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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팝송.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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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이야기 나홀로의 다이어트 일기 (2)
나홀로 추천 1 조회 59 13.07.20 08:0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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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20 08:22

    첫댓글 ㅋㅋ 오날 야그는 지 칭구에 와이프 이야기와 흡사하군요~~
    단지 칭구와이프는 몬 묵어서 몸이 삐쩍말랐다는거만 다르고요~~
    종합병원에서 검사받아도 이상읍다는데 정작 본인은 아프다는거지요...
    난중엔 용하다는 한의원도 수도권근처 안가본데가 없고...
    근데 그 칭구가 어렵게 살때는 아파도 그런데로 잘 견뎌왔는데...
    인자 쐐좀 벌어놓으니 최근엔 여게저게 병치료한답시고 엄한데 쐐뿌리고
    댕기더군요...일년에 몇천만원씩 없애가믄서요~~ㅋㅋㅋ

    그런거 보믄 참 시상일이 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암튼 나이들어가믄서는 건강이 젤루 중하지요~~
    풍선몸이 되셨다는 야그같은데... 고래서요??

  • 작성자 13.07.20 10:57

    ㅋ 저는 30대 초반에 갱년기가 왔다는 게 문제였지요!~^^
    그때는 갱년기가 뭔가? 헀었지요!~^^

    나이가 들어서 아프면 나이들어서 그런가 보다? 했을 텐데요!~^^

  • 13.07.21 11:11

    삼십대 초반에 갱년기라뇨?
    지금까지 살면서 첨 들어요. 충격이네요.
    잘못 진단이나 자가진단 오류 아닐까요?
    드물게 사십대 초반에 오는 사람도 있다는 소릴 봤어도
    너무 황당해서 믿어 지지 않네요.

  • 13.07.20 11:12

    결혼 초에 여러모로.. 고생을 너무 많이 하셔서
    건강이 약해지신 거로군요.. 에궁~..
    스트레스랑.. 속 상하게 하는 사람이
    한 두 사람이 아니여서ㅎㅎ..
    근데~ 요즘은 괜찮아 지셨는지요?..^^

  • 작성자 13.07.20 11:52

    바닷가의추억 님, 반갑습니다!~^^

    우찌 상황을 요렇게도 정확하게 판단을 잘 하시나요?~^^

    건강은 젊어서부터 챙겨야 하는 게 맞더라고요!~^^

    추억 님도 지금도 안 늦었으니 꾸준히 걸으시면
    건강은 추억 님의 것이 될 겁니다!~^^

  • 13.07.20 11:18

    비만은 소파와 리모콘사용에 비례합니다..다이어트성공의 지름길은 소파 리모콘을 버려야해요

  • 작성자 13.07.20 11:53

    ㅋ 맞습니다!~^^
    먹은만큼 움직여줘야 칼로리가 소비가 되는 데
    축적될 수 밖에 없지요!~^^

  • 13.07.20 13:23

    살이찌면 코고는 소리가 심해진다는 말은 들었는데요~~콧물이 심하게 흐르는건 왜일까요?
    천식과비염......고생을 많이하신거네요.....한의원을 여러군데 다니셨으니 말에요.......
    근데 갑자기 몸이 터질것같은 풍선처럼 느껴지셨다니 어찌 되셨을가요???..........

  • 작성자 13.07.20 15:55

    비염때문에 맑은 콧물이 흐르는 거였어요!~~~~
    요즘 학생중에도 비염떄문에 공부에 집중을 못하는 애들도 많답니다...
    그래서 치료를 받으러 다니고요...

    코를 고는 것도 살이 찌면 곤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코를 곤 적이 없었거든요...

    어느날 갑자기 코를 골고 있는 거에요!~

    돌연사가 바로 이런 거구나? 하면서 두려우면서도 무서웠어요...

  • 13.07.20 22:54

    사라는 1주일 전부터 현미밥에 다시마, 양배추 등 먹으며 변비랑 이별할려고 노력했는데
    어제와 오늘 드뎌 화장실에 갔다는~부끄
    저혈압이어서 규칙적인 생활과 걷기 운동을 하라고 해서 시작한 지도 2주~!!
    첨엔 좀 걸으니깐 왼쪽 가슴이 아프고 가슴 가운데가 탁 막히는 듯 했는데
    이젠 좀 뛰어도 괜찮다는...ㅎㅎ
    근데 몸이 쳐져서 거의 매일 협압을 재는데 90에서 오르지를 않아요...
    더 떨어지지 않고 유지되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해야겠지요?! ㅎㅎ
    건강한 우리였음 해요~^.^

  • 작성자 13.07.21 21:48

    저혈압도 조금 위험하니까 조심하셔야 겠네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꾸준히 걷기를 하시면 점점 건강한 사라 님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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