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6시 45분쯤, 요코하마시 코호쿠구의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리고 있던 인기 아이돌 그룹 「칸쟈니∞」의 콘서트중에, 천정에서 석고 보드(세로 70센치, 가로 100센치, 무게 4.3킬로)가 객석으로 떨어져, 관객인 카나가와현 야마토시내의 여성 회사원(52)과 딸(24)이 머리를 부딪쳐 경상.현경 코호쿠경찰서 에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사에서는, 석고 보드는 천정의 일부로, 7미터 아래의 3층 스탠드석으로 떨어졌다.여러명의 관객이 낙하 후 「천정의 구멍에서 다리와 같은 것이 보였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어 허가된 스탭 이외의 누군가가 천정에 오른 건조물 침입의 혐의도 있다고 보고 조사하고 있다.
콘서트는 오후 6시 개막으로, 관객은 약 1만명으로 만원이었다.
마이니치 신문 2008년4월4일 12시03분 (최종 갱신 4월4일 12시16분 )
출처 : 베스티즈 탕웨이
첫댓글 이런이런..;;; 콘서트 시작한지 얼마 되지않아서 이런 사고가 벌어지다니..ㅠ.ㅠ
어떻게해요......................ㅜ
저런 ㅠㅠㅠㅠ진짜 큰일에요ㅠㅠㅠ어떻게요 ㅠㅠㅠㅠ이제 시작인데ㅜㅜ
저도 방금 이 기사 일웹에서 보고 놀랐어요! 액땜이라고 생각해야죠ㅠㅠ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분들 무사하신거겠죠?ㅠㅠ 으아....; 얼마나 놀랬을까요....ㅠㅠ에공.......
어쩜.....ㅠㅠ
악 ㅠㅠㅠ어떠케여 ㅠㅠㅠㅠㅠ
어머... 왜 이런 사고가..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