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농협, 2년 연속 종합업적평가 ‘우수상’ 수상
이준희 조합장, “올해도 건전결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월농협(조합장 이준희)이 농협중앙회 선정한 「2023년 전국 농·축협 종합업평가」에서
2년 연속농촌형 13 그룹 '우수상'을 차지했다.
지난 3일 농협충북지역본부 월례조회에서 2023년 우수 조합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이월농협은 신용사업부문은 2023년 말 기준 상호금융 예수금 1,901억 원, 상호금융
대출금 1,480억 원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농협으로 지역 금융을 이끌고 있으며, 지도사업을
통해서는 조합원의 사회적·경제적·문화적 지위 향상과 고객의 실익 증진에 앞장서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쏟고 있다.
이준희 조합장은 “종합업적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받은 것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해 사업추진에 매진하고,
전 사업을 이용해 주신
조합원님 과고객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2024년도에도 건전결산을 위해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군민신문 권태훈 취재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