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발도리(글라우카말발도리)
노지월동하며 수목원의 화단과 경사지 언덕 등에 자라면서 매년 꽃을 피워 주더군요.
작은꽃들이 아주 많이 달리고 언뜻 보면 덩굴성 식물처럼 우거지면서 자라요.
분류 :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낙엽활엽관목. 분포 : 일본 원산지 (학명 : Deutzia glauca Cheng.)서식 : 재배종, 관상용 (잎길이 5~10 mm, 폭 2~4.5 mm정도)
꽃말발도리는 Deutzia glauca Cheng(글라우카말발도리)라고 하는 낙엽활엽관목이다.원줄기는 회갈색 또는 자주빛 도는 갈색으로 길게 늘어지며자란다.
말단의 작은 가지가 많이가 뻗는데 작은가지들이 곧게 서며 꽃차례를 이룬다.
잎은 마주나기를 하며 긴 타원형 또는 달걀형으로 잎길이 5~10 mm, 폭 2~4.5 mm정도이다.
잎끝은 창끝 모양의 피침형으로 뾰족하며 아랫부분은 둔하며 가장자리에는 잔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5~9mm이다.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바위말발도리 처럼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통은 둥글며 꽃잎은 타원형으로 5개이며 길이는 6mm 정도이다.
수술은 10개로 양쪽에 날개가 있다. 암술대는 3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털이 빽빽이 나며 지름은 3mm 정도로 끝에는 암술대가 남아있다.
일본 원산으로 정원수로 흔히 심는 낙엽활엽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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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발도리'글라우카 말발도리' http://cafe.naver.com/tktlffl/10685
꽃말발도리(글라우카 말발도리).
2016. 4. 30. 한국도로공사 수목원 (전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