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속담과 격언-145-겸사겸사
我謁縣宰 兼受賑貸 (아알현재 겸수진대)
▶ 원님도 보고 환곡(還穀)도 탄다. (원님 보고 송사(訟事) 본다.)
☞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함께 도모하려 한다는 의미.
[출전] 耳談續纂(이담속찬)
[직역] 내가 현재상[원님]을 알현하고 구휼 대부도 겸해서 받는다.
[한자풀이] 謁(알) 알현하다,아뢰다 / 縣(현) 고을,현 / 宰(재) 재상 / 兼(겸) 겸하다 / 受(수) 받다 / 賑(진) 구휼하다 / 貸(대) 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