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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요리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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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싱글 방앗간 ♡ 칼로리 잡담
솔리스트 추천 0 조회 159 13.09.30 11:3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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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30 23:34

    첫댓글 저는 살을 좀 찌워야 하는데...ㅠㅠ

  • 작성자 13.10.01 10:53

    음...남자분들 대개 근육 만들기를 하면 살이 좀 찐다고 해요
    그래도 건강에 해로우니까 일부러 기름기는 드시지 마세요
    계속 체중이 줄어가고 있다면 당뇨검사나 혈액검사를 받아보세요
    이젠 더이상 내려가진 않지만 당뇨가 있는 저는 계속 체중이 내려가더라구요

  • 13.10.01 07:19

    조건을 다 충족하고 살아야 건강비결인데 흠!
    여자분들은 잘 실천을 하죠.
    작심삼일 이란 단어는 족히 남자때문에
    나온 단어 같아요.ㅎ

  • 작성자 13.10.01 11:01

    이그 아파 봐야 알아요ㅋㅋ
    저도 작심삼일 형인데 아프면 아이를 돌볼수 없으니까 스스로 챙기게 되더라구요
    왜 죽을것 같아도 아기우유를 먹이러 일어나는 심정 같은것 말예요
    남자분들도 자신의 건강을 끔찍이 챙기는사람도 많자나요
    건강하셔야죠 ~~ 이담에 정말 사랑하는사람이 생기면 어쩌시려구요!!

  • 13.10.01 13:10

    음..아프지 않은 사람 당연
    아픈사람맘 모르죠.
    글구 사랑하는 사람이라
    이 나이에 능력없는 저랑
    살사람 있을까요?

  • 작성자 13.10.01 15:19

    사랑하는 사람~~ 결혼 할 사람이 아니고!!
    머..사랑이 깊어지면 결혼하게 되겠지만 그건 결혼 생각 할 때 문제이구요
    청소하고 밥해주고 잘사람 말고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요
    남자들은 같이 살고 능력 먼저 생각하고 그러는건지....
    의외로 여자들 그런것 둘째치고
    백수/도박/폭행/알콜중독자가 아니면서 마음이 따뜻하고
    성실히 일하며 사는사람을 좋아 한답니다
    돈많은 부자이며 거만/사기/폭행/도박/알콜중독/여성을 무시하는 나쁜인성을 가졌다면
    누가 좋아 하나요?? 또 부자이며 좋은사람 보기도 힘든세상임...
    재물과 능력과 사랑은 모두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니까 그런건 생각마세요 ㅎㅎ

  • 13.10.01 20:19

    아무튼 솔리스트님 대단하시네여...
    현명한 대답 마니 참고가 되네여..
    제가 마니 나약한 것이 아마도 자신감 부족 아니였나 쉽네요..
    마지막 말씀 재물,능력,사랑 이것이 별개라고 한 말씀
    명심 해야겠네여...ㄳㄳ

  • 13.10.01 12:54

    천고마미의 계절이라 그런지
    안먹어도 자꾸만 붑니다..
    우얄꼬나~~~
    아무래도 운동부족인듯 싶어용....

  • 작성자 13.10.01 13:01

    ㅋㅋㅋ 우리 비바리님~
    항상 요리에 신경을 쓰시니 당연하지요
    자고 일어나자 마자 꼭 기지개 켜시구요
    하루에 손뼉 100번씩만 쳐도 혈액순환이 잘되서 건강해진대요
    설거지할때 뒷꿈치 들고 하기~
    아...키가 커서 구부리고 하셔얄듯 그냥 뒷꿈치는 하지마세요ㅎㅎ

  • 13.10.02 00:22

    얼마전에 인간의 조건이라는 프로에서 권장 칼로리로 살기 하는데
    의외로 우리가 평소에 필요이상으로 많이 먹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거 보니까 다시 생각이 나네요..

    매번 따져가며 먹을수는 없지만
    건강하게 먹도록 노력은 해야 할것 같아요

  • 작성자 13.10.02 09:22

    블루베리머핀님ㅋㅋ
    예전에 보내주신 직접만든 찰랑찰랑 예쁜 귀거리만 보면 머핀님 생각이 나요
    저도 그프로 보면서 같은 생각을 했었는데 ㅎㅎ
    아픈데 없이 건강 하시죠? 요즘도 혼자서 여행을 잘 다니시는지 궁금!!
    당뇨가 생겨서 음식조절 하다 보니 울카페식구들 생각이 나서 올렸어요 ^^;;

  • 13.10.28 20:03

    혼자 사는 사람들은 아플 자격도 없다는 말
    늘 염두에 두고 삽니다.
    오래 살기는 바라지 않으나
    절대 골골대며 비참하게 살아가지는 않겠노라고.....
    감사한 마음으로 정독했습니다.
    다행히 저의 평소 식습관과 닮은 꼴이 전혀 아니어서 안심을 했다는 깨알같은 자기 자랑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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