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송혜교 ‘풀하우스’ 감독에
커피차 받았다‥
17년 이어온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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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혜교 SNS)
배우 송혜교가 '풀하우스' 표민수 감독과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송혜교는 7월 1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표민수 감독님 감사합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송혜교 시점으로 찍은 커피차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지난 2004년 송혜교와 비(정지훈)가 출연한 KBS 2TV 드라마 '풀하우스'의 표민수 감독이 보낸 것.
표 감독은 '송혜교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팀을 응원합니다', '시원한 커피 드시고 모든 분들 힘내세요'라는 문구로 응원을 더했다.
앞서 송혜교는 지인들에게 받은 간식차 등 선물을 인증하는 등 뜨거운 응원에 화답했다.
송혜교는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