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피부의 병의 변화
[반점]
피부의 국부의 색이 변하는 것이다.
피부진피안의 혈관이 확장된 것이다.
그 특징은 융기되지 않고 패이지도 않으며 만질수가 없고 누르면 색이 사라진다.
피부에 반점 혹은 멍울이 잡히는 것은 대부분 내원성질병으로 일어나는 것이다.
[백반]
구강점막과 여성외음부에 많이 발생한다.
색이 없는 반점은 주로 원형 혹은 타원형을 띈다.
면적은 일반적으로 크지는 않다.
암으로 전환될수가 있으니 반드시 조심해야한다.
[백색각화증]
백색각화증은 불완전한 색소의 감퇴이며 , 색반 가장자리의 경계가 분명하지 않다.
느낌도 사라진다.
[커피색반점]
만약 소아의 몸에 여섯곳이상에서 커피색반점이 나타나면 신경섬유종양이며
이것은 유전적인 질병이다.
[노인성반점]
노인들의 전신 혹은 얼굴에 산재되어있는 색소가 있는 반점들이다.
이것은 노인성반점이라고 한다.
[결절, 멍울]
결절은 진피 혹은 피하의 염증이나 비염증성 작은 멍울이다.
경계가 분명하며 손으로 잡을때에 표피와 피하조직이 붙지 않는다.
작은 멍울은 피부안에 위치하고 대결절은 표면에 융기된다.
[궤양]
피부 점막의 국한성결손으로 인한 함몰, 치유후에 항상 딱지가 남는다.
궤양을 일으키는 주된 요인으로는 피부조직 손상,
예를 들면 기계에 의한손상, 화상, 동상, 강산에 의한 화상 등
세균, 진균감염등, 혈액순환 장애(혈전형성)등, 대사문란 및 종양 등이다.
[裂隙]
피부에 선형태의 상채기가 나는 것이다
항상 통증과 출혈을 일으킨다.
피부의열극을 일으키는 요인은 매우 많으며 주로 항상 용해성지방이나
혹은 수분혹은 염기성물질을 흡수 하였을 때,
그리고 만성피부병(손발의 무좀, 만성습진)과 구강염 등이다.
[백전풍]
다형성의 크기가 다른 색소가 빠진 반점들이다
발생 후에 서서히 확대되지만 진행은 완만하다,
자각증상 역시 없으며 생리기능의 변화도 없다.
어떤때에는 우연히 갑상선기능항진, 부신피질홀몬기능의 감퇴 및
악성빈혈이 보여지기도 한다.
[黃癬]
赤禿이라고도 한다. 이 병은 가정 중에 서로 전염될수 있다.
피부손상의 특징은 노란색의 딱지가 나타나고 크기가 다르며 중심부가 내려 앉아있다.
주변이 높고 나비형태의 세균딱지가 있다.
일반적으로 딱지의 중앙에 두발이 뚫고 나온다.
매우 많은 노란색의 딱지들이 서로 융합되어있으며 큰 노란 딱지를 형성한다.
치유후에 백전형태의 탈모가 일어난다.
[體癬]
피부가 각종 피부균(또는 진균)에 감염된 후에 고리형피진, 가렵고 참을수 없으며
피진 바깥으로 끊임 없이 확장되고 작은 물집, 딱지, 두꺼워지고 분비물이 있고
항상 사타구니 겨드랑이 유방 아래와 둔부에서 발생하며
대부분 손발의 무좀으로 전염되서 형성된다.
병이 있는 개나 고양이와 접촉한 것이 원인이 될수도 있다.
만약 병이 발에서 보여지면 각선, 속칭 각습기, 홍콩발이라도 한다.
증상으로는 참을수 없이 가렵고 발가락사이가 하얗게 변하며 문드러짐,
혹은 표피가 두꺼워진다.
또하나의 홍선은 피부의 진균에 의한 병이며 코리네박티리움에 의해 감염된것이다
특징은 피부의 손상된 부위의 경계가 분명하고 색이 분홍색에서 붉은색이며
다시 갈색으로 변한다. 가렵고 사타구니, 외생식기 및 회음부에 많이 나타나며
겨드랑이 손가락 사이, 및 국부의 마찰을 빚는 피부에 생긴다.
[斑疹]
단지 국부의 피부만 붉게 변한다.
일반적으로 피부면에 융기되며 이러한 피진은 항상 斑疹傷寒, 단독, 풍습성다형성홍반을
예측할수 있다.
[장내바이러스감염피진]
장내바이러스비진은 홍색소만구진이며 전신에 산재되어있고
병이 사라질때에 부스러기가 떨어지지는 않으며 색소의 침착은 없다.
[대상포진]
속칭 蜘蛛瘡이라고 한다.
대상포진은 수두바이러스에 의해 일어나는 일종의 구포진이며
그 피부손상의 특징은 물집이 신체의 주위신경에 따라 대상적으로 분포하며
신경통의 국부 임파구의 비대를 동반한다.
일반적으로 말하면 대상포진은 일생동안 면역력이 있으며 치유후에 재발은 매우 적다.
말기에 내장의 암 역시 대상포진이 나타나나. 재발성과 전신에 퍼진다는 특징이 있다.
우연히 이러한 상황이 보여지면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관찰에서 발견한 것은 암에서 대상포진이 나타나면 환자는 반년이내에 사망한다.
[단순포진]
단순포진은 바이러스에 의해 일어나는 일종의 급성피진이다.
이러한 종류의 바이러스는 항상 인체내에 존재하며
신체의 발열(유행성감기, 폐렴, 학질, 유행성뇌염 등) 장과 위장의 불균형
혹은 저항력이 떨어질때에 나타나는 추세이다.
전신 각곳의 피부에 발행하며 특히 얼굴, 외생식기에서 가장 많이 보여진다.
또한 재발하는 경향이 있다.
얼굴의 포진은 항상 입언저리 입술 혹은 코의 앞마루에서 보여진다.
국부의 피부가 우선적으로 가렵고 , 발열감이 있으며
피부에 작은 물집형태로 포진이 보여진다.
무리를 이루며 물집의 벽은 두껍고 단단하다.
안에는 분비물을 함유하고 있다.,
생식기포진의 발생은 얼굴에 나타나는 포진과 유사하다.
그러나 마찰이 비교적 많고 쉽게 궤양을 형성한다.
고로 감염이 발생할 기회는 비교적 크다.
[유행성뇌척수막염피진]
유행성뇌척수막염피진 역시 장미빛을 띈다.
불규칙적으로 분포하며 이후에 어혈이나 반점을 형성한다.
[마진]
설사와 동시에 피부 위에 구진 및 두드러기가 나타난다.
변태반응성위장병, 알러지성자반, 상한과 부상한, 펠라그라등이 보여진다.
그중 장염에 피부염을 동반하는 것과 혀에 염증이 있는 환자는 항상 펠라그라이다.
[돌발진]
일종의 선홍색의 원형 반진이다.
직경은 대략 2~3mm이며 병이 있는 주위에 혈관이 확장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부근이 피부를 당기거나 손가락으로 누르면 피진은 사라진다.
느슨하게 하면 다시 재발한다.
대부분 상복부에 나타나며 일종의 상한이나 혹은 부상한을 예측할수 있는 특징성피진이다.
[구진]
표피 혹은 진피층에 혈관이 팽창, 염증성세포의 침윤으로 나타난다.
구진은 항상 원형, 다각형, 혹은 타원형을 띄며 피부에 높게 나타나고 만질수 있으며
누르면 색이 사라진다.
만약 구진의 꼭대기에 물집이 형성되면 구포진이라고 한다.
구진은 대다수가 피부의염증으로 일어나는 것이며 소수는 대사의 비정상으로 일어난다.
피부구진은 소아과 급성전염병의 진단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마진, 유아급진, 성홍열, 유행성뇌막염 등이다.
[유아급진]
소아급진은 장미및을 띄는 작은 구진이다.
전신에 퍼져있으며 1~2일에 사라진다.
부스러기 떨이지지는 않으며 색소의침착을 남기지 않는다.
이것은 바이러스감염에 의해 형성되는 것이다.
[원형반진]
만약 피부의 손상된 부분에 선홍색의 원형반점이 나타나고 누르면 색이 사라진다 .
대부분 상복부에 나타나며 이것은 상한과 부상한의 특징성 피진이다.
[월경진]
부녀자의 월경기에(월경 전에서 월경후에 이르기까지 1~2일)에 월경진이 발생할수 있다.
피부의 손상된 부분에는 항상 색반이 나타나며
포진, 자반, 눈 주위에 색소의 침착, 피부의가려움증 등이 나타난다.
어떤 사람은 여성의 성호르몬분비의 비정상으로 인한것이라고 알고 있다.
[심마진]
속칭 두드러기라고 한다.
피부에 약간 흰색 혹은 붉은색의 편상형태의 발진이며 피부의 변태반응으로 인해 일어난다.
이러한 피진은 가려움이 뚜렷하며 어떤때에는 수종을 동반한다.
대부분 각종 알러지성질병으로 일어난다.
[다형성피부손상]
다형성피부손상은 피진의 형태가 다양하다는 것을 제시해준다.
예를들면 포진형피부염, 물집 이외에 홍반,구진 등 다양한 손상이 피부에 나타날수 있으며
극심하게 가렵지만 점막에는 손상이 없고
피부손상이 겨드랑이 어꺠 혹은 팔뚝 부위에 나타난다.
[風團]
속칭 두드러기라고도 한다.
항상 약간 융기된 피부면에 편상으로 피부가 변태반응적으로 변화하며
피부 모세혈관의 통과성이 증가하여 혈청이 조직 틈으로 침투하여
국부의 피부에 수종이 나타난다.
그 특징은 갑자기 발생하며 사라지는것 역시 빠르다.
일반적으로 하루안에 사라진다.
항상 참기 어려운 가려움증을 동반한다.
두드러기는 항상 각종 이성단백질(동물 혹은 식물)
혹은 약물로 일어나는 심마진, 혈관신경성 수종이다.
[황색종]
만약 피부에 귤색 혹은 붉은색 반점 혹은 구진이 보여지거나,
결절 형태로 변화하면 황색종을 앓고 있는 것이 아닌가를 의심해보아야 한다.
황색종은 두 종류로 나뉘어 진다.
원발성대사성황색종은 항상 고단백백혈증을 앓고 있는 가족에게서 나타나며
계발성 혹은 증상성황색종은 항상 어떠한 혈청단백질의 높아짐으로 일어난다.
만약 동맥경화증, 당뇨병, 신장병 종합증, 간담질병등이다.
[닭살]
어떤 사람은 양손목 바깥과 대퇴부 바깥쪽에서 작은 알갱이의 작은 구진을 볼수 있는데
이러한 피진의 정점에는 하나의 회갈색의 원추형각을 볼수 있는데 닭살모양과 같다.
그러므로 닭살피부라고 한다.
[마비]
마비는 피부의 지각장애를 가리키며 거의 통증과 차고 뜨거운 것을 느끼지 못한다.
눌러도 모르고 꼬집어도 아픔을 모른다.
“마는 나무처럼, 목은 마비가 심한것이다.”
이것은 피부안의 신경염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경추병등의 질병으로도 나타날수가 있다.
만약 좌측 손목 안쪽에 새끼 손가락에 마비가 오면 관심병의 증상이다.
엄지 및 식지 에 마비감이 오면 항상 중풍의 초기신호이다.
손발, 피부의 국부가 마비되며 건조하고 피부에 쌀겨 형태의 흰색이 떨어져나가며
근육의 위축, 눈썹 탈락, 콧마루가 내려 앉는 증은 마풍병의 징조이다.
[피부의통증]
피부통은 중년부녀자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그 특징은 피부에 동통이 있지만 어떠한 뚜렷한 피부의 손상은 없다.
통증은 칼에 베이거나 자통, 충격, 전기의 충격 혹은 화상등 다르며
어떤떄에는 국한성고정동통, 어떤때에는 여기저기의 쑤시는 통증, 두피, 등,
손바닥 및 발바닥등등에서 많이 보여진다.
이 증상의 병인은 아직 명확하지 못하다.
신경관능증의 일종일수도 있고 신경매독, 운동성공제 불균형, 류머티즘, 당뇨병,
자궁기능장애등의 질병중에서 나타난다.
[蚁行]
일찍이 환자가 피부안에 개미들의 벌레들이 기어다니는 듯한 것을 느끼고
심지어 벌레가 유동치고 물고, 파고드는 듯한 이상감각이 있었다고 말했다.
개미가 기어다니는 듯한 느낌은 폐경기의 부녀자들에게서 자주 보여지는 증상이며
여성갱년기 종합증의 증상중에 하나이다.
[가려움]
피부의 가려움은 피부가 가려운것이며 일반적으로 피부 바깥쪾에는 뚜렷한 변화가 없거나
혹은 손톱으로 긁었을 때 나타나는 손톱흔적, 딱지가 않는등의 변화가 있다.
피부의가려움증은 만지거나 온도의 변화 및 정신긴장등의 요인으로 일어난다.
가을 겨울에 기후는 건조하고 북방지구는 항상 피부의가려움증이 보여진다.
여름철 폭염과 장마철에 근육과 피부가 땀이 많고 조습하며
항상 사람으로하여금 피부의 가려움증일 앓게 한다.
*중.노년인의 피부의 가려움증은 항상 내분비기능의 감퇴로 인하여 보여지는 징조이며
남성의 전립선비대증과 여성의 갱년기종합증등 역시 어떠한 암의 징조가 보여지기도 한다.
*부녀자의 임신기중 전신성피부가려움증이 나타날수도 있다.
*소아의 피부의 가려움증은 대부분 장도회충의 감염에 의한 것이다.
*전신성피부가려움증은 당뇨병, 간병, 신장병, 점액성수종,갑상선기능항진
혹은 감퇴 신경정신적문란등의 질병과 관계가 있으며
습관성변비환자, 음식물 혹은 약물과민 환자, 카로틴혈증,술파딜아미드에 대한
알러지등을 보이는 환자에게서 보여지며
이런 피부가려움증은 국부에는 피부의 손상이 없다.
*국한성피부가려움증은 대부분 국부의 병으로 인해 나타나는 것이며
외음, 항문, 머리, 하지, 손과 발, 외이도 등에 나타난다.
*부녀자의 음부의 가려움증은 외음습진, 적충병, 백대하의 과도 등과 관계가 있으며
음낭의 가려움증은 대부분 음낭의 습진, 전립선염등과 관계가 있다.
*외음부의 가려움증은 항상 당뇨병의 징조이다.
*항문의 가려움증은 대부분 기생충병, 치질, 장도의 암과 관계가 있다.
*만약 피부의 가려움이 참기 어렵고 피부에는 손상이 없으면
대부분 신경기능장애성피부염이다.
*전신성가려움증은 폐암일수 있음을 경계해야 한다.몸통 및 사지의 가까운쪾에
가려움이 있으며 전신의 임파선 비대해지면 호지킨병일 가능성이 높다.
*전신에 강렬한 가려움이 있으면 만성임파성백혈병과 관계가 있다.
항문 주위, 대퇴부 등의 근부가 가려우면 직장암의 초기 신호이다.
*목덜미와 얼굴 부위에 피부의 가려움증이 나타나면 상소화도종양과 관계가 있다.
피부의가려움증은 하반신에 나타나며 항상 소화도종양이다.
*외음부의 피부가 가려우면 생식계통, 비뇨계통에 종양이 있음을 말해준다.
자궁암, 난소암, 전립선암등이다.
이러한 유형의 피부가려움증은 일반적은 가려움증을 멎게하고
항알러지 치료에 대해서는 반응이 일어나지 않으며
환자의 정신이 피곤하고 얼굴색이 좋지 못하며 기타의 불편함을 동반한다.
중의학에서는 이 증상은 습열의 사기가 피부과 근육에 뭉쳐서
혈이 부족하여 풍을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보고 있다.
[모반(태어날떄부터 있는 반점)]
대략 90%의 영아는 출생시에 허리 아래에 및 엉덩이에 크기가 다른 회남색 반점이 있는데
항상 3~4세가 지나면 자동적으로 사라진다. 몽고반점이라고도 한다.
만약 태반이 옅은 붉은색을 띄고 형상이 규칙적이지 않으며
피부 위로 솟지 않으면 반상혈관종양일수도 있다.
[수두]
초기에는 구진이고 나중에는 물집을 형성한다.
타원형을 띄며 나중에는 딱지가 앉는다.
떨어져 나가며 그 특징은 같은 위치에 있으며 단계적인 피진을 볼수 있다.
곧 피진, 구진, 딱지가 동시에 존재하는 것이다.
향심성분포를 띄며 몸통보다 사지에 많이 생긴다.
[물집]
피부에 높게 생기는 포진이다.
안에는 수액을 함유하고 있다.
물집의 형성은 대다수 염증반응의 결과이다.
즉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혹은 변태반응으로 일어나는 염증이다.
항상 천포창, 포진형태의 피부염이다. 대상포진등이 이에 속한다.
[膿疱]
고름을 함유하고 있는 포진이다.
원발성이며 물집에서 변화되어 나타나는 것이다.
[天疱瘡]
천포창의 피부특징은 외관으로 정상적인 피부와 점막에 큰 물집이 나타난는 것이다.
또한 표피가 떨어져나가며 피부주름 부위에 많이 발생하며 중년 및 노인들이 많이 앓는다.
[혈포]
혈액을 함유하고 있는 포진이다.
항상 붉은색 혹은 자홍색을 띄며 오리되면 검은색으로 변한다.
[성홍열]
성홍열의 피진 특징은 주사침과 같은 점상 혹은 편상으로 분포하며
누르면 색이 사라지고 피진이 우선적으로 사지의 안쪽에 나타나며
하루 안에 신속하게 전신으로 퍼져나가며 환자의 피부의 색은 붉은 색이고
입술 주위는 매우 흰색이다.
구진이 사라진 후에는 크게 표피가 떨어져 나간다.
손바닥, 발 등에서도 표피가 벗어진다.
[화열증]
화열증은 환자는 얼굴과 주위 피부가 붉게 변하거나 혹은 발열과 구갈,
혹은 붉은색의 반진이 나타나거나 혹은 국부가 붉게 붓고 혀가 붉으며 설태는 황색이다
소변이 짧고 붉다.
환자에게서 위에 서술한 증상들이 보여지면 그 병이 즉 화열증이다.
[피부의 이상증]
부녀자의 폐경기에 내분비의 문란, 얼굴, 목덜미와 가슴에 청갈색의 반점이 나타나며
대부분 그물형태로 대칭적으로 분포한다. 이것을 피부 이상증이라고 한다.
[거미혈관종]
피부 혹은 점막얕은 층에 모세혈관, 세정맥 혹은 세동맥이 지속적으로 확장되어
거미 같은 형태를 띄므로 거미혈관종이라고 한다.
만약 손가락끝 혹은 성냥개비로 거미혈관종의 중앙을 압박하면
그러한 거미발과 같은 방사성형태의 작은 혈관 망은 곧 사라진다.
거미혈관종의 발생은 일반적으로 신체내에 여성홀몬의 증가와 관계가 있다
고로 항상 간경화, 급성간염등의 중요한 지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