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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게시판 스크랩 이야기 야누쓰의 로봇왕국(슈퍼로봇박물관) 리뷰....(5)
야누쓰[서정호] 추천 0 조회 211 09.02.18 02:1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야누쓰의 로봇왕국 리뷰 5부입니다.

 

1부를 보시려면

http://blog.naver.com/yanus91/150042474272

 

2부를 보시려면

http://blog.naver.com/yanus91/150042537684

 

3부를 보시려면

http://blog.naver.com/yanus91/150042603574

 

4부를 보시려면

http://blog.naver.com/yanus91/150042698736

 

를 눌러주시구요.

 

야누쓰의 로봇왕국은 파주 헤이리 예술인 마을 6번 출구로 들어가

작가동 건물을 주욱 지나면 그레이트 마징가 현수막이

커다랗게 드리워져 있는 건물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어린이 토이 박물관이구요.

그 2층이 바로 야누쓰의 로봇왕국입니다.

입장료는 어른 5,000원, 어린이 3,000원입니다만

같이 헤이리에 있는 양철박물관(입장료 무료)를 먼저 보시면

그 곳에서 할인권을 드리니 참조하시구요.

 

본격적으로 5부 들어갑니다.

 

 

5부에서는 노란 진열장에서 가장 긴

E 구역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E구역은 트랜스포머, 미국로봇, 영화로봇 등

대체로 일본 쪽 로봇 외의 로봇들이

(트랜스포머에 대해서는 약간 논외입니다만)

많이 진열되어 있는 곳입니다.

 

가운데 떨어져 있는 곳은 현재는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고

애니메이션 등을 틀어놓는 곳입니다만,

사진을 찍을 때는 모니터를 달기 전이었네요.

 

D구역과 붙은 곳에 있는 트랜스포머 진열장입니다.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뒤에는 트랜스포머의 대략의 연표가 적혀 있습니다.

일단 여기는 트랜스포머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시리즈들만을 모았고, 카툰애니스타일인 애니메이티드나

코믹 기반인 워위든, 그리고 영화판은 제외했습니다.

원래 계획은 맨 위층에 트랜스포머 G1 시리즈,

2층에 비스트워즈, 맨 밑에는 밀레니엄 시리즈를

넣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실제 물건들을 올리다 보니

비스트워즈는 너무 많고, 밀레니엄 쪽도 비좁고,

반면 G1으로 올라가는 녀석들은 모자라고....

그래서 적당히 타협해서 놓게 되어 버렸습니다.

사실 여기 들어가기 전까진 전부 포장도 안뜯어놨던

녀석들이라... 저도 어느 정도일지

예상을 전혀 못한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

 

맨 위층입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 중 G1만 있었어야 했지만...

수집을 본격적으로 못한 관계로 비스트워즈 시리즈에게

자리를 내줘야 했습니다.

위로는 비스트워즈 네오와 비스트 머신즈가 올라갔습니다.

 

가운데는 바로 비스트워즈 시리즈들이 자리잡았습니다.

놓고 보니 너무 바글바글해서... 뭐가 뭔지

저도 잘 모르겠더군요.. --;

 

맨 밑에는 밀레니엄 시리즈가 자리잡았는데,

브레이브 막시무스가 저렇게 큰 줄 몰랐습니다 --;

똑바로 세울 수가 없어서 스모 자세로 들어가 있습니다. --;

역시 포장 한 번 안뜯어본 미숙함에서 비롯된...

거기다가 자리가 너무 모자라서

갤럭시포스 시리즈는 몇 개 들어가지도 못했습니다.

 

진열장을 만들고서 가장 아쉬웠던 곳으로

나중에 다시 만든다면 딱 2배는 넓게 만들어야 할 곳입니다.

 

그 옆엔 미국의 로봇 이란 주제의 진열장입니다.

일본 로봇이 거의 대부분인 현실 속에서

미국의 로봇들은 조금은 낯설 수 있지만

한 번 정리해보고자 했는데, 그래도 생각보단 많은 숫자라서..

 

맨 위층입니다.

여기에는 일단 확실한 미국만화라 할 수 있는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 시리즈와

미국의 코믹 기반인 트랜스포머 워위든 시리즈를 놓았습니다.

그리고 영화로봇으로 가야했을 고트가 여기 섰구요. ^^;

맨 왼쪽의 시커먼 녀석은 이베이에서 구한

'스텔스 볼트론'이라는 정체불명의 녀석입니다.

옆에 볼트론을 놓은 이유는 미국에서 이 녀석이 '볼트론'으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스텔스볼트론과의 비교를 위해서이기도 하죠.

아직도 저 녀석의 정체는 모르겠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 제보 부탁드립니다.

 

가운데에는 마벨과 DC의 코믹 등에 나온 로봇들이 서 있습니다.

그리고 애슐리 우드의 팝봇 역시 여기 서있습니다.

 

특히 여기서 볼만한 것은 바로 마벨의 슈퍼히어로들이

자기를 본딴 로봇의 파일럿으로 등장하는

메가몹스(MegaMorphs)라는 만화의 로봇들입니다.

 

맨 아랫칸에는 아이언 자이언트 50cm 피규어와

스폰(Spawn)시리즈의 로봇들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자이언트 스폰은 6체 합체 시리즈인데

정말 합체하기 힘들더군요 --;

 

가운데 쯤의 하얀 진열장은 별 테마 없이

그냥 남은 녀석들 넣어놓은 곳입니다.

엘가임, 쿼드란로 등 정말 두서없이 들어 있습니다. ^^;

앞에는 가부타크 시리즈가 갈 곳 없이 서 있구요.

 

그 옆의 빨간 세 개의 진열장 역시 특별한 주제는 없구요.

그냥 맨 위에는 패트레이버 시리즈,

맨 밑에는 마크로스, 바이팜, 건버스터 시리즈 등이 섞여있고

가운데는 포즈가 멋진 녀석들만 두서없이 모아 봤습니다.

 

쉽게 말해 약간은 쉬어가는 코너입니다. ^^;

 

모니터를 지나오면 보이는 영화로봇 진열장입니다.

나름 열심히 모은다고 모아봤습니다만

역시 영화피규어 전문가들에 비하면 한참 먼 곳이죠.

그래도 로봇 종류로만 본다면 있을 녀석은 착실하게 있습니다. ^^;

 

맨 위에는 스타워즈 등장 로봇들이 주류를 이루고,

옆에 쌩뚱맞게 매트릭스의 APU와 센티넬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가운데에는 로보캅을 중심으로 기타 영화로봇들이 서있습니다.

'최초의 로봇'이라 할 수 있는 그리이스 신화의 탈로스,

'최초의 소설 속 로봇(?)'인 프랑켄슈타인,

'최초의 영화 속 로봇'이며 모 로봇박물관에선

정말 대대적으로 보여 주고 있는 메트로폴리스의 마리아,

(제 박물관에선 딸랑 액션 피규어 하나 입니다 ^^;)

'최초의 로봇 무비스타'라 하는 로비 더 로봇,

영국을 대표하는 로봇인 달렉과 사이버맨 등이

여기 서 있는 로봇들입니다.

 

아랫칸에는 에이리언의 파워로더를 중심으로

터미네이터 2와 3의 로봇들이 서 있습니다.

원래는 두 개의 터미네이터 머리에 불이 계속 들어와있게

하고 싶었지만, 웬지 오래 못갈 거 같아서 그냥

세워만 두기로 했습니다. ^^;

 

영화 진열장 옆의 두 칸은 원래는 테마없이 진열하려던 곳이었는데,

영화로봇 자리가 모자라서 용도급변경하게 된 곳입니다.

여기에는 트랜스포머 무비판과 아이언맨 무비판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E구역을 다 돌아 보았습니다.

 

6부에서는 한국 슈퍼로봇 연대기와 일본 슈퍼로봇 연대기가 있는

F 구역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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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18 11:12

    첫댓글 건담 떼문이라도 가보고싶습니다 크큭. 저희 부모님은 태권v를 반가워하시겟군요... 옛추억도 생각나실테니

  • 작성자 09.02.18 13:34

    건담때문에 오시면 좀 실망하실 것 같은데요 ^^; 건담은 라인업이 별로 충실하지가 않아서요.

  • 09.02.18 12:30

    후덜덜...

  • 작성자 09.02.18 1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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