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상..
집안 청소기로 청소 .. 해준다고 약속했는데 미루다가
오늘 해줌..
도시락 준비..
채소를 씻고 닭을 굽고 머 집사람한테 부탁안하고 늘 거의 직접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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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221ACA4952E4EEE414)
1.아들 과자 두개 빼서먹기. ㅎㅎ
2.도시락.(닭가슴살+채소+라코타치즈+피칸).귤1개.
점심때쯤 집사람과 운동.
트레드밀 달리기 40분...
달리기 자세 교정.
턱걸이 + 팔굽혀 펴기 +딥스
머슬업 +팔굽혀 펴기 머슬업 연속으로 10개 드디어 성공... 컨디션도 좋은건 아니고
과식을 자주해서 몸상태도 별로 였는데 역시 마음속에 실패와 성공이 있었나보다..
턱걸이 + 프란체 연습.
운동량 과 강도가 있어서 몇번의 과식이나 군것질 한다고 살이 찌거나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몸이 망가지고 컨디션이 안좋은건 내 스스로가 느낄수 있고.. 만족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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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마카로니로 만든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 채소 많이..
집에 필요한 집기들 사야된다해서 홈씨씨인천점을 방문.
크고 넓고 물건 많고 인테리어 잘하는 분들이면 사다해도 될듯..
4.사과.마켓오 부라우니.건조 대추 하나. 허쉬 초코릿 미니 3개.
견과루 한줌.. 아들이 먹다 남긴 돈까스..
밥먹기 싫다는 핑게로 군것질.. 요즘 빕스다 머다 첨가물 들어간 음식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군것질이 많이 땡긴다..
오늘 일과 준비를 다해두고 ufc 핸더슨 선수 출전 경기를 보았다 아들이 자다가 깨서 같이 응원 ㅎㅎ
흑인 선수지만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타투를좋아 하는건 아닌데 한글로 전사라는 문귀..
그래도 이겼으면 했는데 조마조마하게 판정에서 겨우 이겼다..
저녁부터는 군것질 안하고 열심히 식이점 조여볼려했는데.. 그냥 단게 땡기고 입맛없고 머 이런저런 핑게로
군것질로 마무리.. 계속 입이 궁금하긴 한데.. 일찍 자던지 인내심을 가지고 참던지.. . 아들이 자기꺼
먹는다고 구박을...
첫댓글 사진보니...너무 부럽네요...^^ 저도 언제 저런 몸을 가져볼까요.ㅠ.ㅠ..한번도 저러지 못했으니..저런몸인데도 매일 식단일기 쓰시고..대단하십니다.
내일기보다 다른분의 일지를 꼼꼼히 보고 느끼고 배우면 금방이에요... 제가 고도에서 다이어트 시작할때는 정보가 없어서 고생을 너무 했어요 시행착오를 다 격으면서 하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