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영접한 성도들은 최소한 두 가지 이상의 변화를 겪게 됩니다.
첫 번째는 주인이 바뀝니다.
나를 통치하는 분이 달라집니다. 이전에는 하나님이 아닌 그 어떤 존재(아데미)들이 나를 통치하였다면,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주인이 되십니다.
두 번째, 가치관이 바뀝니다.
삶의 기준이 바뀝니다. 이전에는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을따라서 아무 생각 없이 휩쓸려가는 삶을 살았다면,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되어 살아가는 사람으로 변하게 됩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도 달라집니다. 이전에는나를 통치하는 주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따랐지만, 이제는 예수님이 중요하게 여기시는일을 따르기 때문에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요?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의 계명을 주셨습니다. 만약에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상대방과 자주 만나고 싶을까요? 아니면 가끔 만나고 싶을까요?
사랑하는 사람과는 종일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함께 있어도 더 있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자세도 이와 같습니다. 정말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자주 만나고 싶은 것은 당연한 심리입니다.
그렇다면 어디서 어떻게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까?
마태복음 18:20에 보면,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두세 사람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인 곳을 우리는 교회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내 눈에 보이지는 않아도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두세 사람과 예수님은 함께 하십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의 가정에 예수님이 임재 하시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말씀에 따라 두세 사람이 주님의 이름으로 모이면 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가족이 모여서 찬양하고 기도하며 말씀을 상고하는 그 자리에 예수님이 함께 하십니다. 그렇게 가정이 교회가 됩니다. 이렇게 가정 안에 주님이 오시고, 주님 안에 가정이 들어가게 됩니다.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행복의 비결입니다.
가정이 주님 안에 있으면 열매를 많이 맺지만,예수님 안에 거하지 않으면 불에 던져지는 마른 가지 신세가 됩니다(요15:5-6).
여러분 가정이행복한 삶을 살기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가정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모여 예배를 드리십시오!
신앙생활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혼자이십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이 먼저 가족이 되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