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스맥다운을 통해 오는 11월 4일(토)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될 WWE 크라운 주얼 2023의 대진표가 다음과 같이 발표되었습니다.
1. 세스 "프레킨" 롤린스(c) vs. 드류 맥킨타이어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경기)
2. 리아 리플리(c) vs. 나이아 잭스 vs. 라쿠엘 로드리게스 vs. 셰이나 베이즐러 vs. 조이 스타크 (WWE 우먼스 월드 챔피언쉽 페이탈 5웨이 경기)
3. 로만 레인즈(c) vs. LA 나이트 (통합 WWE 유니버설 챔피언쉽 경기) (추가)
4. 레이 미스테리오(c) vs. 로건 폴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쉽 경기) (추가)
* 레슬보트는 WWE가 11월 말쯤에 복귀를 앞두고 있는 랜디 오턴의 상품 제작과 브랜딩 작업을 시작했음을 보도했습니다. (그의 복귀는 서바이버 시리즈나 그 전후가 될 것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 WON의 데이브 멜처는 WWE가 내년 레슬매니아 40의 주요 대진으로 “로만 레인즈(c) vs. 코디 로즈”, “리아 리플리(c) vs. 베키 린치”, “지미 우소 vs. 제이 우소”, “샬롯 플레어 vs. 제이드 카길”의 경기를 추진하고 있음을 언급했습니다.
* WON의 데이브 멜처는 더 락이 레슬매니아 40에 출전하길 원한다면 WWE가 거절하지 않겠지만 여전히 그의 출전여부는 답보상태임을 언급했습니다. (할리우드 파업이 끝나면 더 락은 더 바쁜 일정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 WON의 데이브 멜처는 엔데버 회장인 아리 엠마뉴엘은 빈스 맥마흔이 WWE TV 쇼의 세세한 부분까지 관리하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에 그의 각본 참여가 중단되었음을 언급했습니다.
* WON의 데이브 멜처는 맷 리들이 WWE 비경쟁 조항으로 인해 올해 12월까지 타 단체와 계약할 수 없으며, 최근 그가 MMA 및 복싱 단체와 계약논의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WON의 데이브 멜처는 자카라 잭슨이 손목 골절 부상으로 NXT 브레이크아웃 토너먼트에서 제외되었음을 보도했습니다.
* WON의 데이브 멜처는 지난 AEW 레슬드림 2023이 대략 108,000~120,000회의 PPV 구매수를 기록했음을 보도했습니다.
* 드류 맥킨타이어는 “Good Karma Wrestling” 인터뷰에서 지난 달에 WWE에서 정리해고 된 레슬러들이 자신이나 코디 로즈가 그랬던 것처럼 스스로를 재창조해 자신의 가치를 높였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 셰인 맥마흔의 아들이자 인디애나 대학교 풋볼 선수인 데클란 맥마흔은 “WU Online”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기회가 생긴다면 NFL에서 뛰고 싶지만 다른 옵션은 (XFL, WWE 등) 무척 많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미래에 WWE 진출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전 WWE 스타 사무의 아들인 랜스 아노아이는 “Shining Wizards”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자신도 미래에 WWE로 가서 블러드라인의 멤버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 캐리언 크로스가 최근 임팩트 레슬링과의 계약 만료로 FA가 된 새미 캘리한의 WWE 이적을 원한다는 취지의 트위터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 WWE는 크라운 주얼 2023을 8일 앞둔 다음주 10/27 스맥다운이 FOX가 아닌 FS1에서 방송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 안 앤더슨의 아들인 브록 앤더슨의 이름이 AllEliteWrestling.com의 로스터 페이지에서 삭제되었다고 합니다.
* 이미지 출처: https://www.wwe.com/shows/wwe-crown-jewel/2023/roman-reigns-vs-la-knight / W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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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레메 로만(c)vs코디면 이번 라기사 경기는 뻔한 결과일거고 물들어온 라기사 어떻게 할용할건지..
난입 디큐 높은확률
정녕 인기 최절정인 la나이트를 바로 로만 먹이로 주네요,, 이거 로만이 질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딘한명도 없을텐데.. ㅡㅡ
로만처럼 안되려면 승패를 따지기보다는 빌드업 쌓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지겨워...........
지미 VS 제이 경기를 궂이 레메에서 해야되나..? 로얄럼블에서 끝내도 충분하겠구만..
오히려 LA나이트가 획득하고 서시까지만 갖고
가는게 베스트라고봅니다.
타이틀을 잃은 로만이 다시 찾는 블러드라인의
또 다른 빌드업되길 바라며...
끝에는 레매에서 코디 로즈가 타이틀을 들어올리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