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과 점식식사를 마치고 같은 건물내에있는 '오아사스 '라는 카페에 들렸다. 매장은 150평인데 탁자와 의자간의 거리는 멀고 주문은 테블릿으로 차는 로봇이 운반해 준다.
조금이후 카페 주인을 만났는데 (만난 지인과 카페주인은 친분이 두터운 사이) 카페주인이 건물주인인데 본인이 직접 이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본인의 사정으로 운영할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어 착한 금액으로 인계해 줄 용의가 있다 한다^^ (사용하고 있던 가구와 설비 일체 포함) 함께한 지인은 '에쉴리퀸스"를 소개해주겠다고 나보고 직접 운영해 보라고 한다. 근데 글쎄.... 다른 할일도 많은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