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11월 29일 이레교회 온라인 수요예배
# 나를 움직이게 하는 힘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통88/새305)
# 로마서 1장 1절 (신약 238p)
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 말씀나누기
할렐루야!
오늘 거룩하게 구별된 이 시간!
이레교회 온라인 수요예배는 나를 움직이게 하는 힘 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며 묵상해 보기를 원하는데요!
#어떤 이들은 돈에 따라 움직이고,
#어떤 이들은 인기와 명성, 권력,
또는 #어떤 이들은 지식과 예술, 사랑에 따라 움직이기도 합니다.
어떤 움직임은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누군가에게는 실패와 좌절, 절망을 주기도 합니다.
2,000년 동안 많은 사람을 살리고 온 세계에 영향력을 준 것은
바로 “복음” 이었는데요! 성경에서 복음하면! 로마서 인데요!
대영박물관의 관장이 이었던 필립은
“세계를 다 준다고 해도 대영박물관은 바꾸지 않겠지만,
만일 사도 바울이 친필로 쓴 로마서 한 장만이라도 있다면!
이 박물관과 바꾸겠다.” 고 말했습니다.
그 만큼 로마서의 어마어마한 가치와 세상에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을
가늠할 수 있는 일화인데요!
사도 바울은
로마서 시작을 자기소개로 할애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지 자신을 자랑하기 위함이 아니라,
오직 복음으로 변화된 사람이 자기 자신임을 말하려는 것으로
잘 아시는 것 같이 바울이란! 이름은
“작은 자, 또는 바보” 란 뜻을 가진 초라한 이름입니다.
본래 그의 부모님이 지어준 이름은 “가장 큰 자” 라 뜻을 가진 사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만난 후,
그는 가장 작은 자로 변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을 사도요! 종이라고 말합니다.
이기서 주목할 것은 “종” 이라는 호칭입니다.
로마를 움직이게 했던 원동력은 “종” 입니다.
종은 가장 낮은 신분이었지만!
종이 없이는 로마라는 거대한 나라가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이름도 빛도 없이 온갖 궂은일을 담당했던 이들이 바로 “종” 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로마제국의 종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종! 복음의 종이 되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것은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향과 정반대라 할 수 있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누구나 더 높아지길 원하고 더 힘을 가지길 원합니다.
하지만 복음으로 변화된 바울은
예수님처럼 사람을 살리기 위해 더 낮은 곳으로 자신의 삶을 던졌습니다.
그렇다면!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바울을 움직이게 한 힘은 “복음” 이었다면!
그렇다면! 나를 움직이게 하는 힘은 무엇인가요?
나를 나답게, 사람들 앞에서 존재와 가치를 만드는 힘은 무엇인가요?
과거를 살아왔고, 현재를 깊이 있게 의미를 가지고 살게 하며,
미래를 만들어 가는 그 힘은 무엇일까요?
혼돈과 경쟁 속에서 행복을 추구하며
하루하루 기쁨과 감사를 만드는 재료와 그 힘은 무엇인가요?
오늘이라는 시간 속에 “십자가의 주님” 이
내 안에서 다시 일어나는 “성탄의 소망” 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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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레 공동체의 가정과 사업장
그리고 건강과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 지난 주 이레교회를 방문해주신 김민규, 이선주 권사님 가정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귀하고 복된 섬김으로 건빵과 성미까지 감사드립니다.
# 지난 주 11월 19일 (주일)은 2023 이레교회 추수감사절로 지켰습니다.
한 해 동안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감사하여 섬겨주신 추수감사절 헌금 60만원은 전액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으로 올해는 대전역 밥 차를 섬기기 원합니다.
# 성남 성안교회 이성순 권사님과 이레목장 목원들을 위하여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 이규도 / 임다은 가정에서 귀하고 복된 감사예물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시 한 번!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가명숙 집사님을 통해 주님 받으시기에 합당한 예배드리는 그 날 위하여 함께 기도에 기도를 더하겠습니다. 샬롬!
# 2024년 6월 9일 (주일)을 침례식을 위하여 주일 성수 하실 수 있도록 . . .
노영종 성도님을 위하여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누가복음 15장 4~7절) 기도에 기도를 더합니다.
# 매주 (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하반기 고운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색소폰 강좌 이제 4주 남았고
침례신학교 (예배음악 / 예배 사역과정)은 이번 주로 종료 됩니다. 끝까지 약속을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 이번 주 30일 (목) 코헨 모요 모임 이후
부산 서면 진구 기독교 연합회 성탄 점등 식전 공연을 위하여 부산으로 달려갑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장거리 사역에 차량운행에 도움 주실 김사랑 권사님과 왕원주 사모님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 환우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여호와 라파!
조순희 여사의 부군, 이선주 집사님, 손정자, 김희순 성도님!
# 2024학년도 대학 입시를 다시 준비하는 유민이와 사랑이에게 . . . 2024년은 달리다굼!
하나님 예비하신 꿈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유민이와 사랑이를 위하여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 창원, 논산, 부여, 서울에 거주하고 계시는 우리들의 부모님들을 위하여. . .
박은실 권사님의 어머니와 아버님, 이태병 집사님의 어머님과 아버님, 창원에 왕원주 사모님의 어머님,
그리고 저희 부모님이신 김종혜 집사님 허순애 권사님을 위하여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 이레교회를 성도님들의 부군들을 위하여. . .
박성각 권사님과 노영종 성도님들을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 일천번제예물로 소망의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성도들을 위하여 . . .
김승 목사 / 고정례 권사
# 궁굼해하실 것 같아 보고 드립니다.
지난 24일 금요일 새벽 7시에 충대병원에서 두 번째 혈액검사를 통해
어제 28일 화요일 오후 모든 일정을 뒤로하고 내분비내과 진료를 다녀왔습니다.
병명은 그레이브스씨병으로 (갑상선 항진증)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으로
환자 자신의 면역세포가 갑상선 세포를 위협하는 항체를 생성하는 질환이라고 하는데요!
결정적 원인은 스트레스로 이렇게 생성된 항체는 갑상선을 자극해서 갑상선호르몬을 과도하게 생성하게 하여
하루에 2가지 일정을 소화하기가 힘들 정도로 온 몸이 붓고 쉽사리 체력이 저하되며 등등
그래서 자가면역결질환이라는 이 항체가 갑상선과 필요 이상의 칼륨과 인의 공격하여
그 수치가 바닥이 나서 전신마비 증상까지 나타났던 것이라고 합니다.
일반 혈액검사가 아닌 계속해서 핵 의학과에서 실시하고 있는 고가의 이번 검사결과에서는
그 수치가 더 떨어져 다시 용량을 높이고 3주 후에 다시 혈액검사를 통해 확인하자고하여
여기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을 위하여 다른 약들까지 처방을 받아왔습니다.
지금까지 먹고사는 일로 이제 늦은 밤과 새벽에 하던 일은 건강을 위하여 내려 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에 보고 드리며 그 동안 걱정 끼쳐드린 점 송구합니다.
우리 이레교회 성도님들! 약할 때 강함이 되시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여러분들의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 세종 색소폰 앙상블을 위하여 . . .
# 코헨 색소폰 앙상블 선교회를 위하여 . . .
# 이레교회를 후원해주시는 가정과 기관을 위하여 . . .
# 세네갈 김명수 선교사님의 사역과 가정을 위하여 . . .
# 고정례, 박성각, 박현규, 구송이 (종혁, 종찬)
# 이순식, (임정묵), 임규영, 유성이, 홍기성, 임수희, (남경, 남길) 신병철, 임수은, (정호)
# 박영자, 노영종, 노은주, (예진, 현우) 노민주, (고은, 은혁) / (연희, 윤아)
# 최영자, 김기중, 김태진, 김선숙, (주아, 단아, 재하)
# 박은실, 이태병, 이규도/임다은, 이규현
# 왕원주, 김승, 재민, 사랑
이레교회가 기도하는 가정입니다.
# 성남 성안교회 이성순 권사
# 전미화, 박준규, (종건, 재건, 하윤)
# 이선주, 김민규, (서홍, 서율, 서후)
# 성남 성안교회 (전) 이레목장 허활용 목자, 박기순 목녀
# 성남 성안교회 (현) 이레목장 이성순 권사
첫댓글 아멘~
주님안에서 기쁨과 행복과 감사를 찾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일을 안하시는것 정말 잘한 결정이시고 건강 회복하시는 일이 최 우선이어야 합니다
기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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