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수 마을에서 바라본 옥정호
옥정호가 많이 말랐죠
구댐이 나왔네요
용암에서 바라본옥정호
산호수 마을
평내 마을
파란 하늘이 논에 들어 왔네요
방성동 어르신들 정류장에서 택배를 기다리십니다. 복분자며 오디며
참 오래된 집이네요 어릴적 우리가 지내던
애기 닥나무 열매
보라감자꽃이 피었네요
원추리도 피어나고
오디도 익었어요
앙
마늘 수확이 한참입니다.
메꽃
산딸기
분홍낮달맞이꽃이 피었습니다.
수레국화
블루베리
기생초
채송화
개망초
당아욱
장미꽃피어난 절안마을
밤꽃
보리수 열매
접시꽃
까치수영
인동초
조금씩 더워지고 있어요.... 밤에는 아직은 시원하지만 이제는 쏟아지는 장마와 무더위를 준비해야될 때인것 같습니다. 6월에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달이네요... 무척이나 오랜만에 사진올리는것 같아요...
메라씨를 잊어 버려서 다시 구입하고 또 전주대사습 대회 준비로 개인적으로 또는 정읍농악보존회 연습에도 참가해야되었구요... 뜨거운 뙤악볕에 연습 지금생각해도 어질어질 합니다.
그래도 정읍농악보존회가 장원을 해서 아직도 기분은 짱입니다...ㅎㅎ 지금도 조금은 바쁘네요 말일쯤에 공연이 있어서 저녁이면 사물놀이 연습하니라고 이번달 헬스도 쉬고 있습니다.
저만 바쁜것은 아니죠 요즘에 복분자 따시랴 오디 수확하시랴 감자도 캐야되고 마늘도 캐야되고 산내 어르신들도 무척이나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계십니다.
복분자값도 떨어지고 잘 팔리지 않아서 걱정들이 많으시더군요. 많이들 좀 사주세요 농촌사랑 정성어린 우리 농산물을 구입해주시기만 해도 큰 도움이 됩니다. 몸에 좋은 복분자 오디 많이들 사주세요.
그래도 그늘에 들어가면 시원해서 아직은 많이 힘들지는 않네요 일하기가 좀 있으면 아마 폭우속에서 달리겠죠.... 그다음은 찜통속에서.......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 사계절 꽃피는 아름다운 산골 산내에서 하나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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