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찌면 코고는 소리가 심해진다는 말은 들었는데요~~콧물이 심하게 흐르는건 왜일까요? 천식과비염......고생을 많이하신거네요.....한의원을 여러군데 다니셨으니 말에요....... 근데 갑자기 몸이 터질것같은 풍선처럼 느껴지셨다니 어찌 되셨을가요???..........
사라는 1주일 전부터 현미밥에 다시마, 양배추 등 먹으며 변비랑 이할려고 노력했는데 어제와 오늘 드뎌 화장실에 갔다는 저혈압이어서 규칙적인 생활과 걷기 운동을 하라고 해서 시작한 지도 2주 첨엔 좀 걸으니깐 왼쪽 가슴이 아프고 가슴 가운데가 탁 막히는 듯 했는데 이젠 좀 뛰어도 괜찮다는... 근데 몸이 쳐져서 거의 매일 협압을 재는데 90에서 오르지를 않아요... 더 떨어지지 않고 유지되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해야겠지요 건강한 우리였음 해요
첫댓글 ㅋㅋ 오날 야그는 지 칭구에 와이프 이야기와 흡사하군요~~
단지 칭구와이프는 몬 묵어서 몸이 삐쩍말랐다는거만 다르고요~~
종합병원에서 검사받아도 이상읍다는데 정작 본인은 아프다는거지요...
난중엔 용하다는 한의원도 수도권근처 안가본데가 없고...
근데 그 칭구가 어렵게 살때는 아파도 그런데로 잘 견뎌왔는데...
인자 쐐좀 벌어놓으니 최근엔 여게저게 병치료한답시고 엄한데 쐐뿌리고
댕기더군요...일년에 몇천만원씩 없애가믄서요~~ㅋㅋㅋ
그런거 보믄 참 시상일이 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암튼 나이들어가믄서는 건강이 젤루 중하지요~~
풍선몸이 되셨다는 야그같은데... 고래서요??
ㅋ 저는 30대 초반에 갱년기가 왔다는 게 문제였지요!~^^
그때는 갱년기가 뭔가? 헀었지요!~^^
나이가 들어서 아프면 나이들어서 그런가 보다? 했을 텐데요!~^^
삼십대 초반에 갱년기라뇨?
지금까지 살면서 첨 들어요. 충격이네요.
잘못 진단이나 자가진단 오류 아닐까요?
드물게 사십대 초반에 오는 사람도 있다는 소릴 봤어도
너무 황당해서 믿어 지지 않네요.
결혼 초에 여러모로.. 고생을 너무 많이 하셔서
건강이 약해지신 거로군요.. 에궁~..
스트레스랑.. 속 상하게 하는 사람이
한 두 사람이 아니여서ㅎㅎ..
근데~ 요즘은 괜찮아 지셨는지요?..^^
바닷가의추억 님, 반갑습니다!~^^
우찌 상황을 요렇게도 정확하게 판단을 잘 하시나요?~^^
건강은 젊어서부터 챙겨야 하는 게 맞더라고요!~^^
추억 님도 지금도 안 늦었으니 꾸준히 걸으시면
건강은 추억 님의 것이 될 겁니다!~^^
비만은 소파와 리모콘사용에 비례합니다..다이어트성공의 지름길은 소파 리모콘을 버려야해요
ㅋ 맞습니다!~^^
먹은만큼 움직여줘야 칼로리가 소비가 되는 데
축적될 수 밖에 없지요!~^^
살이찌면 코고는 소리가 심해진다는 말은 들었는데요~~콧물이 심하게 흐르는건 왜일까요?
천식과비염......고생을 많이하신거네요.....한의원을 여러군데 다니셨으니 말에요.......
근데 갑자기 몸이 터질것같은 풍선처럼 느껴지셨다니 어찌 되셨을가요???..........
비염때문에 맑은 콧물이 흐르는 거였어요!~~~~
요즘 학생중에도 비염떄문에 공부에 집중을 못하는 애들도 많답니다...
그래서 치료를 받으러 다니고요...
코를 고는 것도 살이 찌면 곤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코를 곤 적이 없었거든요...
어느날 갑자기 코를 골고 있는 거에요!~
돌연사가 바로 이런 거구나? 하면서 두려우면서도 무서웠어요...
사라는 1주일 전부터 현미밥에 다시마, 양배추 등 먹으며 변비랑 이할려고 노력했는데
어제와 오늘 드뎌 화장실에 갔다는
저혈압이어서 규칙적인 생활과 걷기 운동을 하라고 해서 시작한 지도 2주
첨엔 좀 걸으니깐 왼쪽 가슴이 아프고 가슴 가운데가 탁 막히는 듯 했는데
이젠 좀 뛰어도 괜찮다는...
근데 몸이 쳐져서 거의 매일 협압을 재는데 90에서 오르지를 않아요...
더 떨어지지 않고 유지되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해야겠지요
건강한 우리였음 해요
저혈압도 조금 위험하니까 조심하셔야 겠네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꾸준히 걷기를 하시면 점점 건강한 사라 님이 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