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이 베스트 프랜드를 얻을 수 있는 결혼을 '강력 추천' 했다. 그러면서 작품 종영 후 육아에 힘쓰고 있는 '엄마 이보영'에 대해 이야기했다.
JTBC 주말드라마 '대행사'(극본 송수한/연출 이창민)가 지난 26일 16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대행사'는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보영 분)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광고대행사 오피스 드라마다.
이보영은 극 중에서 광고대행사 최초의 여성 임원 고아인으로 분해 열연했다. 여성 최초 임원이 된 이보영은 사내 정치가 난무하는 광고대행사에서 시원한 돌직구와 파격 행보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칼단발과 단정하면서 스타일리시한 오피스룩은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보영은 일터에서는 완벽한 임원이지만, 한켠으로는 엄마의 부재, 외로움을 안고 살아가는 고아인의 이중적인 모습을 섬세하게 담아내 호평을 받았다. 또 VC 기획 금수저 상무 강한나(손나은 분)와 서로 '기브 앤 테이크'가 확실한 공조로 완벽한 여여 케미스트리를 완성시켰다.
'대행사'는 1회에서 4.8%(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유료 가구 기준)로 시작해 8회 12.0%로 두 자릿수를 기록하더니 14회 13.4%를 기록하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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