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우 여러분, 잘 지내시는지요?
방학이 시작된 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2010년 1학기 수강신청을 할 때가 돌아왔네요.
1학기 수강신청은 2월 8일부터라고 하니 참고하시구요,
남은 방학 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희 신임 회장단이 2010년 1학기를 준비하면서
학우 여러분께 부탁의 말씀이 있어서 이렇게 공지사항을 전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2010년 1학기 학생회비의 납부를 부탁드리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덧붙여 한 학기 ‘6만원’이던 학생회비를
불가피하게 ‘8만원’으로 인상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리기 위해서입니다.
현재 학생회비의 잔액이 거의 남아있지 않습니다.
2008년 1월에는 ‘약 150만원’, 2009년 1월에는 ‘약 130만원’의
학생회비가 남아있었지만 2010년 1월 현재, 학생회 운영비로 남아있는 금액은
‘약 30만원’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회비를 2만원이나 인상하게 된 이유는
-첫째, 대학원 학생 수의 감소,
-둘째, 학과 및 대학원 원우들의 찬조금 감소,
-셋째, 경조사비의 증가,
-넷째, 물가 상승 등 때문입니다.
참고로, 여러분께서 납부하시는 학생회비는 아래와 같은 곳에 쓰이고 있습니다.
-교수님들 명절 선물 (약 50만원)
-졸업생들 축하 꽃다발
-전 회장단 공로패 (약 15만원)
-스승의 날 선물 및 행사 (약 50만원)
-대학원 원우회 경조사비 (약 50~100만원)
-기타 (정수기물, 커피, 컵, 문구 등)
‘8만원’이 적지 않은 금액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여러분의 소중한 학생회비를 허투루 쓰지 않도록
저희 회장단이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생회비 납부 대상자(박사 5학기, 석사 4학기 학우들까지입니다)
: 강민영, 송대평, 김주미, 권미애, 안희성, 주정화,
정재훈, 권민화, 박경미, 왕양, 장은지, 허서영, 허일수, 이이슬, 정경순.
*학생회비 금액 : 80,000원
*계좌번호 : 329-01-000168-1 부산은행 <부경신방대학원학생회 이이슬>
※2010년 부경대 신문방송학과 일반대학원 ‘연락처’를 만들려고 합니다.
본인의 이름과 핸드폰 번호, 이메일을 아래에 댓글로 남겨주시거나
총무 이이슬씨에게 직접 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총무수고하시는군요.. 본격 신임회장단의 활동을 축하하며 동시에 기대하겠습니다.
어려운 환경이지만.. 총무로서 살림잘 살아주세요~ ^^
제 연락처는 지난학기와 변함없습니다.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