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그렇게 세월이 흘러 갔는지?
또한해가 지나가나 했는데
집사람이 생일이 다가왔습니다ㅎㅎ
금년이 71세라네요 ㅎㅎ
꼭 남의 이야기 같습니다
그야말로 마음은 1977년인데 (결혼하던해)
흰머리가 히끗히끗!!!
아들들이 중년이 되었으니
어찌 늙는것이 억울타 할수 있을까 말입니다 ㅎㅎ
오늘 아들손자 며느리들의 마음껏 축하를 받으며
맛있는 음식도 먹고
흡족하게 선물도 받았습니다
손자들이 자라가니까 선물도 자라갑니다
아주 재미 있습니다 ㅎㅎ
큰손자 이안이와
작은손자 이현이의 축하 편지 입니다 ㅎㅎ
아래
선물이 푸짐 합니다 ㅎㅎ
이안이가 준비한 선물을
할머니에게 전해주는 모습입니다 ㅎㅎ
이안이가 어제 할머니 생일 선물을 준비 하려고 문방구를 간 모양입니다
아마도 아래의 메모지가 제 마음에 확! 들어 왔나 봅니다
오늘 선물을 건네면서 하는 말이
너무 예쁘다며 설명을 곁들입니다 ㅎㅎ
그래 이안아 예쁘게 잘쓸게 고마워 ㅎㅎ
이현이는 귀한 포켓몬빵을 할머니에게 선물 했습니다
아마도 제마음에는 포켓몬빵이 요즘 유행이니까
아주 귀하다고 여긴듯 합니다 ㅎㅎ
우리 이현이 포켓몬빵 고마워요!!
가족이 한땀! 한땀 만들었다는 꽃다발도 고맙고
큰손자와 작은 손자가 약속이나 한듯
할머니 반지를 준비했습니다
요것은 큰손자 이안이 선물이고
아래의 것은 이현이가 준비한
반짝반짝 불이 들어 오는 전구 반지 입니다 ㅎㅎ
아직은 어리지만
우리 손자들의 마음 씀씀이가 너무 귀엽고 고맙습니다 ! ㅎㅎ
손자들이 성장 하니까 따라서 선물도 성장을 합니다 ㅎㅎ
이안이 이현이 모건이 모두 고맙다
무탈하고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거라!!
역시 형제는 용감하고 씩씩합니다 ㅎㅎ
식당에서 밥먹다가 한컷!!
요즘은 생일이 즐거우면서도 즐겁지 않습니다 ㅎㅎ
가는세월 오는 세월 탓이겠지요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보냈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열심히 즐겁게 생활하며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