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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줄거리]
정체불명의 우주선을 발견한 뒤, 알 수 없는 강력한 힘을 얻게 된 제이슨, 킴벌리, 빌리, 트리니, 잭. 그들은 세상을
파멸시키려는 절대 악 ‘리타’를 막기 위해 파워레인져스로 새롭게 깨어난다.
특별한 능력과 함께 완전체가 된 파워레인져스는 세상을 구하기 위한 사상 최대의 전투를 시작하는데...
[영화 결말]
6500만년전 지구에는 파워레인져스를 위협하는 리타(원래 그린 레인져었다)가 우주정복을 위해 "지오 크리스탈" 을
손에 넣으 려고 전쟁을 벌입니다.
그러나 마지막 살아 남은 파워레인져스인 조던이 리타에게 패하고 간신히 파워코인만 숨겼는데 이후 소행성이 충돌
해서 리타 역시 바다 속으로 가라 앉아 동면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수 많은 시간이 흐른 후 각자의 문제를 갖고 있는 속칭 문제아이들 5명 중 빌리는 금광을 캐겠다며 광산에 폭탄을
설치 하고 그 과정에서 파워레인져스 코인을 발견 하게 됩니다.
이때 현장에 있던 아이들 5명이 각자 코인을 갖고 가게 이후 이들은 알수 없는 힘을 갖게 됩니다.
광산에 다신 보인 이들은 지하 동굴속 파워레인저 기지를 발견하게 되는 한편 바다속에 수장 되었던 리타 역시 깨어
나게 되면서 지구에 다시 위기가 찾아 옵니다.
파워레인져스 5명은 영혼만 살아남은 조던과 기지에 있던 로봇의 도움으로 시물레이션 훈련을 하지만 별다른 목표
없이 훈련을 하던 이들은 파워레인져스로 변신을 못하고 번번히 실패만 하게 됩니다.
이후 리타의 위협 속에 대결을 펼치지만 변신하지 못한 채로는 대적할 만한 힘이 없었고 오히려 역공을 당해 붙잡히고
크리스탈의 위치를 말하지 않으면 친구들을 죽이 겠다고 협박에 빌리가 자신이 찾아낸 크리스탈의 위치를 말하하게
됩니다.
그러자 리타는 빌리를 묵속에 빠뜨리고 크리스탈을 찾아 갑니다.
물속에 빠져 의식을 잃은 빌리를 파워레인져스 기지로 데려가고 그곳에서 조던은 자신이 부활하는 데신 빌리를 살려
내고 리더인 레드 파워레인져스인 제이슨에게 팀을 맡깁니다.
이일을 계기로 5명의 친구들이 똘똘 뭉쳐 파워레인져스로 변신에 성공하 후 리타의 돌덩이 부하들과 대결을 펼치는데
숫자가 워낙 많아지자 파워레인져스 동물모양 로봇을 타고 대결을 펼칩니다.
한편 리타는 금으로 만든 거대 괴수(?)을 소환하여 도시를 파괴하며 크리스탈을 찾아나서고 파워레인져스가 이를
막아 섭니다.
그러나 워낙 거대 괴수가 강력 해서 전투에서 밀리게 되고 위기위 순간 자신들도 모르게 합체를 하면서 거대 로봇으로
변신 합니다.
영화 마지막 합쳐된 파워레인져스가 괴수를 물리치고 리타를 우주 멀리 날려 버리며 지구에 평화가 찾아오고 아이들이
일상으로 돌아와서 학교에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끝이 납니다.
※(잛은 감상평)공교롭게도 우리나라에서 파워레인져스는 아이들이 보는 만화로 치부되어 작품성과 상관없이 흥행
성적이 저조하고 주목을 못받은 영화 입니다.
하지만 생각했던것 만큼 유치 하거나 어설프지 않고 오히려 가족과 친구와의 갈등 그리고 동성애 문제 등 성장
드라마로써의 진중한 부분이 전개되며 유치하지만은 않은 볼만한 영화 였습니다.
단 액션 장면이 다소 부족하고 트랜스포머 급의 로봇대전을 생각 했으나 그렇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 영화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