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대구동구지구 협의회(회장 유갑란)는 7월 21일(목) 안심종합사회복지관에서 DGB 대구은행의 후원으로 18명의 봉사원들과 무더위 극복 삼계탕 나눔을 했다.
8시경 이른 아침부터 많은 양의 생닭을 손질하고 약재를 준비했다. 대추와 녹두 마늘을 따로 쪄내고 찹쌀도 씻어 불렸다. 많은 양이었지만 봉사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일사분란하게 움직여 빠르게 조리를 마쳤다.
삼계탕 포장이 시작되자 DGB대구은행의 직원들과 윤석준 동구청장, 박명수 대구지사회장, 여러 구의원들도 팔을 걷어붙이고 적십자 봉사원들과 함께 했다.
가장 무더운 시기에 여러 내빈들과 더불어 350여 세대 결연 세대에 삼계탕을 지원할 수 있도록 매년 지원을 아끼지 않는 DGB대구은행의 후원에 감사드린다.
첫댓글 여름 보양식은 삼계탕이죠!! 더위 날씨에 뜨거운 삼계탕 준비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훈훈한 기사 사진 보기좋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이현지홍보부장님 ^^
수고많으셨습니다 ~~😊
고맙습니다~^^
찜통더위에 봉사원님들 모두 모두 고생 하셨습니다.
홍보 부장님도 수고 많이 했습니다~^^
부회장님도 땀 한바가지에 애 많이 잡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찜통같은 더운날씨에 봉사원님 부장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더운날 고생하셨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