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효소란 무엇인가?
산야초효소에 대한 정의는 대략 이렇습니다.
이 정의는 어는 블로거의 산야초효소에 대한 포스팅에서 따온 글입니다.
"산이나 지천에서 자라는 야생초를 이용하여 만든 산야초 효소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는 야생초를 이용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영양가가 풍부한 것이 특징입니다. 산야초 효소는 성인병의 예방에 도움이 되며 해열, 진통, 소염작용에 뛰어난 효과가 있어 효소 추천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나는 산야초에 대한 지식이 없습니다.
산야초는 산간에서 야생으로 자란 온갖 식물의 꽃, 잎, 과실, 줄기, 뿌리 등을 무작위로 합친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산야초 전문가들은 무차별이 아닌 엄정한 기준으로 취사선택하여 골라낸 야생식물인 것으로 압니다.
거기에는 산삼도 들었을 수도 있고, 한방 약재로 쓰이지만 야생이어서 더욱 귀한 약초들이 다수일 것입니다.
또한 한약재는 아니어도 수백년 이상 민간에서 임상을 해온 민간의료의 주원료인 약초들도 포함되었을 것입니다.
이제까지는 이 진귀한 산야초들을 산야초에 묻어있는 효모균에 의존하여 효소를 만들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유산균 발효' 솔루션에 의한 '유산균 발효법'을 사용하여 진정으로 훌륭한 '산야초효소'를 만들어야 합니다.
기존 발효의 단점
① 지극히 적은 수의 효모균에 의한 발효이기에 발효기간이 매우 늦습니다.
② 산야초의 다대한 효능을 효소로 녹여내기에는 효모의 수가 너무 적어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③ 다량의 설탕을 투여하기 때문에 혈당과 비만의 우려를 높이고 여러 성인병에 역효과가 필연적입니다.
④ 삼베나 한지 등을 덮어놓는 방식의 호기발효여서 오염의 우려가 있습니다.
⑤ 다량의 효소를 담기에 제한이 있습니다.
유산균 발효의 장점
① 과실이나 산야초에 묻어있거나 공기 중에 있는 자연적 세균인 극히 적은 양의 효모들에게 발효를 맡기는 게 아니라 그램 당 10억 개체수에 달하는 유산균액을 2리터나 투여하는 강제적 발효이기에 발효를 최단시일에 완성할 수 있습니다.
② 이 유산균액은 현단계 지구상에서 최고로 좋다는 유산균들의 유전자를 지니고 있으며 판매되고 있는 유산균들을 모두 집대성한 21종입니다.
게다가 개발자 유정룡 소장이 김치 된장 등 여러 전통식품에서 추출한 유산균도 함께 포함한 종합유산균이며 당연히 여러 효모균들도 무수히 함유돼 있습니다.
이 수많은 유익균들은 자신들이 가장 좋하하는 당질류와 식이섬유들과 함께이기 때문에 발효 기간 내내 몇천배 증식됨과 동시에 산야초에 덤벼들어 그 모든 효능을 포식하게 됩니다.
③ 포식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유산균의 특성대로 산야초를 먹은 후 분해 소화 대사하여 분비해냈을 때에는 효소와 함께 특유의 항균물질도 산물로 내어놓습니다.
천연 항생제들이지요.
과산화수소, 단쇄지방산, 박테리오신들….
그리하여 이 '산야초효소'를 먹는 즉시 위산과다의 속쓰림이 사라지고 위장에 살던 유해균을 살균함으로 인해 위염이 복구되며, 소장 대장에서도 마찬가지 효과를 갖게 됩니다.
당장 장염이 사라지고, 변비 설사 과민성대장 등의 장질환이 사라집니다.
물론 이 산야초 먹은 유산균들은 직장을 통해 질로 옮겨가 정상세균총을 만들기에 질염도 사라지지요.
남성들도 소변, 대변을 통해 유산균이 만연해지기에 생식기에 잦은 오염과 질병이 사라지게 됩니다.
④ 신속한 발효!
발효 일 주일만에 음용할 수 있습니다.
산야초의 양이 아주 많다면 늦어도 한두달이면 아주 새콤한 맛의 산야초효소가 완성됩니다.
⑤ 이 유산균발효는 산소를 싫어하는 유산균 특성상 혐기발효를 해야 합니다.
산소뿐 아니라 외부의 어떤 위해물질이나 유해균도 차단되어야 합니다.
위생적인 발효를 할 수 있습니다.
⑥ 내부에서 수없이 발생하는 탄산가스(유산균 효모들의 방귀)는 배출하면서 산소차단이 가능한 용기와
우리 체온과 같은 37℃ 내외의 온도,
유산균이 생장에 필수적인 식이섬유 먹이…
이 3대 조건만 갖춰주면 얼마든지 많은 효소를 빠른 시간에 담가서 발효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제 직접 유산균을 이용하여 산야초효소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첫댓글 좋은정보감사합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