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수원에서 화성행궁 수원야행,
이란 주제로 행사를 크게 했습니다
우리딸은 행궁동에 꽃집 차리고
처음 맞이한 행사라고 하더군요
행궁동에 행리단길에서 장사를
하는 소 규모 장사하는 상인들을위해 시에서
1년에 한번 로드마켓을 하게
해주는거지요
딸을도와 저도 같이 행사에 참여
했습니다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이런 행사가 있는것도 처음 알았고
장사하시는 기존 분들이 나오셔서
하는거라 바가지도 없었고
꽤 유익한 행사였습니다
먹거리는
주위 식당들을 위해
먹 거리가 없는 행사였지요
시의원님이 행사에 격려차 나오셨는데
저랑 딸을 번갈아 쳐다보면서
혹시 모녀,사이세요.
너무 닮으셨어요, 그러시더군요ㅎ
닮았나요~?
옷도 검정색을 입었네요
같이 입은건 아닌데 ᆢㅋ
첫댓글 모전여전
머리색,옷.진짜 닮았네
취향도 닮아가요
여러가지로 비슷 합니다^^
'옆에 계신분은 저의 어머니가 확실함다 "
붕어빵 모녀인증
ㅋ
그치요
그 바쁘신 시의원님이
물어보셨잖아요 ㅎ
모녀가 이쁘네 ㅎ
친구같은 모녀 입니다^^
넘 판박이 임
예쁩니다 ~♡
어렸을적에는 아빠닮은것
같았는데 나이들면서
나를 닮아갑니다^^
좋은시간 행복하셨겠어요♡♡♡
딸과의 데이트^^
재미있었어요
늦은시간까지~~
웃는 모습이 이쁜 두분이 모녀 맞습니다
말투도 비슷 합니다^^
남들이 관계를 묻거든
그냥, 쌍둥이라고 그러세요.^^
ㅎㅎ
딸이 들으면 섭섭하지 않을까요~?
노향님 휴일 잘 보내세요
@유화 오히려 애교스러운 엄마를 바라보며 웃음과 함께 즐거워할 것 같은데요?
ㅎㅎ 어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