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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한을 만났을때-
얼굴쪽을 공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위 그림에서 목젖부분과 목젖아래 쇄골뼈 가운데의 들어간곳(비중)을
가격해 주면 됩니다.
목젖은 주먹이나 손으로 때려 줘도 되구요,
비중은 핸드폰 안테나, 볼펜, 열쇠, 등으로 찔러 줍니다.
참고로 저도 으슥한 곳이나 우범지대를 지나갈 일이 생기면 위의 물건들을
손에 쥐고 갑니다. 어쨌든 예방이 중요하니까요.
정확하게 안 맞아도 됩니다.
힘껏 때려 준 다음 뒤도 돌아보지 말고 전력질주...
그리고 위험한 상황에서 아무 생각도 안 나는 것은 당연합니다.
일단은 실제로 연습해보는 것이 중요한데...
글로만 전달해야 하니 아쉽네요.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우리 카페 여성분들 하루 날 잡아서 (평일 오전이나 주말)
도장에 방문해 주시면 지도해 드리겠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또 하나,
일단 유사시에 대처할 수 있도록 호신용품을 가지고 다니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우범지대를 지날땐 휴대폰, 볼펜,열쇠등을
손에 쥐고 있으시면 좋구요.
동전을 여러개 쥐고 있다가 얼굴에 확 뿌리고 도망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호신용품으로는 문방구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호루라기같은게
유용하겟구요.
값비싼 가스총,삼단봉, 등은 거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우선 가스총...
가스총은 밀폐된 공간이나 좁은 곳, 바람이 내족으로 부는 곳에서 쏘면 오히려
자신이 위험해집니다.
삼단봉은 휴대도 불편하고 사용하기도 힘들죠.
일단 전기충격기는 유용한 편이지만 가격이 너무 비싼데다 우리나라에 현재
시판되고 있는 전기충격기는 안전하지 못한 것들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나마 추천해드릴 만한 것은 호신용 스프레이입니다.
얼굴에다 뿌려주면 심한 고통때문에 거의 10분이상 사람을 무력하게 만들어 버리죠.
이상 오늘의 호신술강좌, 성심이었습니다~~ (--) (__)
첫댓글 맞어..호신용품 하나쯤 가지고다니면 든든할것같네... 늘 좋은 얘기 고맙습니다~~
호신술이나 용품요 사용할일이 없기를 기도하는 편이 더 낫겠어요. 상황이 닥치면요 무식해야 된다니깐요 여자들이여 그냥 틈을 타 깨물어요 원시적으로 강하게 해야 상대방이 얕잡아보지 않을겁니다요 당당하게 씩씩하게 밥잘먹고 다니세요 그래야 안당합니다 힘이 없으면 당해요 꼭이요
ㅎㅎ...울 카페에는 대체로...호락호락한 여자는 없는듯~~저부터^^
딸 둘키울려니 걱정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군...
ㅋㅋㅋㅋ 동창회가서 전임회장이 술을 되게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랬죠 너정도는 멱살쥐고 던져버릴수 있다고 ㅎㅎㅎ뒤집어졌죠 뭐 조신하게 앉아서 말하는거는 ㅋㅋㅋ 저 몸집 작아요
앗~~호루라기에..한표~~ ㅋ ..좋은정본데요~~ㅋ
호루라기 하고 요거 저거 좀 가꼬 댕기면서 운동해야겠다..ㅜㅜ 무튼 감솨...제발 저런거 안 써도 되는 좋은 세상이 왓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