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221B Baker Street
우연히 대학선배를 만나게 된 하선
이런저런 얘기를 하게 됨
선배: 나야 잘 지내지
아직도 모이면 다들 그녀석 얘기 많이 해.
벌써 올해로 6년이나 됐네..
"..."
남자: 신입생이죠? 우리 동아리 가입하세요
하선: 죄송합니다!
시윤: 괜찮아?
하선: 네 죄송합니다
시윤: 아, 이거.
하선: 국문과 일학년 박하선입니다!
하선: 암벽등반은 해본적 없지만 가르쳐주시면 열심히 타보겠습니다 아자!
동아리방에서 만난 하선과 시윤
시윤: 이거 들을래? 심심할때 들어 너 줄게.
하선: 아..
노래를 들으려는데
선배가 찾아옴
선배: 여깄었어? 교수님이 급하게 찾으셔 빨리나와
하선: 아, 네 가보겠습니다
다시 동아리 방에 돌아왔는데 MP3가 사라짐
시윤: 안녕.
하선: 아 안녕하세요..
시윤: 저번에 준거 들었어?
하선: 네? 네.
시윤: ...
선배: 야 시윤아 얼른 와 뭐해!
시윤: 나중에 보자.
몇일 뒤 입대 하게 된 시윤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시윤도 제대를 하게 됨
동아리방을 치우는데
오래 전 잃어버린 MP3를 발견 한 하선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221B Baker Street
첫댓글 박하선 이때 진짜 이뻤는데..이 에피는 알면서도 보이면 들어와서 보게되...ㅠㅠ슬퍼
이 에피 슬퍼ㅜㅜㅜ
첫댓글 박하선 이때 진짜 이뻤는데..이 에피는 알면서도 보이면 들어와서 보게되...ㅠㅠ슬퍼
이 에피 슬퍼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