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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서울 펜쇼 (11.15) 2014.11.15 서울 펜쇼, 감사와 사랑의 순간들... 후기 올려봅니다.
프림로즈♬ 추천 2 조회 1,319 14.11.21 10:19 댓글 7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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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11.22 10:18

    고맙습니다, 별의 먼지님~ 저도 펜쇼의 일부만 접해볼 수 있었기에 다른 분들의 후기가 참 재미나요 ^^

  • 14.11.21 18:14

    그 풍성한 카드들에 놀랐습니다^^ 득템하신 펜들도 번쩍 번쩍 멋집니다~~ 펜쇼를 제대로 즐기신 거 같습니다.. 긴 후기도 알찹니다^^

  • 작성자 14.11.22 10:23

    reona님 ^^ 잠시나마 인사나눌 수 있어 반가왔고요, 멋진 득템도 축하드립니다.
    에이킨 램버트 분양이라니 뒤늦게 알고 감탄했습니다. 근사한 글씨 자주자주 올려주셔요 *_*

  • 14.11.21 19:52

    아! 저는 프림로즈님 어디 계신줄도 몰랐답니다. 도토리 줄 서 있다 바로 퇴장!^^; 펜쇼 제대로 즐기셔서 제가 다 즐겁습니다^^

  • 작성자 14.11.22 10:25

    아~! 저도 지나다니시는 분들 열심히 봤는데 이상하게 솔부엉이님이 안 보이셔서 인사 못 드린 게 아쉬웠습니다.
    도토리 줄 어딘가에 서 계셨군요 ㅋㅋㅋ;;; (이것 참 동지애가 샘솟습니다 ^^) 다음에 또 뵐게요 >_<

  • 14.11.22 13:34

    이런 후기는 정말 오랜만인 것 같네요.
    감동적입니다!

  • 작성자 14.11.22 15:49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부싯돌님 ^^ 글재주는 없지만 마음으로 열심히 썼습니다.

  • 14.11.22 17:17

    저도 그때 기억이 나네요. 겨우 일주일 전인데요.

  • 작성자 14.11.22 17:53

    펜쇼는 참석하면 최고로 좋고,
    나중에 후기 쓰면서도 새록새록 좋고,
    다른 분들 후기 읽어도 또 좋고,
    예전 후기 읽어도 역시 좋네요! ^^

  • 14.11.23 23:20

    프림로즈님 맘이 따듯해지는 후기네요.
    저의 처음 펜쇼는 정말 신세계를본 원시인에 가까웠는데요.^^;
    그때 받은 감흥이 아마 제일 컷을겁니다. 집에 와서도 얼마나 두근거리고 찍은 사진을 얼마나 눈이 빠지게 들여다봤던지 기억네요.
    잘봤습니다.

  • 작성자 14.11.24 21:17

    사막여우님! 펜쇼의 모습들을 하나하나 사진으로 남겨 담아주시는 세심한 정성에 감탄했습니다.
    (저도 사진 좀 찍어야지~ 생각은 했는데 뭔가 정신없이 와? 와! 와~ 하다가 한장도 못 찍고 끝났습니다;)
    사진에 마구 찍힐까 봐 걱정했는데 편안하게 배려해 주셔서 더욱 감사했답니다.
    사막여우님께서 애써주신 덕분에 이번 펜쇼뿐만 아니라 지난 펜쇼들이 어떠했는지 한참 후에도 사진과 설명으로 볼 수 있어 참 좋습니다. (덕분에 저도 눈이 빠지게 들여다보곤 합니다 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 고맙습니다!

  • 14.11.24 09:09

    읽고서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저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을 쓰려 노력하지만 쉽지가 않네요;ㅅ;
    많은 분들께서 프림로즈님처럼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펜쇼가 되셨기를 매 펜쇼때마다 바란답니다:)
    .
    이번 펜쇼에서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른 분들께서 데려가시라고 카드는 못데려갔습니다^^; 딱 봐도 엄청난 정성을 들이셨겠구나 했습니다.
    여러가지로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D

  • 작성자 14.11.24 22:49

    고맙습니다 유네엘님 :) 딱히 따뜻하게 쓰려고 한 건 아닌데 좋은 분들 덕분에 감사가 넘치다 보니 좋게 느껴주신 것 같습니다. 제가 78G 실물 구경도 하고 수다도 떨려고 유네엘님 부스에 꼭 놀러가려고 했는데요 ;ㅁ;
    정신차려 보니 부스 정리할 시간이었습니다 ^^; 처음에 반갑게 인사 나눌 틈이 있어 다행이었지 뭐예요~
    모처럼 귀띔해주셨던 구형 에르고그립은 구경도 못해봤네요 ㅎㅎ
    다음에 또 환한 미소로 뵙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D

  • 14.11.25 03:05

    지척에 있었는데 거리가 가까워서 그런지 마음을 놓고 있어서 프림로즈님이 전시하신 걸 제대로 구경 못하고 있다가, 펜쇼가 끝날 때야 비로서 휘리릭 구경하게 됐네요! 올려주신 사진들 보니 예쁜 작품이 참 많던데 몇 장 구입해둘 걸... 하고 뒤늦게 후회중입니다. ㅠㅠ 이벤트도 여러가지 꼼꼼하게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는데 진행 못하신 것도 있으셔서 아쉬우셨을 것 같습니다! 정성 가득한 후기도 감동이네요!! 무리하셔서 힘드신 것 같은데, 편히 쉬시고 얼른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14.11.24 21:35

    오오, 아날로그손글씨님! 제가 본문에 쓰는 걸 그만 빠뜨렸는데 PR솜씨가 어찌나 대단하신지 감탄, 또 감탄했습니다.
    (으악!!!!님은 옆에서 천군만마를 얻으신 기분으로 달리셨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커피 타임 때 나눠주신 팬시 클립도 그만 사진 찍는 걸 깜박했는데 엄청 귀엽습니다, 다시금 감사인사 올립니다.
    잉금술 잉크는 마음에 드셨나요? 혹시 쓰시다 어려운 점이 생겨도 물이 해답이니 걱정없이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눠주신 와구나 잉크로도 몇 가지 버전의 잉금술을 해보았는데 예쁘게 된 것 같습니다.
    혹시 관심 있으시면 다음에 뵐 때 들고 가 보겠습니다. :) 상냥한 말씀 고맙습니다!

  • 14.11.25 03:12

    @프림로즈♬ 저는 (상황에 따라서 정도의 가감은 있지만) 상황이 허락하는 한 가능한 '사실을 말한다' 주의입니다! 프림로즈님께서 카드 한 장 한 장 만드실 때 들이신 노력과 정성을 익히 들어서 잘 알고 있었고 으악!!!!님의 글씨를 많이 좋아하는지라, 제가 알고 있는 바와 느낀 점을 다른 분들께 알려드린 것 뿐입니다. :) 그리고 그날 저의 담당 업무는 '판매'였기에 최다 판매를 위해 최선을 다해봤습니다. :) 나눠주신 잉크 소중히 쓰겠습니다! ^^ 와구나 잉크에도 또다시 잉금술을 발휘하셨군요! 어떤 잉크로 변했는지 궁금하네요!

  • 14.11.25 17:16

    어머어머 ㅠㅠ 제가 글을 읽어서 당연히 댓글을 달았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일하다말고 봐서 안달았었나보아요 ㅠㅠ 프림로즈님께 구입한 카드 중 한장은 당일날 집에 오자마자 도토리로 가득가득담아 시험날 펼쳐보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나머지 한장은 친구 결혼식때까지 조금 기다려야 할 것 같은데 아꺼워서 쓰기가 아쉬워요 ㅠㅠㅎㅎ 다음 펜쇼때 또 장만할 수있을테니(!!) 아낌없이 써야겠지요 ㅎ_ㅎ 만나뵈서 너무 반가웠어요♡ 다음에 다시뵈요♡♡

  • 작성자 14.11.26 17:18

    우왕 달조각님 >_< 만나뵈어서 정말 반가왔어요!♡ 카드는 아무쪼록 아끼지 말고 팍팍 써주셔요~!
    왠지 제가 좋아라 하는 것들을 펼쳐보이면 함께 좋아라~ 해주실 것 같은 취향의 향기가... 앞으로 뵐 날들이 기대됩니다!
    시험 잘 치르시고, 필요할 때를 위한 작은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 내년에는 스텝으로 함께 해요~!♡♡

  • 15.02.23 01:54

    펜쇼가 무엇인지 궁금해서 리뷰를 살펴보다 보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보니 만년필의 세계는 광대하다는 느낌이 옵니다.
    올 4월에 열리는 펜쇼에 가보고 싶어요 ㅋ
    하지만 저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가 가도 알아들을 수나 있을지;; 걱정됩니다..

  • 작성자 15.03.05 23:27

    오세요~ ^^ 열려있습니다, 함께 해요!
    저도 초보지만 모르면 모르는 대로, 알면 아는 대로 즐기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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