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명탕은 예로부터
'머리를 맑게 하고 기억력에 도움을 주려는
목적으로 만든 탕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총명탕 & 컴파운드케이 주스>로
아이의 학습력과 체력을 향상시켜
최상의 성적을 거둘 수 있다는 저의 주장은
경험에서 우러난 것입니다.
더욱이
총명탕 레시피를
유산균으로 발효한 생유산균 주스를
만들어버렸지요.
인삼 홍삼 사포닌을
유산균으로 발효하면
신효하기 그지없는 <컴파운드 케이>가 되듯
총명탕의 한약재 레시피도
유산균으로 발효하면
더없이 효과가 상승하지요.
우리 겨레의 슬기가 담긴
총명탕 레시피에
기억력과 체력의 최고봉인
인삼 홍삼 사포닌을 유산균 발효한
<컴파운드케이>를 합방한다면
그 효과는
어마무시할 것을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이것을 수험생에게 먹인다면
적어도 몇 단계 훌쩍
학습 성취도가 올라갑니다.
물론
이것은 제가 직접 겪은 일입니다.
몇년 전의 일이지만
저는 그때의 경험이 아직도 믿기지 않을 만큼
충격적이었습니다.
아이가 정시를 치르기 전이었던가?
중학 때 전교 최상위였던 친구와 함께
공사 시험을 보러 간다더니
덜컥 합격했던 적이 있었지요.
합격했다는 아이의 말을 믿을 수 없었어요.
공사의 홈페이지까지 찾아 들어가
합격자 명단을 확인하고서야
믿을 수 없는 그 사실들이
모두 현실이고 진실이란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아이는 꼴통이었어요.
독서실에 간다던 아이를 오락실에서
잡아온 적도 많았지요.
어느 날인가는 오락실에서 생포한 아이를 끌고
6차선 화정대로에 함께 누운 적도 있었어요.
니 죽고 나 죽자는...
뭐 그런 것이었지만
그런 협박이 통할 리는 없었지요.
화정중에 다니던 아이는 뺑뺑이로
고양시에서도 외곽이라 할
N고에 들어갔지요.
고교에 진학했지만 성적은 하위권...
대학 가기는 글러먹은 거라 봤지요.
그 무렵 <총명탕 유산균발효액>을 생각한 것은
아이의 성적이 올라주길 바라서가 아니라
부모로서 최선을 다했음을
조상 앞에 고하기 위함이었다는 것이
더 맞는 말일 겁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대학 못 간 것에 대해
부모 탓을 할지도 몰랐구요.
부모 탓을 할적시면 대번에 들이대야 했지요.
"야 이 녀석아!
고 1때부터 학원 보내주고...
남들 안 먹는 총명탕에 인삼 넣어
유산균 발효액을 해먹이는 부모가
나 말고 어디 또 있을까?
우리는 할 만큼 했다는 것만 알아둬라!"
그런데 말입니다.
아이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하는 거예요.
공부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했어요.
청솔학원 종합반에 보내달라 하더군요.
종합반은 시험을 치러
우수반과 보통반으로 편성을 나누었어요.
공부 잘하는 친구와 함께 시험을 치렀는데
친구는 떨어지고
아이는 우수반에 합격하더군요.
고3이 되어서는 전교 석차로
손가락 안에 꼽히더군요.
잊혀지지 않습니다.
일산의 다운타운에 있던 청솔학원...
학원을 파하고 집에 오는 길은
꽤 먼 길인데
한 밤에 귀가해서는 책가방을 두고
집 밖으로 나가는 거예요.
근처 공원을
몇 바퀴 뛰고 오겠다는 겁니다.
체력이 넘친다는 증거지요.
넘치는 체력...
그것이 학습력 증진의
가장 큰 원인이었습니다.
피곤하지 않으니 공부를 받아들이는 데
무리가 없었겠지요.
아이는 공사도 합격했지만
시력 때문에
제기동의 K대 회계세무학과를
선택했습니다.
놀라운 반전이었죠.
아이는 제가 잘나고
제가 노력한 덕분이라고
은근히 으스댑니다만
물으나마나 내가 먹인
<총명탕 & 컴파운드케이 유산균 발효주스>
때문입니다.
인삼의 사포닌을 유산균발효하면
<컴파운드케이>라는 복합물이 되지요.
컴파운드케이...
이거 나중에 저도 먹어봤고
2년 동안
저의 노년 건강을 지켜주고 있지만
스태미너와 기억력에는
더 없이 짱입니다.
당연히 생각 안 나겠지 하던 것도
다 기억나는 걸
수없이 느끼게 하지요.
스태미너?
말이 필요 없습니다.
눕는 게 두려웠지요.
눕기만 하면 여자 생각이...ㅋ
벌떡 벌떡...
퇴행한 줄로만 알았던 정력이
그리 솟구칠 정도니
다른 체력은 어떠했을까요?
저도 아이처럼 공원을 몇 바퀴?
네 맞아요.
6학년4반의 나이에도 헬스 가서
근력운동 빠짐 없이 하고
유산소운동에 영문장 외우기도
매일 빠뜨리지 않습니다.
아이는
군 제대 후 복학 않고
회계사 시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고교생 때 먹던
그 <총명탕 + 컴파운드 케이 유산균 발효액>을
먹이고 있습니다.
이 요물의 효능을 익히 아느니만큼
아들의 회계사 합격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총명탕 약재는 간단합니다.
복령, 원지, 석창포로 이뤄집니다.
여기에 처방자에 따라서는
당귀, 용안육, 백자인, 산조인, 인삼, 황기,
백출, 목향, 감초, 생강, 대추 등을 더하기도 합니다.
저는 복령, 원지, 석창포의 기본방에
인삼을 대폭 늘이기로 했지요.
인삼 사포닌이 유산균에 의해
분해대사된 컴파운드케이의
위대한 효능을 절대적으로 믿으니까요.
만들어볼까요.
네이버 전통지식인포털에 나오는 원방은 복령, 원지, 석창포를
11.25그램 달이거나 가루낸 것을 하루 세번 먹으라 합니다.
3약재 중 각 약재의 하루 음용량은 약 3.5그램입니다.
20리터 발효기에 가득 담가도 실제 추출되는
한방주스의 양은 18리터.
18리터를 하루 1회에 200ml씩,
하루 2회 400ml 먹어야 하기에
18리터 추출량은 45일 먹을 분량입니다.
그럼 각 약재의 하루 음용량은
3.5그램이기에
한번 담글 약재의 양은
3.5×75=157.5그램....
복령, 원지, 석창포의 각자의 양은
약 158그램입니다.
여기에 인삼을 1000그램,
1kg을 추가합니다.
인삼의 양을 늘려도 제가 경험한 바로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컴파운드케이의 효과가 더 늘어나겠지요.
(저는 복령, 원지, 석창포의 양도
각 200그램으로 하였습니다.)
그러면 <원지:복령:석창포>를
각 158그램씩...
그리고 인삼을 1kg, 혹은
그 이상을 준비합니다.
물론 생유산균 주스 발효의 필수 재료라 할
식이섬유모음, 종균액, 올리고당을
준비해야 합니다.
20리터 발효용기와 발열매트도
준비되어야 하구요.
① 원지, 복령, 석창포 3재료와 홍삼(인삼)을
부직포에 나누어 담는다.
☞원지+복령+석창포는 부직포 봉지(30cm×40cm)
1개에 담고,
홍삼은 불어날 것에 대비해 150g씩
봉지 4개에 담는다.
☞홍삼과 건약재는 4배 이상으로
불어납니다.
☞ 약재를 꼭 부직포에 담아야 하는 건 아닙니다.
부직포에 넣을 경우 발효가 끝나고 굳이 약재 등을
거르는 수고를 안해도 되는 편리점이 있습니다.
② 약재 담긴 부직포를 20리터 용기에 넣는다.
③ 20리터 용기에 식이섬유 모음,
올리고당 500g~1000g,
유산균 종균액 2리터를 넣는다.
☞ <21종 유산균 발효종균액>이 아닌
<행복한 유산균이엠> 혹은
<신박한 유산균이엠>을 넣을 때는
4~5리터를 넣어줍니다.
☞ 종균과 올리고당을
믹서에 넣고 잠깐 섞은 후
20리터 용기에 부어주면
혼합이 잘 됩니다.
☞ 올리고당은 시중에서 구입합니다.
유산균을 증폭시키고
그 유산균들로 하여금 약재의 효능을
원활히 섭취하게 하려면
'식이섬유모음'을 넣어주면 더욱 좋습니다.
(사실 시중의 올리고당은 설탕액과 진짜 프락토올리고당<식이섬유>가
반반으로 섞여 있지요.
설탕은 유산균이나 효모가 좋아하는 먹이는 아니지만
올리고당액은 편하게 구할 수 있고
또, 설탕이 너무 없으면 발효효소액의 맛이
너무 신맛이 되거든요.
미생물이 좋아하고 엄청난 수로 증폭되게 하는 것은
'식이섬유 모음'입니다.
바로...
프락토올리고당분말, 폴리덱스트로스 분말,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분말, 뚱딴지(돼지감자)분말,
모링가분말 같은 식이섬유를 유산균은 좋아합니다.)
④ 정수된 물을 용기의 어깨까지 부어줍니다.
☞ 5리터 정도의 물을 미리 데워 찬 물과
섞어서 30℃ 내외의 온도로 맞춰주면
발효가 하루 이틀 가량 빨라집니다.
☞ 고무장갑 낀 손, 혹은 주걱 등으로
용기 내부를 몇 번 저어줍니다.
☞ 2~3일에 한번은 저어주고,
부직포의 약재를 주물러 줍니다.
⑤ 용기에 디지털 온도계를 부착합니다.
☞ 센서는 용기의 중간 쯤에
투명 테이프 등으로 부착해줍니다.
⑥ 담요 등으로 용기를 감싸고 디지털 온도계를 맨 위에 위치 시킵니다.
그리고 집안의 아랫목이나 가장 따뜻한 곳에 두어
37~38℃로 맞춰 주세요.
⑦ 담요 등으로 감싸는 것이 번거롭거나
온도 맞추기가 쉽지 않을 경우
20리터 용기에 맞는 발열매트를 사용하면 편합니다.
발열매트의 전원 버튼을 5초 이상 누르면
전원이 ON됩니다.
☞ 디지털 온도계의 온도를 38℃ 내외로
맞추기 위해 발열매트 온도조절기를
40℃ 이상으로 높여줍니다.
그리고 디지털 온도계가 38℃가 되도록
온도조절기를 조절해줍니다.
⑧ 일 주일간 발효하면 먹을 수 있지만
한약재의 경우
2주 이상 발효하면 좋습니다.
☞ 맛을 보아 단맛이고,
단맛이 싫다면 며칠 더 발효하면
신맛으로 변합니다.
신맛이 싫으면, 올리고당이나
꿀, 설탕을 첨가하여 먹습니다.
혈당이나 비만을 우려하여
당류가 싫다면
설탕 대체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첨가합니다.
알룰로스 이외의 감미제는
모두 유산균이 먹이 삼아 분해하므로
곧 신맛으로 변하고 맙니다.
⑨ 용기의 <총명탕 & 컴파운드케이 유산균주스>를 비웠으면,
위의 식이섬유, 올리고당, 종균과 물을 넣어
일 주일 이상 재탕 발효를 한 후 다음 발효시
물 대신 부어줍니다.
첫댓글 효사모발효센터에
부탁드리고싶네요
발효센터에서 이벤트 하는 모든 상품이 유산균으로 발효 하는것입니다
14반 발효센터 공동제작신청 게시판에 필요하신것 올려주시면 공동제작 해드리겠습니다
@효사모(아름드리) 네 감사합니다
열심히 메모하며 공부하는데 이해부족으로 질문합니다. 식이섬모음이 무엇인지요
우리 장관(위장, 소장, 대장 등)은 유익균이 우점(優占: 넉넉하게 차지)된 상황이어야 장관의 기능이 원활해집니다. 우리가 먹은 음식을 소화분해하는 것이 유익균의 역할입니다. 소화분해하여 만들어진 효소들은 혈류를 통해 몸의 각 조직으로 보내져 생명활동을 하게 하고... 또한 효소와 함께 만들어진 천연 항균물질(박테리오신, 과산화수소, 단쇄지방산 등)은 외부에서 침입했거나 장내 부패로 생성된 오염균을 죽이는 면역(병균을 풀리치는) 작용을 합니다.
이 유익균들은 유산균들이 대부분입니다.
이 유산균들이 우점한 상황을 '정상세균총'이라 하고... 정상세균총을 의학계에서는 '제3의 장기'라 이를 정도입니다.
이 유산균들이 가장 좋아하는 환경을 마련해준다면 건강한 인체입니다.
37℃ 내외의 체온, 무산소, 다양한 식이섬유의 공급....
식이섬유는 시레기 같은 섬유질 식사나 과일 야채류 식사로 공급됩니다.
인체는 그렇다지만 지금은 인위적으로 유산균을 배양하여... 그 유산균이 분비하는 효소를 얻고자 할 때는 전문적인 식이섬유군을 집중 공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유산균을 제조하는 공장에서는 프락토올리고당, 폴리덱스트로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뚱딴지(돼지감자) 분말, 모링가분말 등을 공급해서 유산균을 배양합니다.
이 식이섬유 모음은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유산균 먹이로 상품화돼 있기도 합니다.
@잎파랑 유산균을 총칭하여 '프로바이오틱스'라 할 때... 유산균들이 좋아하는 먹이들을 총칭하여 '프리바이오틱스'라 이름합니다.
'프리바이오틱스'를 충분히 먹은 '프로바이오틱스'들이 '탄산가스'(방귀)를 뿡뿡 뀌어대면서 분비(생산)해낸 '효소'와 '항균물질'들을 총칭하여 '포스트바이오틱스'라 이름합니다.
이곳 효사모 '발효센터'의 유산균발효물질은 바로 <유산균+효소(과채류의 효능을 지닌 포스트바이틱스)>라 할 수 있을 겁니다.
결코 분말이나 정제로 만들어진 유산균 제품이 따라올 수 없는 효능이 있으리라 짐작됩니다.
식물 먹이로 배양된 생유산균은 위장의 담즙산 공격을 견디고 장내 두루 안착된다고 구글은 많은 논문들이 밝히고 있습니다.
pH 3~4의 산도를 갖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생유산균과 효소를 늘 음용하여 장내 정상세균총을 이뤄주면 '쾌변'과 함께 면역력이 높아지고... 장에서 대부분이 생성된다는 행복호르몬 세로토닌의 영향으로 인하여 '쾌면'을 이루고... 위장도 위염같은 증세들이 사라지고 소화력이 왕성해져 '쾌식'을 이루게 됩니다.
이러한 '3쾌'만 이뤄진다면 병원 갈 일... 많이 줄어들게 될 겁니다.
발열매트는 어떤걸 구입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네이버에서 <유산균발효키트> 혹은 <유산균발효 발열매트>로 검색하면 찾아낼 수 있습니다.
못찾으시면 쪽지 주시구요.
@잎파랑 감사합니다. 가격보고 놀람 ㅋㅋ
청국장도 될까요
청국장은 균이 다릅니다.
이 발효로는 한방, 산야초, 매실, 과일 등의 각종 과채류와 한약재의 발효주스나 효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응용하면 발효환 등도 만들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