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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북공소 ‘바다의 별’ 꾸리아 설립 - “기도하고 선교하자!” “‘바다의 별’ 꾸리아! 기도하고 선교하자!” 성남대리구 광주지구 퇴촌본당 산북공소 레지오 마리애 ‘바다의 별’ 꾸리아(단장 황진호 요셉·영성지도 최덕기 바오로 주교)가 1월 20일 새로 설립됐다. 이날 산북공소 교육관에서 저녁미사 후 열린 Cu. 창단식에는 꼬미씨움 및 퇴촌본당 꾸리아 4간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창단식은 시작기도 및 묵주기도, 꾸리아 명칭 선정, 4간부 선출, 까떼나 봉헌, 최덕기 주교 환영사, 퇴촌본당 ‘천사들의 모후’ 꾸리아 단장 축하인사, 마침기도 및 강복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지구 ‘모든 성인의 모후’ 꼬미씨움(단장 이종인 안토니오·영성지도 정연혁 베드로니오 신부) 산하 ‘바다의 별’ 꾸리아는 일치의 모후·평화의 모후·구세주의 어머니·모든 이의 어머니 등 네 개의 성인 Pr.과 즐거움의 샘 소년 Pr. 등 5개 쁘레시디움으로 구성돼 있다. 이로써 2010년 9월 5일 설립된 모든 성인의 모후 Co.은 광주본당 천주의 성모 Cu. 등 11개의 꾸리아를 두게 됐다. Pr. 수는 134개, 행동단원 1114명, 협조단원 1867명이다. 최덕기 주교는 “산북공소에 오늘 Cu.가 설립되는 것은 산북본당 설립에 발맞추어 일해 나가기 위해서”라며 “Cu.를 통해서 교황님이 말씀하시는 ‘자비의 영적 활동’을 강화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꾸리아 단장에 선출된 황진호(46) 씨는 “그리스도 안에서 일치를 이루는 가운데 하느님 보시기에 좋은 꾸리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바다의 별’ 꾸리아는 2016년도 꾸리아 계획서를 만들기 위한 교육을 24일 실시했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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