아주 어떻게 그렇게 맞는지요.」「그 사람들을 어떻게 만났어요.」「그래서 이제 어떤 하이 레벨의 그 파티에서 만났대요, 파티장에서. 그리고 명함을 주고받다가 서로 얘기가 통하고, 그래서 오랫동안 교류를 했습니다. 친구같이 지내고 서로.」
교류했어, 레이코하고 저 미미? 처음이지?「처음입니다.」아, 맛있게 먹었다, 내가. 그 안주면, 안 먹었으면 안 될 뻔 했구만.「예, 저희도 시장했었습니다.」우리 사람들은 뭐 한 끼 안 먹는 게 보통 아니야? 안 그래? 한 끼 안 먹는 건 보통이지. 먹으나마나. 내가 못 된 사람이야.
왜 젊은 사람을 다 그렇게 다 만드려고 그랬는지.「아닙니다. 아버님, 오늘 보니까 저희들이 아침에 기합은 좀 받았지만….」기합, 기합을?「오늘 이렇게 안 하면 언제 이렇게 진짜 분위기가 굉장히 오늘 좋았고, 이게 아주 예정된 분위기라고….」때는 이때밖에 없어.「그리고 레이코도 부모님이 이렇게 불러주시니까 얼마나 그냥 황공무지로소이다 하고 아까 경배하는 걸 보니까요, 이야, 레이코 이제 아버님이 길러주셨고, 아버님이 찾았고, 저희들은 그냥 아버님의 뜻을 따라서 소식만 전했을 따름인데, 천사처럼 그냥 레이코한테 가서 아버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다. 앞으로 이렇게 계획이 있다. 뭐 그런 말씀만 전했는데 참….」
「어제 밤에 후루타상이랑 가미야마랑 여기 스케이트 아웃 이 호텔에서 레이코상이랑 같이 식사를, 조 회장님이랑 같이 했습니다. 우리 일본에 제일 두 아주 대장들이다. 그러니까 뭐 일본말로 하니까 금방 자기들끼리 통하지요.」「그것도 아버님이 그렇게 저희들에게 “왜 레이코를 안 데리고 왔느냐?” 그 말씀을 하셨지 않습니까? “레이코를 안 데리고 왔느냐?” 그러니까 보니까 대충 일본 지도자들이 왔는데 레이코가 왔으면 훈독회에 왔으면 좋았을 뻔 했어요.」
좋았지 그럼.「그래서 그 말씀을 생각하고, 그 다음에 이제 양 회장한테는 “레이코를 교육시켜라.” 그런 말씀을 주셨고, 그러니까 양 회장하고 이제 우리가 저 레이코하고 만나가지고, 따로 교육을 하려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아예 그럴 시간도 없고, 양쪽 다 그래서 그걸 어제 저녁에 우리 양 회장이 아이디어를 내가지고 그래 가지고 한꺼번에 만났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레이코가 좋아하고, 레이코 가슴에 항상 이게 뭐가 있느냐 하면요, 한국 지도자들보다 일본 지도자들이 항상 좀 뒤쳐진 것 같으니까 옛날의 자기는 쇼군의 그 집안인데, 일본 지도자들도 똑같이 좀 잘 나갔으면 좋겠는데, 보니까 일본이 좀 고생을 한다는 말도 듣고, 그것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 어제 그 화제가 네다 농장이 나왔잖아요, 네다 농장. 네다 농장이 나오니까 아버님이 거기에 이제 국가 메시아들을 보내서 아버님이 그걸 미리 보시는 거죠. 그런데 레리코의 가문의 가훈이 있습니다. 그 ‘미래를 봐라’입니다, ‘미래를 봐라’ 일본말로 뭐가 있는데 제가 그건 다 옮기를 못하겠고, 그 할아버지 때부터 쭉 위대부터 쭉 내려온 가훈이 ‘미래를 보고 항상 준비하고 그리고 행동하라.’ 그것이었답니다. 그러니까 그 자기 아버지도 왜 의사를 갔느냐, 의사를 했느냐? 그것은 미래를 보고 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앞을 봐야 되는데, 아버님이 벌써 네다 농장 그러면 우리 양 회장은 거기….」「거기 가봤습니다.」
「가 봤지요?」「처음 아버님이 오프닝 하실 때 모시고 갔습니다.」「아버님, 지구성에서 오지 중에 오지가 네다입니다.」그럼 그렇지 그럼.「그리고 거기처럼 위험한 데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어제 저기도 그랬잖아요.」「경찰이 집근처에도 지켜준다고 그랬잖아요.」「예, 가미야마도 거기에서 이쪽에서 돈 빼앗아 가지고 저리 배타고 넘어가면 못 찾는다는 거지요.」그럼.
「그래서 거기에 들어가서 아버님이 그 모기떼라고 식수도 없고, 그런데 고생을 그 얘기까지는 다 안 했지만 거기에서 그렇게 고생을 해가지고 미래에 대해 자기들도 몰랐는데 아버님이 하라는 대로 수련소를 짓고, 그 다음에 이제 거기에서 뭐 찾다보니까 아버님, 모린가 그 나무 이파리 그게 비타민 시(C)가 많은 것, 그것 찾고, 그 다음에 이제 거기에서 림이라고 있습니다, 림.
그게 이제 인디오들이 이빨을 닦을 때 치약이 없으니까 그 나뭇잎으로 닦으면 충치가 없고 깨끗하구요. 그래서 그걸 찾아가지고 거기에 다가 짝 심어 놓았습니다, 지금. 그래서 비타민 아버님 앞에 봉헌해 드린 그 비타민이 지금 개발되었어요. 그게 지금 엄청난, 내가 볼 때는 그게 나는 그 현장에서 그 설명을 다 드렸고, 그걸 앞에 아버님 앞에 보여드렸고, 또 설명을 올렸고, 그런데 아버님은 벌써 알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그렇게 되고 파라과이 국회의원들이 거기에 와서 보고는 다 감탄을 하고, 신문에 그 기사가 많이 나니까 이번에 일본대사관에서 거기를 간 거예요, 대사관에서. 그래 가지고 거기에 가서 사진을 찍고 비디오를 찍어 가지고 본국으로 보고를 했다는 거예요, 가미야마 얘기가.
그래서 이렇게 레버런 문이 고생을 시키는 줄 알았더니 이렇게 그걸 해가지고 파라과이가 완전히 우리 일본 사람을 웰컴이다, 웰컴. 그런데 아버님 그 저 그 때 오다상 납치 될 때….」그래, 그래.「그 직전에 일본하고 파라과이라고 이 조인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투자를 하기로. 투자를 하기로 했는데, 아, 이놈들이 마피아들이 그냥 오다상을 잡아가버리니까 나라에서, 일본이 관계가 좋아야 되는데, 그래야 일본에서 투자를 한 건데 일본의 막 엔 에이 치(NHK)라든가 대서특빌돼서 막 오다상 잡아갔다고 그러니까 아, 이게 파라과이는 투자 할 곳이 못 된다.
이렇게 돼서 결국은 파라과이 정부에서 오다상을 살려야 된다. 그래 가지고 그 죄수들 잡아서 여덟 명을 죽여 버렸어요.」「아, 오다 납치한 사람들요?」「오다 납치한 사람을 살인마라고 해가지고 총살시키고, 그걸 다 총살시켜 놓고 사진 찍어가지고 일본에다 보고한 거예요. “우리가 다 이렇게 하니까 안전하니까 들어와라, 들어와라.” 그거 이거든요.」
「그래서 일본 대사관에 있는 사람들은 파라과이 정부하고 일본 정부하고 관계가 좋게 하려고 노력하다보니까 우리 네다를 사진을 찍어가지고 일본 정부에 지금 보고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러니까 이제 어제 그 얘기가 나왔지요. 그 얘기가 나오니까 레이코가 그렇게 좋아하고, 결국은 아버님께서 미래를 내다보시고, 거기에다가 결국은 일본 사람을 고생시키는 줄 알았더니 일본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 그런 거다.」
그래.「그리고 일본의 국위를 선양한 거야. 194개 국가에 선교사로 나가서 오지에 가서 다 일본 사람들이 다 착실하게 잘 했거든요. 결국은 아프리카나 어디 남미나 중동이나 어디나 일본 사람들 보면 매너가 있고, 저 사람들은 참 진짜 진실하다. 이제 통일교인이 진실해서 진싫 한 건데, 그래서 일본의 국위를 선양한 거든요.
저는 그 얘기를 이제 가끔 합니다. 어제도 레이코한테 그 얘기를 해 줬습니다. 그것 봐라. 아버님이 일본의 국익을 위해서 국위를 선양시키고 그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느냐? 물론 우리의 뜻도 크게 섭리에 발전을 주고, 그리고 일본 사람들이 그런 어려운 가운데 승리를 했기 때문에 결국은 일본 사람들이 우리 통일교회에서 세계지도자로서 존경받는다.
그래서 가미야마는 또 아버님을 모시고, 가미야마의 책임도 있지만 아버님을 모시고 옥살이를 같이 한 한국 사람은 없지 않느냐? 일본 사람이 이렇게 부모님을 모셨다. 그게 얼마나 영광이냐? 일본 국가 자체가 영광이다. 그 사람을 만나니까요 레이코가 그 가미야마 설명을 듣고는 이제 많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아주 좋아했습니다, 어제.」
미미상도 놀랐을 거라. 조그만 여자이고 뭐.「그 설명을 다 해 줬거든요. 이제 자기 아버지가 어떻게 의사로서 맥아더하고 맥아더 관심이 있으니까, 이 미국에서도. 우리 한국도 맥아더 인천상륙작전 모르는 사람이 없으니까 그래서 엮어가지고 했던 얘기, 그 다음에 거기에서 빠져나와서 미국에 투자했던 얘기, 그 다음에 스위스에 학교도 가지고 있는 재단 이사장이라는 얘기, 다 해주니까 미미가 깜짝 놀랐지요. 미미가 깜짝 놀랐습니다.」
이걸 잘해야지. 호텔 사장, 잘 얘기했어.「오늘 이렇게 안 만났으면 이게 한 달이 가고, 두 달이 가고, 6개월, 1년이 가고 아마 그랬을 건데 아버님이 이렇게 막 서둘러서 그냥 이렇게 해주니까….」만나기도 힘들지. 그럼.「낮에는 미미도 여기 근무하는 시간에는 바쁘더라구. 계속 돌아다니고 뭐 회의하러 다니고 없어. 그 파일미트 슬롯 머신 안에 사무실이 있거든요, 아버님. 올 때마다 이제 가보지요. 지난번에 천정궁에 탄신 때 그때 “미미 데리고 와라.” 그렇게 아침 훈독회에 말씀을 하셨다고 연실이한테 연락이 왔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미미를 만나러 제가 여기에 왔었죠. 한국에 제가 가기 전에. 아무리 찾아도 없어, 연락해도 완전히 몇 시간 있다가 결국 못 만났죠. 그런데 마침 퇴근 시간이니까 딱 잡은 것이죠.」
그런 사람이 내가 이제 낚아챘다고 그랬구만.「그래도 뭐 아버님이 그렇게 불러주신 것에 대해서 아이고, 뭐 금방 돌아가 차를 돌려서 돌아가겠습니다. 아마 집까지 갔을 거예요. 그러니까 매너가 있어요, 점잖고. 관상을 잘 보셨습니다. 사람이 괜찮다구.」
내가 와도 인사를 안 했다구, 옆에. 다들 얘기하더라도. 그 내가 통일교회의 책임자이니 알고 놀랬을 거라구.「이제 자서전을 읽고서 감동을 했기 때문에….」그럼, 내가 눈물을 흘렸다고 나보다.「아버님이 참 눈물을 흘리고….」어머니 저 건강하시라구, 건강하시라구.「아버님의 말씀을 많이 들었는데 아까 밖에서 그래요. 자기는 정말 아주 다정다감한 그런 할아버지같으셔서 그렇게 참 가깝게 느껴진다구.」
여기 두 여자하고 많은 울타리가 될거라구.「카지노 호스트를 하다보면 아버님, 별 사람을 다 만납니다.」그럼. 사람 만나는 게 제일이지.「일본에서 어떤 재벌인데요, 여기 단골 미미가 호스트하는 사람이 있다는 거예요. 보통 오면 한 1억씩 그건 기본적으로 쓰고 간답니다. 그런데 누가 몰래 와가지고 사진을 찍었어요, 그 일본의 브 아이 피(VIP)를. 그래 가지고 이제 상당히 그쪽이 곤란했던 가 봐요. 그런 걱정도 하면서 이제 이렇게 어른을 보호할 줄도 알아요. 그런 얘기를 낮에 했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여러 사람을 관리하거든요.
그래서 옛날에는 아버님, 카지노 호스트들한테 호텔에서 전권을 줍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이 결국은 돈을 버는 돈줄입니다. 옛날에 지금은 이제 그렇게 못합니다. 어떻게 했느냐 하면 여기에서 믿을 만한 사람, 신변이 확실한 사람은 돈을 얼마든지 빌려줍니다. 50만 불이든 100만 불이든 달라고 하는대로 그리고 돈을 어디에서 받느냐 하면 한국에서 받습니다. 그래서 여기 카지노….」
이거 떨어졌다.「여기 종이 좀 가져오세요, 타월.」그거 많이 해가지고 그런 일 참고해야 된다구. 자, 신발 안 신어도 괜찮아.「그렇게 하고서 이제 한국에 가서 돈을 받고, 지금은 이제 그게 없어졌습니다. 그렇게 환치기를 못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대신 이제 엘 에이(LA)에 다 어카운트(Account)를 열어놓고, 여기에서 오는 사람들은 캐시를 가지고 다니는 건 위험하니까요, 여기에 들어올 때는 문제가 없는데, 일본이나 한국은 나갈 때 만 불 이상은 신고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만 불은 안되고, 이제 9천 불 이내에 밑으로 가지고, 그래서 그 호스트가 방이나 음식이나 여기 모든 경비를 다 제 탕감해주고 그런 권한이 다 있습니다. 그러니까 방도 이제 나중에 체크아웃 할 때 프런트 데스크에 가서 우리 방에 음식 먹은 것 돈이 얼마나 다 들어있나 쭉 보면 호스트가 강한 사람들은 이제 게임한 것 계산해가지고 그걸 전부 없애줍니다. 전혀 우리가 임의적으로 윈에서도 그렇고 여기에서도 그렇지만 부모님이 계시는 동안에는 방값이나 음식이나 이런 것 일체 한 번도 내지 않았습니다. 그건 그냥 미미가 다 그걸 본인의 권한으로 컴플리멘탈리로 모시는 것으로 그렇게 이제 또 게임을 많이 하니까 그래서 그 어떤 사람을 좋아하느냐 하면요, 우리같은 사람을 좋아한답니다. 왜냐하면….」
좋아하지 그럼.「보통은 바깥사람들은요, 술도 많이 먹고, 또 컴플리멘터리를 많이 쓴답니다. 그런데 이제 아버님이 오시면 별로 어디 쇼 티켓을 달라는 말도 별로 안하고, 식사하시는거야 그거야 뭐 기본적인 것이고, 그렇다고 뭐 크게 경비를 내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아버님같은 분이 사실은 카지노에서는 상당히 귀한 호스트로 생각한다고. 이 사람들이 돈을 벌어다 주거든요.」
그런 일이 중요하지, 중요하다구.「그러니까 리무진 보내고 뭐하고 하는 것 다 권한이 다 있습니다.」너희들이 그런 걸 다 아는구만.「좀 제가 호스트하던 사람들을 좀 만났습니다. 그리고 이제 가는 데마다 아버님, 코리안 호스트 있구요, 차이니스 호스트가 여러 명입니다. 왜냐 하면 중국 손님들을 관장해야 되니까요. 그런데 아버님, 마카오하고 여기하고 어떻게 하느냐 하니까 법인이 틀립니다. 법인이 틀린데 마카오에서 칩을 여기 칩하고 같이 안 씁니다. 그렇지만 마카오에서 예를 들어 50만 불 디파트한다 그러면 여기에서 50만 불까지는 칩으로 줍니다. 그렇게 결국은 여기 라스베이거스를 살리려고 마카오에다가 윈(Wynn)이나 엔콜(Encore)나 엠 지 엠(MGM)이나 다 지어놓았습니다. 지금 윈 호텔을 지었어요, 마카오에다. 엔콜을 지을 예정이에요. 그러니까 여기하고 이제 그림을 보면 아버님, 똑같이 지었습니다. 설계도 똑같이 모양도 똑같고.」
그래?「예, 마카오에. 그 마카오가 작년에 외형이 전체 그 세일즈하는 외형이 라스베이거스보다 더 컸습니다. 그럴 정도로 마카오는 중국 사람들이 많이 오니까요. 중국 사람, 일본 사람.」「한국도 통계를 보면 수 조원이 마카오로 돈이 갑니다. (조정순)」「한국이 많이 갑니다. 그러니까 한국 안에 내국인 카지노를 만들자. 크게 양성화하자. 그게 지금 굉장히 공헌이 좋다고 그래요.」
한국 사람이 이걸 좋아하거든 또.「중국 사람들이 아버님, 여자도 좋아합니다. 이 젊은 대학생, 여자들도 얼마나. 중국인이 손이 크고 또 크게 해요, 중국 아이들이. 바카라라는 게임이 중국에서 나온 거랍니다. 바카라라는 게임 자체가. 바카라에 가면 5천 불, 만 불, 2만 5천 불까지이거든요. 2만 5천 불까지이니까 2만 5천 불 칩 돈으로 줍니다. 굉장히 그 판이 커요.」
둘이 얼굴들이 비슷하고, 살던 사람도 기분이 이상했을 거라. 내려와서 시간 맞춰 온 걸 안 놀라?「이제 10시 반이니까요.」1시간만 해도 몇 만 불 손해나. 할 수 있지. 내가 이거 이래서는 안되는데 떠나려고 생각하면서도 이야, 그런 생각을 어떻게 하나 생각 할 때 앞으로 걱정이 됩니다.「예, 조금 그러시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지금 아주 기자들이 이야, 아버님이 지금 어디에 계시는가? 의사도 건강하시다. 발표하고 문제없다. 우리 뭐 연합뉴스에서도 인터뷰하고 그렇지만 기자들의 생리는 그러면 어디에 계시냐? 미국으로 가셨다고 그랬거든요. 대한항공으로 뉴욕으로 가셨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뭐 여기에 계시리라고는 상상을….」
벌써 여기 어디에 있는지 다 알지, 대하는 것.「그런데 기자들이 조사하면 올 수도 있지.」「전화 몇 통화 해보면 금방 알아요.」저 대한항공도 알아, 나의 비밀 지켜줘야 될 것을. 이번에 전 박사 안 데리고 왔다고 이번에 혼났을 거라.「아버님 그 입원하셨던 그 병동은 아예 브 아이 피(VIP)만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따로 있답니다.」따로 있지.
「저희들은 못 가 봤지요. 왜냐 하면 몰랐으니까. 깜쪽같이 몰랐죠, 저희들은 몰랐죠. 그런데 그 안의 내부에서도 간호원이나 이 정도만 알았을 텐데, 거기에서 말이 뭐라고 나간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상당히 그 안에서 문책이 벌어졌을 겁니다. 어떻게 손님을 이렇게 보호를 못 하느냐 해가지고 난리가 났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전 박사가 자기가 정면에 나서가지고 자기가 주치의로서 인터뷰를 한 겁니다.」그럼, 그….
어?「아주 양 회장이 서둘러가지고 즉각 그 조치를 하도록….」그 안 하면 안 되게 되어 있어. 내가 벌써 얘기했다구.「윤정로 사장한테 그랬죠. 제일 중요한 건 병원의 그 아버님을 치료하셨던 전 박사가 성명을 발표하는 거다.」그럼.「그래야 믿지, 안 그러면 우리 통일교회의 대변인이 하면 안 믿는다. 그래서 이제 의사 소견을….」
내가 벌써 얘기 다 했다구. 석준호가 와서 부탁하게 되면 무엇이든지 들어주라구. 그때 귓속말로 한다고 했는데 꿈쩍도 안해.「그때 아버님과 관련된 사람들을 부르셨어요. 신세계 10층으로. 점심 진지를 드시면서 전 박사 부부를 앞에 앉히시고 옆에 석 박사 앉히고, 그 다음에 왼쪽에는 윤정로 사장 앉혀가지고, 그때 그런 말씀을 안 하셨지만 그때 아주 굉장히 좋았습니다.」
아 여기에 내가 스물다섯에 올 때 믿을 게 뭐 있어? 뭘 하러 다니느냐 궁금하지. 첩이 여러 사람이 있을 것이다 생각 할 거야. 레이코도 안 만났어. 어?「지난번에 공식석상에서 한 번 만나주시고, 그 다음에 오늘 처음입니다.」안 만났지.「아버님, 지난번에 천정궁에 데리고 가려고 했는데, 그때 아버님 훈독회에 참석을 시키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아버님이 그때 이제 너무 말씀을 많이 하셔가지고, 그래서 그때 천정궁 훈독회 며칠 쉴 때 그때 그래서 못 갔습니다. 그 마음을 그렇게 먹었어요, 한국에 갈 때. 천정궁의 훈독회에 가야 부모님을 뵐 수 있다. 그래서 꼭 참석할 마음은 가졌었는데….」
돈 있어?「조금 남아있습니다.」내가 5천 불 더 줄까?「아니요, 아버님, 괜찮습니다.」나를 피해 다니는 것이 그래서 그런 줄 알아, 떠나고 싶으면. 나는 갑자기 구하려면 내가 구할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하거든.「아까 이정호 얘기를 들어보니까 아버님, 참 진짜 본때를 한 번 보여주셨습니다. 딜러가 코가 납작해졌어요.」
그래, 그렇지. 우습게 본다구.「어제 우리 두 사람이 그걸 이제 지나면서 그랬거든요. 저기 저 여자가 필리핀 여자가 저게 보통 센 사람이 아니라구. 어제 그랬죠, 나한테? 그런데 그 사람은 아닌 것 같고, 키가 크다하는 것 보니까 아버님, 딴 사람 가운데 웬만한 사람 같으면 그 얘기하면서 가시라고 그러면 갔을 거예요. 그런데 아버님은 그걸 그냥 다시 완전히 역전시키고 교육까지 시키셔서….」
야, 누구야? 야, 원주 보고 오라고 그래. 돈 가지고 오라고 그래. 야, 주머니, 주모니 어디 갔어? 어머니! 엄마 보고 주머니 달라고 그래. 이리 와요. 이리 다 오라구. 오늘 수고해서 비용들 줄 게. 내가 다 못 쓴다구, 바꿔 온 돈.
이리 와, 이리 들어오라구. 돈이 요물이야, 요물. 어머니 안 나오셔? 돈이 많다. 그 돈은 없네.「5만 8천 불입니다.」8천 불이야? 8천 불 내가 나눠 줄게, 오라구. 셋이야.「이정호까지 넷.」누구?「아니, 이상수실장.」이상수 8천 불, 자 여기 들어오라구. 3천 불.
몇 사람이야?「예, 여섯 명입니다, 아버님.」「김원근이는 저 레이코 지금 태워가지고 데려다 주고 있습니다.」「윤기병 보좌관까지 여덟 명입니다.」스물, 누구야? 동호, 여기지? 몇이야? 야! 그 다음에 누구?「아버님, 제가 빼드릴게요.」많으면 전부 다 좋지 않아. 몇? 열 장.「삼십 장 드려요?」
자,「윤 보좌관도 있습니다, 아버님.」윤 보좌관은 나를 따라다녀야 될 것 아니야? 가자, 가자.「아, 됐습니까? 안 세어도 됩니까? 이건 네 장 있고….」이게 얼마야?「모르겠습니다.」5천 불 되나?「이상하다. 이게 돈이 스물다섯, 오십 장에서 두 장이 남네.」어?「아까 맨 처음에 받아서, 회장님 전에 받아서….」「주세요. 괜찮아요.」
이건 나 이것 둘만 가지고 이건 둬두라구. 내가 먹던 것 가지고 가. 오늘 한 판 하려면. 누구?「이건 오십 장이구요. 그러니까 앞에 이 분 전에 받으신 분 좀 줘 보세요. 제가 세 볼게요.」몇 장, 몇 장인지 스물세장이지? 스물세 장이 될 거야.「스물 한 장입니다. 스물 한 장이면 한 장 빼고 그러면….」
그것 다 주라구. 몇 장이야?「스물세 장.」전부 스물셋이야?「예.」스물셋 주라구. 이것 오십 장.「아버님이 주신다고 하셨는데….」없지?「없습니다, 아버님.」없다고 그러니까 둘이 나눠서 가 하라구. 어머니, 어머니는 안 내려갔나? 어머니…. 먼저 가서 하고 있을까요, 아버님? 그래, 그래.
어머니는?「이 방 체크아웃해요? 벌써 가시나?」아니야.「아니에요?」내일 아침에…. 엄마! 내려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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