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여름 스스로여행(3모둠중심-도현, 종현, 희준, 유정, 은영)-1

[달코미]

여름 스스로여행을 다녀왔어요~

8/18~21(3박4일) 더위가 한풀 꺽인 뒤라 조금은 다행스러웠어요

이번 여행은 통영시내 이틀, 연대도 섬에서 하루를 지내고 왔어요~

언양터미널에서 부산행 버스를 기다리며.

부산 터미널에서 통영으로 가는 버스 타는 중

종현이 버스표가 없어져서 기사아저씨와 함께 표를 찾고 잇어요

통영이 다와 가는 것 같지요.. 거제로 들어가고 있어요

이제 진정한 스스로 여행 시작!!

이모는 그림자, 아이들끼리의여행이 시작되었어요~~

첫번쩨 미션, 점심은 통영향토음식으로 먹기

우리 모둠음 충무김밥과 매운탕이었는데 먼저 나오는 거 먹기로 하고 걸었는데 충무김밥식당이 먼저 나왔어요!!

식사 주문하고 다음엔 어디로 갈지 지도 보기

친절한 사장님 가위로 충무김밥을 다 잘라 주시네요~

2모둠이도 충무김밥, 같은 식당에서 만났어요~

다음 코스는 청소년수련관으로

길을 물으니 다들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시네요~버스 번호까지 141번 을 타고 갔어요

버스 안에서 1,2,3모둠 다 만났어요 반가워~

2박을 하게될 청소년 수련관으로 올라가고 있어요

머리위에 케이블카 구경!!

청소년 수련관에 도착~짐풀고 다들 다음코스로 가야지요

다음 코스, 문화예술 키워드로 동피랑벽화마을, 이순신공원, 남망산 조각공원 순으로 그리고 6시 30분까지 밥먹고 문화마당에서 만나기!!

지도 보기 와~~다 모여 있어서 좋다^^기분좋게 출발!!

버스타기, 조금 걸으면 버스가 자주 있다고 해서 걸어가 보기로 ~

동피랑 간다고 내리긴 했는데 이미 2정거장을 지나쳐 버렸어요

또 이모의 고생길이 열리는구나 ~~걷고 걸었어요

저기로 가면 된다고 동피랑이랑 비슷한 오르막 마을길을 올라갑니다.

벽화가 보이지 않으니 당황!! 그래도 가보자~~

건너에 세병관이 보이고 제법 높이 올라갔어요.

근데 저 건너에 동피랑이 보이네요.. 여기가 아니고 저기네~~이산이 아니고 저산!!

한 고개를 넘어 내려가는 길.

이제 동피랑에 도착!! 새로워진 벽화가 저희를 반기네요 아이들은 그림을 보고 정신이 없어요~

그림의자에 앉은듯 ...

슬러쉬로 더위와 목마름을 식히고 ...

망루에 서서 기념촬영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이 참많내요

[호준희준맘]

종현이 한건했네^^ 버스표 찾았으니까 탔겠죠?ㅋㅋ 동피랑간다더니 서피랑으로 갔나요?? 걸이 좋아하는 에몽이도 있고 참~예쁘죠?

[도현맘(초딩)]

출발부터 아슬아슬.ㅋㅋ 종현이가 또 이런 추억을 만들어주네요. 무사히 잘 다녀왔으니 고맙죠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