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동명사 6월 5주차 법회(2024.06.29)

[24기/묘법행 이정애]

ㅈ- 참석포교사 : 신기철(지봉), 문재성(법진), 이정애(묘법행)
- 참석장병 : 18명(2대대 9, 3대대 9)
- 공 양 물 : 과일, 음료수 등
- 법 문 : 문재성(법진)
- 집 전 : 신기철(지봉)
- 사 회 : 정 0 0 장병
 
이번주는 6월 5주차여서 4주차에서 연속으로 법회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참석 포교사가 3명이어서 화랑동명사에 도착하자마자 각자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법당을 청소하고 공양물 올리고 법당주변의 나뭇가지들도 비로 깨끗이 쓸었습니다. 갈비탕 할 재료들을 가스불에 올리고 밥도 두 솥 안쳤습니다. 지난주에 5주차 공양은 갈비탕으로 할거라고 얘기해서인지 18명의 장병들이 참석했습니다. 지난주에 보고 이번 주에 또 보니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장병들이 법당에 가득차니 상단에 앉아계신 부처님께서도 흐뭇한 표정인 듯 합니다.
 
지봉님의 집전으로 법회를 시작했고 법진님께서는 법문으로 지난주에 설명한 전각들에 대해서 월정사를 예로 들어 그림을 그려가며 상세하게 다시 설명하셨습니다. 참석한 장병들은 전역 후 절을 방문했을 때 사찰을 잘 이해할 수 있을 거라 믿어봅니다.
법회를 마치고 즐거운 공양시간을 가졌습니다. 장병들이 더운 여름철 갈비탕 먹고 힘 내라고....
가스불이 약해서 갈비탕을 나눠 가며 마음 졸이며 끓였는데 장병들은 담소를 나눠가며 참으로 잘 먹었습니다. 얼마나 다행인지 그저 부처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다음주에도 많이 참석할 것을 약속하며 장병들은 돌아갔습니다.
더운 날씨에 공양 준비하고 정리하느라 많이 바빴지만 장병들에게 부처님 법을 전할 수 있어 기쁜 하루이기도 했습니다.
 
함께 고생하신 지봉님, 법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관세음보살~~~

[26기 관도심 정복순]

수고하셨습니다 관세보살

[24기.여일/김장규]

수고많으셨습니다....( )...

[14기 자연성 노미현]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21기/법성/김천수]

수고 하셨습니다
대대 전체인원이
90 여명 밖에 안되는데
18명의 장병들이 법회에 참석하는
경우는
우리 군포교 2팀밖에 없을듯 함니다
늘 봉사 하시고 포교에
전부를 뿜어주셔서 이런 결과가
나온듯 함니다
늘 ㆍ 항상 ㆍ언제나
지금처럼 함께 해 보이시더

오늘도 행복 가득한날 되세요

관세음보살 ()()()

[21기/대각문 이영희]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운날 군복무에 지친 장병들에겐 큰 의지처가
되는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24기/일주향/손점숙]

수고많으셨습니다
늘 앞에서 봉사에 앞장서는 군포교 2팀 화이팅'!!

[23기 (보각) 황치원]

고맙습니다 ()

[23기/自生華/김윤희]

소수의 인원으로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장병들이 있는 그 자리에
항상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3기/金圓/방극호]

관세음보살_()()()_
장병들의 마음은 하얀도화지
부처님 세계를 예쁘게 그려주는
님들이 있어 세상이 밝아집니다...

[24기/반야/김명희]

수고하십니다
군포교2팀원님들
관세음보살

[14/大明/靑少年2팀/張在奎]

수고가 많습니다.
포교사의 대표 모범 사례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