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정확한 상황 분석이라 생각합니다. 업체들이 지원금 더 타낼 목적으로 적자를 거론하며 판세를 흔들어보려 했다가 인천시에 되치기를 당했다 라고 보는게 지금 상황에서는 가장 타당한 분석이라 볼 수 있으니까요. 물론 과거 안상수 시장 시절 인천시가 무리하게 관내 노선간 환승할인 제도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광역 쪽에 제대로 지원을 해주지 않은 것은 부인할 수 없으나 지금까지 저 노선들이 제대로 다니고 있었다는 것은 남는게 있다는 방증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버스회사들이 함부로 적자 운운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생각합니다. 업체들이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운행을 할 정도로 공적 책임감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첫댓글 정확한 상황 분석이라 생각합니다. 업체들이 지원금 더 타낼 목적으로 적자를 거론하며 판세를 흔들어보려 했다가 인천시에 되치기를 당했다 라고 보는게 지금 상황에서는 가장 타당한 분석이라 볼 수 있으니까요. 물론 과거 안상수 시장 시절 인천시가 무리하게 관내 노선간 환승할인 제도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광역 쪽에 제대로 지원을 해주지 않은 것은 부인할 수 없으나 지금까지 저 노선들이 제대로 다니고 있었다는 것은 남는게 있다는 방증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버스회사들이 함부로 적자 운운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생각합니다. 업체들이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운행을 할 정도로 공적 책임감이 있는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