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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구매? 중고차 구매?
소비자가 차를 구매할 때 신차구매가 좋을까 아니면 중고차가 좋을까? 필자도 처음에 중고차(1982년도에 포니2)를 구매하여 타고 다녔지만 지금의 대답은 신차를 구매하라는 것이다. 사업상의 구매라면 중고도 좋으나 초보운전자, 여성운전자 등과 자신의 차를 처음 구매 할 때는 신차를 구매하라고 적극 권장한다.
신차 권장이유:
1. 초보운전자나 여성운전자등 첫 구매자는 기계에 대하여 아는 것이 없으므로 신차를 구매하여 차에 대하여 배우는 것이 좋다.
2. 만약에 사고가 발생하였을 때도 보험처리 등 모든 것이 유리하다.
3. 차에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바로 메이커의 A/S센타로 입고하기도좋다. 중고차의 경우는 차에 대한 하자부분이나 결함부분을 본인이 알기가 어렵고 다른곳까지 수리하면서 바가지를 쓸 수도 있다.
4. 한달 이내의 중대한 결함이 2회 이상 발생시에는 제품교환.환급등이 가능하다.
차종의 선택:
차종의 선택은 본인의 경제적인 사정을 고려하여 구매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면 어떻게 선택하는 것이 좋은가?
1. 메이커마다의 차 종류를 본 다음 마음에 맞는 차종을 1-2개 선택한다. 그런 다음에 사양 및 가격등을 비교하면서 고르는것이좋다.
2. 최고급 차종이 아니면 최고의 모델은 삼가라! 우리나라 사람들은 최고의 모텔을 선택하는 경향이 많다. 가격이 비싼 차종에서는 좋을지 모르지만 그랜저급이하 차종에서는 필요가 없다. 왜냐면 후에 중고로 팔거나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간 후에는 최고급의 대우를 받지 못하며 보험료만 올라 갈 뿐이다. 사고픈 차종의 중간 레벨정도가 좋다.
3. 쓸데 없는 곳에 돈 들이는 것으로 한단계 높은 차종을 선택하라!.
요즈음 메이커는 쓸데없는 장치를 부착하거나 옵션으로 선택하게 한다.그러면서 매년마다 차 가격을 올려먹는다. 아니할 말로 소나타가 많이 팔렸으면 그 만큼 모든부품이나 신차의 가격이 내려가야 하는데 그렇지가 않다. 대량 생산으로 원가가 낮아졌을텐데 그부분을 소비자에게 돌리지 않고 쓸데없는 부품을 장착하고는 가격을 올려먹거나, 내외장을 조금 손보고 가격을 올린다. 예를 들어 GPS시스템. DVD. CD체인져. 핸들 오디오.등이 이에 속한다. 소나타에 최고급모델로 하고 옵션에 좋은 것 다 넣고 그것도 모자라서 타이어 업그레이드하고 휠바꾸고 한돈으로 그차종보다 윗차종 기본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는 말이다. 그차가 좋아서, 자기는 매니아라서. 소나타최고급을 선택하였다고 해도 , 남이보면 그냥 소나타 일뿐이다. 상급모델인 그랜저가 아니고...
옵션은 선택하는게 좋은가?
차종선택에서도 논하였지만 필자생각은 옵션중에서 차의 안전과 시중에서 교환이나, 장착이 불가능 한것을 제외하고는 안하는 것이 좋다.
차를 구매하면 취득세와 등록세 그리고 보험을 들어야 한다.
그런데 옵션을 선택하면 지속적으로 옵션을 선택한 만큼의 추가비용이 들어간다. 타이어.휠.
오디오. GPS 등 차의 안전과 관련이 없는 부분의 금액이 더 하여져 취득세, 등록세, 보험에 적용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차를 팔 때 그 비용까지 참고 하지는 않는다. 중고차 판매자가 그것을 이용하여 좀 더 높은가격을 받을 수 있는 빌미만 줄 뿐이다.
구매가에 모든 것이 포함이 되기 때문에, 옵션선택에 대한 보험료는 지속적으로 그만큼을 더 내게된다. 쓸데없는 것으로 비용지출이 늘어난다는 말과 같다.
안전관련부품. 썬루프는 메이커에서 장착하는 것이 좋다. 썬루프를 밖에서 장착을하면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 메이커에서 장착되는 썬루프는 차의 지붕에 그만큼의 안정성을 주기위하여, 지붕 절단부분과 가까운곳에 패널을 보강해주지만, 밖에서의 장착은 그런 것이 없다. 차의 천장지붕을 도려내기만 할 뿐이다.
옵션비용이 백만원이라 가정한다면 백만원에 대한 취득세, 등록세, 보험료 추가지급은 소유자가 차를 폐차시킬 때까지 간다. 이런차를 중고구매하는사람도 마찬가지로 바가지를 쓴다. 이것은 쓸데없는 비용지출이다.
현금으로 아니면 할부로:
필자의 생각은 할부로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구매자가 지불할 금액만큼을
지불하고 나머지는 할부로 구매하는 것이 좋다.
차를 사서 1년이되면 국내차는 감가상각비가 20-30정도 된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다시말하면 천만원짜리 차가 700-800만원이 된다는 것이다. (할부로 견적을 빼서 1년치 이자만을 합한 금액과 차량전체 금액의 감각비율을 곱해서 비교해봐라- 참고로 차의 감가 상각비율은 다른 것보다 더 많다.)
보험에서도 마찬가지로 감가상각비를 적용시켜 다음에 보험료를 산출한다. 그런데 한심한 것은 보험회사에서 감각비율을 낮게 책정하고 중고시장에서는 높게 책정한다는 것이다.그래야 보험회사가 돈이 더 남겠지만(중고시장에서 형성되는 감각비율과 다르다는 말과같다.)
천만원짜리 차라면 300-400만원정도만 현금 지불하고 나머지는 600-700원을 유용한다면 어떨까?
만약에 최악의 사태를 가정하고, 새차를 사서 얼마 안가서 사고가 나서 판다거나 폐차처리를 한다고해도 현금으로 산 것보다 할부하면 덜 배가 아플것이다.
■ 중고차 구매시에 연령이 오래된 차는 구매하지마라!
▷외국에는 오래된차를, 좋은차를 가지고 있으면 카 매니아들로부터 부러움을 받거나 고가에 차가 팔리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은 남의나라 애기다.
중고차를 여유가 없는데 차가 꼭 필요해서 사야 한다면 1-3년정도에 있는 중고차를 사라!
차의 연령이 너무 오래된차를 사지마라. 한국에서는 만약에 8-10년정도 된차를 구매하였는데 차 사고가 발생하거나 문제가 생기면 그차의 중고가격보다 더 비싼수리비지출로 해서 차리리 차를 폐차시키게 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가 있다.
예를들어 10년된 차를 타고 다니는데 다른차가 추돌하였다고 하자 그것도 고속도로나 국도등에서 속도가 좀 붙은 도로에서 추돌이 발생할 경우에 어떨까?
인사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고하면 한푼도 못 건질 수도 있고 차만 날려 먹을수도있다 .
왜 그런가? 큰 인사사고가 아니면 구속사항이 아니면 가해자는 아무런 피해를 보지 않는다. 그 대신에 피해는 중고차를 모는사람에게 온다. 차값이 200백만원이라고 하자. 그리면 그가격은 보험회사에서 산출된 차 값이다. 실제 중고시장에서 사고파는가격은 150만원 정도밖에 안된다(보험사와 중고시장의 감가상각비율차이로).
그런데 수리비가 200만원이라고 한다면 보험회사에서는 실거래 가격으로만 차가격을 인정하여 150만원만 지불한다. 그것도 소비자가 사는가격이 그런거고 팔 때의 가격은 더낮을 수가 있다 그러면 더 금액이 낮아진다. 결국 수리비와 차값의 차이로 피해자가 수리를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다시 말하면 차액50만원을 피해자가 돈을 들이고 수리를 하던지 아니면 돈 받고 폐차를 하던지 해야된다. 인사사고가 없는 상태라면 더 더욱 난감해진다(주차중인 차량일 경우 ). 형사상에 아무런 하자가 없어진다. 민사상의 문제만 있게되는데 소송비용이 더 들지도 모른다 . 우리나라 법이 이렇다.
너무오래된차는피하고 차에 애착이 있어서 그차종에 대한 매니아라서 타고다닌다면 이런 불상사도 감수해야 되며 오래된 차를 차보험을 들을 때는 자차에 대한 부분은 빼고 드는 것이 좋다. 이돈은 모으는 것이 유리할 수도 있다.
신차 길들이기
신차 길들이기에 대하여 메이커의 사용서내용과 필자의 견해를 구분하여 만들었다.
신차를 구입한 후
1.차량의 성능을 최상상태로 발휘하도록 유지하고
2.내구성 향상과 연비향상
3.배기가스로 인한 환경오염 등을 줄이기 위하여 신차 길들이기를 하여야 합니다.
보통 오너 운전자들은 신차 길들이기라면 엔진만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모든 기능성 부품들이 이에 해당합니다.
신차 길들이기에는 마음을 비우며 인내를 가지고 운전을 해야만 차량 성능을 최상상태로 유지하고, 차량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으며 연비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신차 길들이기 방법
주행거리가 2,000km가 될때 까지는 부품들이 제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1.출발은 웜-업을 한 후에 하십시요.
시동직후 급출발은 피하고 웜-업후에 서서히 출발해야 엔진과 변속기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2.급가속, 과속, 급제동은 삼가 해야 합니다.
▷ 급가속은 많은 연료를 필요로 하고 엔진부하가 커져 불완전 연소가 일어나게 됩니다. 또한,엔진오일의 열화로 인한 유해가스의 배출량도 많아 집니다.
▷ 과속은 엔진회전수가 과도하게 올라가며 이로 인해 기계적인 마모가 심하게 일어나 엔진의 수명을 단축시킵니다.
▷ 급제동은 현가장치나 하체부품 등이 제자리를 잡도록 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3.변속은 변속시점에 맞추어 합니다.
▷수동변속기
엔진의 회전수가 2,000~3,000 RPM 정도를 유지하면서 변속을 해야 엔진과 변속기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자동변속기
자동변속기는 자동으로 변속이 이루어지지만 변속기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서 가속페달을 급하게 밟거나 놓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필자의 견해
위의 내용은 차 메이커의 신차 길들이기 내용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찬성을 못할 내용이 들어 있다.
"주행거리 2,000km가 될 때까지 부품을 제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라고 하였다. 정말 그럴까?
차에는 2만가지 이상의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는 부품의 집합체이다. 쇠를 가공하는 정밀도. 가공능력과 정밀도등은 세계수준이다. 그런데 신차길들이기 내용은 예전과 마찬가지다. 외국차 설명서에는 이런내용이 없다.
(반론) 인천 - 서울을 출퇴근한다면 하루에 100km정도 사용한다고 가정 = 2,000/100= 20일
서울 - 안양을 출퇴근한다면 하루에 50km정도 사용한다고 가정 = 2,000/50 = 40일
하루에 10km 정도 사용한다고가정 = 2,000/10= 200일이 소요 된다.
결국 하루에 50km 이내를 주행하는 차라면 한달 이상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되고 10km 사용하는 차라면 200일이 소요된다.
차에 문제가 생기거나 결정적 결함이 발견되면 소비자 보호원에서 규정된 교환이나 환불이 가능한기간은 아래와 같다.
소비자보호원의 소비자 피해규정 내의 자동차 부분
4. 자동차
1. 해당품목 : 비사업용승용차, 비사업용소형화물자동차, 비사업용소형승합자동차 (비사업용은 영리법인 또는 개인의 사업목적에 사용되지 않는 차량을 말함)
2. 피해유형 및 보상기준
1) 품질보증기간 이내의 경우
① 재질이나 제조상의 결함으로 고장발생시 :
⇒ 무상수리 (부품교환 또는 기능장치교환)
② 차량인도일로부터 1개월이내에 주행 및 안전도 등과 관련한 중대한 결함 (조향장치, 제동장치,원동기(엔진) 및 동력전달장치에 발생한 하자)이 2회이상 발생하였을 경우 :
⇒ 제품교환 또는 구입가환급
③ 주행 및 안전도 등과 관련한 중대한 결함(조향장치, 제동장치, 원동기(엔진) 및 동력전달장치에 발생한 하자)이 발생하여 동일하자에 대해 3회까지 수리하였으나 하자가 재발(4회째)하거나 중대한 결함(위와 동일)과 관련된 수리기간이 누계 30일(작업일수기준)을 초과할 경우 :
ㅇ 차령 12개월 이내 : ⇒ 제품교환 또는 구입가환급
ㅇ 차령 12개월 초과 : ⇒ 일차적으로 부품교환을 원칙으로 하되 결함잔존시 관련 기능장치 교환 (예 : 원동기, 동력전달장치 등)
※품질보증기간 기준 :
차체 및 일반부품 : 2년 이내 다만, 주행거리가 4만Km를 초과한 경우에는 기간이 만료된 것으로 함
원동기(엔진) 및 동력전달장치 : 3년 이내 다만, 주행거리가 6만Km를 초과한 경우에는 기간이 만료된 것으로 함
※ 수리는 제조자, 판매자 또는 그의 대리인(직영 또는 지정정비업소)에 의해 수리한 경우로 한정 ※ 수리 소요기간 계산 :
ㅇ 소비자가 서면으로 제조자, 판매자 또는 그 대리인에게 하자수리신청을 한 경우에만 누계일수에 포함(제조자, 판매자 및 그 대리인은 수리신청서를 비치, 교부하여야 함)
ㅇ 당일로 수리가 될 때는 수리소요기간을 1일로 계산하고 1일이상 수리기간이 소요될 시는 초일을 산입하여 수리 소요기간을 계산 (단, 공휴일 및 파업, 천재지변 등에 의해 수리가 불가능한 경우는 누계일수에서 제외)
필자가 생각하기에 이 신차 길들이기는 메이커가 교환 및 환급을 거부하기위한 수단일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피해규정에는 중대한 결합을 1달 이내에 발견하고 2회이상 수리를 하였어야만 제품교환 및 환급이 가능 하다는 것이다.
메이커 말만 믿고 많은 차 구매자들은 새차를 사면 신주 모시듯이 아끼며 속도도 정속주행 해야한다고 생각을 한다. 2,000km까지..초보자나 여성운전자 등 첫구매자는 더 더욱 메이커의말을 믿는다.
필자도 처음 구매한 친지의 차를 내 맘데로 해보다가 구박을 받은적이 있다. 이렇게 하면서 운행 하다보면 차의 결합이 발견 될 때는 교환 및 환급을 받을 수 있는 기간이 훨씬 지나서이며 서서히 차의 문제가 서서히 나타날 수도 있다. 대부분의 기계는 처음부터 속을 썩히는 제품은 끝까지 속을 썩인다.
조향장치. 제동장치. 엔진. 동력전달장치등의 결함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처음차를 구매하고 빠른 시일안에 더 많은곳을 다녀보고 엔진을 활용해보고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필자의 생각은 처음 차를 구매하고 1500-2000km까지는 빠른 시일안에 차를 많이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여행도가고. 굴곡이 심하도로도 다녀보고, 커브가 많은 도로도 다녀보고, 고속도로에서 체계에 따른 가속도 해보고, 하여야 하며 빠른시일내에 이기간을 넘겨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에 차 중요 부품에 이상이 있는 것을 1달 이후에 발견이되었다면 제품교환이나 환급은 물 건너 가는 것이다. 다음부터는 교환이 거의 불가능하다. (피해규정 참고)
신차 길들이는 방법 :
1. 처음 시동을 건후에 차뒤로 가서 머플러를 보면서 기다려 머플러에서 물이 나오면 출발한다. 이시간이 여름과 겨울에는 차이가 난다(워밍-업).
2. 신차를 인도한후에는 신차일 경우 사고가 많이난다. 차의 성능에 대하여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려면 한동안은 새로운차와 더 많이 접하여야 한다. 보통 하루에 1-2시간을 운전한다면 2-3시간 등을 운전하면서 차의 성능과 조작법을 몸에 빨리 익혀야한다. 차를 인도하자마자 고속도로등 속도를 내는곳에가서 차의 길들이기 한다면 이것은 무모한짓이다. 생명을 담보한 무모한짓이다. 차종이 달라지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차마다 가속능력. 순간가속력. 브레이크성능. 등판능력. 제동거리. 등 모든 것이 달라진다. 이런 것에 대한 정보도 없이 운전하는 것은 안된다. 설명서를 읽어보고 틀린점을 발견하면 어떻게 틀린지를 경험하여 이정도면 차에 대하여 자신있다고 생각되면 , 시운전 또는 여행같은 것을 가는게 좋겠다. 도로조건이 열악한 강원도나 경상북도등의 도로를 택하던가 주위에 커브가 많은 도로를 택하라는 것이다.
3. 고속도로에서 차를 길 들이는 것이 좋다
방법 :
1. 수동기어일 경우 : 4-5단기어(5단기어는 오버 드라이브 기어)에 중점을 두지말것.
* 고속도로에 들어가면 3-4차선(우측 가장자리 차선)으로 들어간다.
* 이 작업을 위하여는 매표소를 통과한 후 부터가 좋다.
* 2단 기어로하여 20-40km속도로하여 5-10분정도를 운행한다.
* 다음에는 60-80-km정도로 하여 10-20분정도를 기아 변속하지 않고 운행한다. 운전자들은 2-3단 기어에 대하여는 관심이 없다. 그러나 방어 운전을 하기위하여는 2-3단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다시 4단기어만을 넣고서 80-120km 정도사이를 10-20분정도 운행한다.
* 5단기어를 넣고 100-130km 사이를 10-20분간을 운행한다.
2. 자동기어일 경우 : 마찬가지방법으로 운행한다. 자동이라고 기어가 없다고 착각하지 말 것. 자동도 밋션안에 오일과 기어로 되어 있다. 다만 오일의 힘으로 기어가 변속되는 것만 다를뿐이다. L1이 1-2단에 해당되고 L2가 2-3단에 해당이 된다.
4. 이런 작업을 차량이 없을 때 수시로 많이 한다. 처음에는 소음이 있었던 것이 많이 할수록 저단의 소음이 줄어든다. 2-3단의 주행은 고속도로가 아니어도 상관없다.
5. 도로의 시야에 차가 없다거나 확보가 가능할 땐 급하게 가속하지 말고 점차적으로
가속을 하여 속도를 올려본다. 운전자가 속도에 대한 불안을 느끼지 않을 정도까지 속도로 달린다(엔진소음이 귀에 거슬리지 않을 정도) 5단이상 기어보다 4단기어로 하는 것이 좋다.
6. 운전자가 신차를 나름데로 길들이기를 하였다고 생각하면 바로 엔진오일을 교체한다. 엔진안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차가 출고된다고 하더라도 엔진오일안에 쇳가루등 불순물이 있다고 생각하고
갈아준다. SF, SG, SH, SI, SJ, SK,...이런순으로 S뒤의 알파벳이 순서데로 올라가면 오일의 성능은 더 좋은 것이며 가격도 따라오른다. 오일은 좋은 것을 쓰는 것이 차를 아끼는 것이다.
7. 신차길들이기를 처음 차를 인도하자마자 하란 것은 아니다. 차의 사용법등을 먼저 숙지 한후에 하는 것이 좋다.
왕초보 상식 : 자동차을 보유한 사람이면 꼭 알아야 할 상식인데 무심코 신경을 안 쓰는 것같아서 숙지하라고 제목을 이렇게 붙혔다. 또한 본인이 이부분은 확실하게 알고 있어야 하거나 자신이 할 줄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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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냉각수|브레이크 오일|타이어. 휠|
엔진오일
엔진오일은 엔진의 성능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며 또한 열화되며 공기와 접촉으로
산화된다. 따라서 매일 오일량 점검을 하여야 하며 주행거리나 사용기간을 고려하여 엔진 오일휠터와 함께 정기적으로 교환해 주어야 한다.
엔진오일량 점검 :
▷ 주차중일 때는 정상 작동 온도까지 엔진을 웜업시켜서 확인하며 주행중일 때는 주행이 끝난 다음 확인한다. 후드를 열면 엔진본체 벽면에 손걸이가 있는 철사줄을 볼 수 있다. 이것이 오일을 체크할 수 있는 오일게이지다. 더 쉽게 설명하면 앞 범퍼에서 보았을 때 검사자 가까운곳에 있는 것이다. 오토메틱의 경우는 엔진뒤로 밋션오일게이지가 있으므로 잃게 설명한다.
▷ 엔진시동을 끄고 5분정도 기다렸다가 오일 게이지를 뽑아 깨끗이 닦은 후 다시 끼웠다가 빼내서 게이지에 오일이 묻어 있는 상태를 확인합니다. 오일량은 'F'와 'L'사이에 있어야 한다(오른쪽 그림 참조).
엔진오일보충 :
엔진오일 수준이 'L'이하이거나 묻어 나오지 않으면 'F'까지 보충하라고 메이커들은 말을 하지만 점검하여 게이지 L 자 주변에 있다면 보충이 필요없다. 차 엔진주변블록에 오일이 배어나오면 가스켓 불량으로 교환을 해야한다. 그리고 엔진주변이 깨끗한 상태일 때는 오일이 새지 않는다는 증거다. 오일이 많이 없어 차에 이상이 있는 상태이므로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
▷ 오일휠터 캡(엔진의 윗부분에 있으며 거의 검정색의 뚜껑으로 되어 있다)을 시계 방향 반대로 돌려서 탈거한다.
▷ 엔진오일을 보충하고 엔진 오일량을 다시 점검 한다.
▷ 오일휠터 캡을 시계방향으로 돌려서 장착한다.
요즈음 차들은 완성도가 높아 엔진오일보충에는 신경을 안써도된다. 그래도 주기적인 점검은 필요하다.
엔진오일교환 및 필터 교환주기 :
옛날에는 5,000km마다 오일을 교환해 주는 것을 요즈음은 10,000km로 상향되었다. 이것은 차가 좋아졌다는 말과 같다.
그러나 차를 좋아하고 아낀다면 5,000km정도에서 교환해준다. 우리나라도로 상황에서는 그러는게
차에 도움이 된다.
- 차 운행시간보다 주차시간이 더 긴 사람들은 차를얼마사용하지 않으니 오일교환주기도 그만큼
늦어도 된다고 생각을한다. 그러나 이것은 착각이다. 식용유에 음식을 튀기고나서 그 식용유를 나중에보면 밑에 가라앉는 찌꺼기를 볼 수 있다. 많이 사용한 기름일수록 더 심해진다. 차의 오일도 마찬가지다. 이것이 오일통아래 가라앉았다가 다시 사용되고 가라앉고 하면서 오일이 더 빨리 산화 될 수가 있으므로 이런 차는 더 오일교환을 자주해야한다.
매일 운행되는 차보다 매일 주차되어 있는 차가 차 상태가 더 나쁘다는 것을 명심할 것. 정지 상태의 차가 녹이 더 빨리 쓴다.
오일교환은 기계로 하여 위에서 압력으로 교환하는 것보다 차를 리프트시켜서 밑에서 코크를 열어 빼는 것이 더좋다. 이유는 지꺼기를 제거하기가 후자가 더좋다.
필자의견해
☞:오일량이 F 과 L 사이에 있는 것이 좋다고 하나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왜냐면 차가 무겁다고 느끼거나, 차가 잘 나가게 하려면 L 정도나 조금 적게 넣는 것이 좋다. 카센터에서 오일교환을
할 때 혹자는 통의 오일을 다 넣어 달라고하는 사람도 있다. 이것은 차를 무겁게할 뿐 아무런
이득이 없다. 오일량이 많으면 밖으로 나와 엔진룸만 더럽히고 오일타는 냄새만 난다. 옛말에
음식을먹을 때 조금 모자란 듯이 먹는게 좋다고 하는말이 있다. 차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라.
엔진오일을 교환하다보면 소형차는 4L통(대형차는 5L정도)에서 조금 오일량이 남는다. 이것을 아깝게 생각한다면 방법이 있다. 이 방법도 차를 좋은상태로 유지하는 방법중 하나다.
남은통을 달라고하여 차에 넣고 다닌다. 2-3번 정도의 교환으로 오일이 모이면 다음에 오일교환을 할 때 그 오일을 먼저 넣게하여 오일룸에 찌거기를 없애는데 사용한다.(단골 서비스센타를 만든 다음에 오일에 수집 이유를 설명하고 나면 대부분의 서비스센타에서는 협조를하여 그렇게 해준다.) 오일을 제거한후에 5-10분정도 지난 다음에 코크를 잠그지 않고 다시 모아둔 오일을 넣으면 그것이 엔진룸을 통해서 밑으로 나온다. 그러면 좀 더 찌꺼기가 제거된다. 남는 오일을 다 넣는 것보다 이 방법이 더 현명하고 차상태를 좋게한다.
오일필터는 오일을 교환할 때마다 교환을해준다. 오일필터는 항상 정품을 써라. 필자는 메이커부품센터에서 오일필터만을 구매하여 오일교환시에 사용한다. 제일 가짜가 많은 것이 오일필터다. 시간을 내어 메이커 부품센터에 가서 한 두개 정도씩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엔진오일은 최상급으로 교환해 준다 :
요즈음 어느회사 광고처럼 '차값이 얼만데 오일은...' 이말은 차 소유자라면 명심해야한다. 자가용차는 꼭 지켜야 좋다.
냉각수 점검:
▷ 주차중일 때는 엔진시동을 건 상태에서 정상 작동온도에 도달했을 때 보조탱크의 냉각수량이 'F'와 'L' 사이에 있는지를 확인 한다. 주행시는 주행이 끝난 후에 확인을 한다. 부족시에는 'F' 까지 보충한다.
냉각수 교환주기 :
매 5년마다 혹은 100,000Km 마다(메이커 권장사항)이나 2-3년마다 갈아주는 것이 좋다. 이유는 부족량을 채우는 것은 좋은데 불순물이 들어간 물을 채우는 데 있다. 이것이 심해지면 라디에이터 부식을 빨리 일어나게 하여 라디에이터를 교환을 하게 만들 수도 있으므로 아예 2-3년마다 교환해 주는 것이 좋다. 수돗물을 사용해도 마찬가지다. 이 교환주기를 늘리는 방법은 소유자가 조금만
신경을 쓰면된다. 약국에서 파는 증류수를 구매하여 보충하여 준다면 교환주기를 늘려도 된다. 처음부터 이렇게한다면 메이커가 권장하는 기간까지가도 된다. 이방법이 2-3년마다 교환하는 것보다 돈이 덜 들고 차에도 좋다.(차 오버히트원인이 된다)
냉각수보충하는방법 :
▷ 주차시에는 엔진을 시동시켜서 냉각수를 순환되게 한 후 부족하면 물을 약간 보충한 후 라디에이터 캡을 잠근다. 주행 후에 점검일 때는 확인만하고 캡을 열지 말 것 화상을 입을 위험이 있으므로 부족한 양을 기억한 다음 다시 차를 운전하기 전에 보충해준다.
▷ 냉각수 저장용기에 냉각수를 부어서 수준이 'F' 에 오도록 한다.
▷ 드레인 플러그나 라디에이터 캡 주위로 냉각수가 새는지 점검한다.
필자의견해☞:냉각수량이 급격히 줄어드는 경우에는 가까운 정비업체에 가셔서 점검을 받아야한다. 그전에 보조탱크와 연결되어 있는 고무호스와 볼트에 하얀분말 같은 것이 보인다면 그곳으로 냉각수가 새는 것이므로 드라이버로 조여준다.
호스에 이상이 없는데 급격히 줄어든다면 서비스센터를 찾아가야한다. 불순물이 들어간 물 주입으로 라디에이터가 부식이되어 구멍이 나는 경우가 많다.
냉각수 부동액 농도 :
▷ 알루미늄 라디에이터용 부동액인 고품질의 에틸렌 글리콜과 물을 4:6 또는 5:5의 비율로 섞어서 냉각수를 만든다.
▷ 냉각수의 부동액 농도가 60%를 초과하거나 35%미만이 되면 냉각장치에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부동액의 농도를 잘 관리하여야 한다.
▷ 메이커에서는 신차 출고시 4계절용 부동액 40%를 혼합하여 주입한다.
▷ 냉각수가 차체에 묻으면 페인트가 손상될 수 있으므로 깨끗한 물로 세척하여야 한다.
▷ 냉각수도 차 성능에 영향을 주므로 항상 메이커의 제품을 이용한다.
필자의견해 ☞
겨울철이 되어서 카센타에다 부동액 교환을 믿고 맡기지 말아야 한다. 항상 겨울철에는 불량품이 판친다. 혼합되는 물 또한 믿지 말아야한다. 수돗물이라도 불순물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보충이 필요할 때는 소유자가 보충하고 교환이 필요하면 메이커 정비센타를 이용한다. 이때도 물을 넣지 말고 증류수를 넣는 것이 좋다.
주위온도에 따른 부동액 농도표
주위온도(℃) 냉각수농도 부동액 물
-15 35% 65%
-25 40% 60%
-35 50% 50%
-45 60% 40%
3). 브레이크 오일
브레이크 오일은 매일 주행전 점검하여야 한다. 보통 브레이크 오일이 줄어드는 이유는 브레이크 패드가 마모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패드를 점검하여 필요시에는 교환해 주어야 한다. 패드 마모에 의한 브레이크 오일이 줄어드는 이유는 처음 패드의 두께에서 마모 된 두께만큼 오일 눈금이 내려가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고장이 아니며 처음 오일탱크을 체크하여 표시를 해놓으면 점검시에 활용을 할 수 있다. 신차 구매시에 후드를 열어 표시해놓는 것이 좋다.
오일 점검:
▷ 브레이크 액
저장용기에 브레이크액이 'MAX' 와 'MIN' 사이에 있는지 점검한다.
브레이크마모에 의한 줄어듬은 고장이 아니다. 나중에 브레이크패드를 교체한후에는 정상으로 돌아간다. 맨 처음 표시된 곳으로 가지 않거나 많이 줄어 든 것을 알게 되면 서비스센타를 가야한다. 라인 등 다른 곳에서 새는것이다.
오일보충:
▷ 용기주위를 깨끗이 닦아내고 캡을 연다.
▷ 규정오일을 넘치지 않도록 주의하며 천천히 넣는다.
▷ 주의해서 캡을 닫는다.
오일교환주기:
보통 매 40,000Km 마다 교환
메이커에서 권장 사항이지만 1-2년마다 교환해 주는 것이 좋다. 교환시 비순정품을 쓰거나 다른 제품과 혼용하여 사용하면 브레이크 계통에 나쁜 영향을 미치므로 금해야 한다. 항상 정품을 써야한다.
오일 교환방법:
오일 교환을 소유자가 할 수 있다.
방법은 차체아래을 살펴보면 하체 중앙에 배기 파이프라인과 함께 앞에서 뒤로 연결되고 각각의 바퀴쪽으로 가늘게 연결되는 가는 파이프선을 볼 수 있다. 이 선은 각 각의 바퀴에 있는 휠 실린더로 연결되어 브레이트를 밟으면 브레이크가 작동하게 하는 브레이크 오일이 유동되는 선이다.
이선이 바로 브레이크 오일 파이프다. 각각의 바퀴에 있는 휠실린더 아래부분(각 바퀴의 안쪽 아래부분)을 보면 조그만 코크 형태의 나사가 돌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곳을 열어주면 브레이크 오일이나온다.
1. 이 작업은 2명이상이 필요하다.
2. 브레이크를 교환 할 때는 후드안의 브레이크 오일탱크 뚜껑을 열어 놓고 바퀴에 있는 코크를 전부 열어 놓으면 브레이크 액이 전부 다 흘러 나온다.
3. 오일이 전부 나온 것이라 생각되면 코크를 가볍게 잠근다.
4. 브레이크 오일탱크에 브레이크 오일을 채운다.
4. 브레이크 오일탱크의 오일량은 max 또는 foul 까지만 채우고 뚜겅을 닫는다.
5. 한사람은 운전대에 키를 on으로 놓고 브레이크를 밟게하고 한사람은 각 바퀴의 코크를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오일순환 계통내에 있는 공기를 제거한다.
6. 코크를 열기전에 먼저 브레이크를 몇 번씩 반복하여 밟게한 후에 브레이크가 강하다고 느끼는 순간에 멈추게 한다(이때 브레이크에서 발을 때면 안된다). 그동안 코크를 열어 공기를 뺀다.공기가
나오는 것을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공기가 나올 때는 오일이 지속적으로 나오지 않고 끊어 졌다가 다시 나오고 하는상태가 되므로 확인이 되는 것이다. 오일만 나오는 것이 확인이 되면 코크를 잠근후에 브레이크에서 발을 띄게한다.
7. 이런 방법으로 4군데에서 모두 공기를 제거하면 된다. 코크를 완전히 잠거준다.
8. 오일탱크의 눈금을 확인하고 보충이 필요한 만큼 오일을 보충하고 뚜껑을 잠거준다.
필자의견해
☞ 브레이크 오일은 유해성 물질이므로 대지를 오염 시키게 하면 안된다. 방법은 못쓰는 천이나 신문지 등을 바닥에 깔고 하면 된다. 작업이 완료되면 모아서 버리면 된다(그냥 아무데나 버리라는말이 아님). 시간도 많이 소요되지 않고 하기도 쉽다.
4). 타이어. 휠
타이어는 운전자들이 너무 소홀하게 생각을 한다. 차를 굴러가게 하는 부품으로 밖에 생각를 하지 않는다. 차에서 다른곳이 망가져도 차는 바로 서지 않는다.
그러나 타이어가 펑크가 나거나 스탠딩 웨이브현상이 나타나면 차는 정지하거나, 대형사고를 만들어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그런데도 대부분은 관심이 없다. 인간이 발이 아프거나 고장이나거나 뼈가 부러지면 움직임에 제한을 받는 것처럼 타이어에 이상이 생기면 마찬가지로 제한을 받는다. 필자는 차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기본상식 :
규격 표시
타이어의 규격 표기는 최근 ISO에서 정한 표기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표기법은 다음과 같다
왼쪽그림을 보면 185/60R 14 82H 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다.
185라는 것은 타이어의 단면폭을 말하며 mm를 말한다. 60이라는 말은 타이어의 높이를 말한다. R 은 휠의 외경을 말한다. 14 란 숫자는 인치로 표시된다 14X 2.5= 35cm 이며 휠 원의 지름을 표시한다. 82H는 두가지를 표시한다. 82는 타이어의 하중치를 말한다. 타이어가 견딜 수 있는 타이어 한 개의 무게를 말한다. H는 타이어가 견딜 수 있는 자동차의 속도를 말한다.
휠 크기에 따라 타이어의 단면폭 단면높이가 달라진다. 이것은 차동차의 안전을 위하여 만들어진 규격이며 제동.안정.승차감.회전력. 등 모든것을 감안하여 만든 것이다.
차의 타이어 교체시에나 휠의교체시에는 편펑비율을 적용한 수치로 교환을 해주어야 한다.
이비율을 어기고 교환을하면 차에 무리가 간다. 타이어가 좌우로 움직이는 공간의 부족으로 차체에 타이어가 닿아 열을 발생하게하거나 타이어 주위부분 차체면을 깍아내기도 한다.
편평비율 = 타이어의단면폭 / 타이어 높이 x 100
이 비율을 맞추어 타이어나 휠을 교환해야 한다. 차량 소유자는 이것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이 비율로 교환하는 것을 인치업(플러스 사이징 시스템이 정확한 표현이다)이라고 한다.
주행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OE규격과 사이즈가 다른 장착가능 타이어와 휠로 교체하는 것으로 설계 사양보다 편평비가 낮은 타이어와 림경이 큰 휠로 교환한다.
하중지수
타이어가 하중을 견디는 능력을 수치로 표시한 것을 말하며, 타이어의 사이드월 부분에 표시되어 있다. 하중지수는 타이어 1본이 타이어가 주행 가능한 최대하중을 코드화하여 표시한 것으로 예를 들어 하중지수가 92인 타이어는 1본당 최대 부하 하중이 630kg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하중지수(Maximum Load-Carrying Capacity Per Tire)
Load Index Kilograms | Load Index Kilograms | Load Index Kilograms | Load Index Kilograms
82 475kg 83 487kg 84 500kg 85 515kg
86 530kg 87 545kg 88 560kg 89 580kg
90 600kg 91 615kg 92 630kg 93 650kg
94 670kg 95 690kg 96 710kg 97 730kg
98 750kg 99 775kg
타이어 속도등급
속도기호 속도(km/h) | 속도기호 속도(km/h)
S 180km/h T 190km/h
U 200km/h H 210km/h
V 240km/h W 270km/h
Y 300km/h ZR above 300km/h
따라서 기존에 장착되어 있는 타이어 보다 편평비가 낮은 타이어를 장착하고자 할 때 타이어의 림경은 플러스1 (1 인치업), 플러스2 (2 인치업)로 한 단계씩 올라가 기존의 타이어 외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을 말한다.
전제조건 :
이러한 플러스 사이징 시스템 적용시에는 다음의 전제조건을 충족시키는 범위에서 적용하여야 한다.
① 플러스 1, 플러스 2로 진행하면서 타이어 외경의 변화는 10mm이내일 경우 호환이 가능하다.
② 타이어의 하중지수는 정규규격과 같거나 클 경우 호환이 가능하다.
③ 타이어의 외경과 하중지수가 호환 가능할 경우에도 단면 폭이 증가에 의해 타이어와 차량의 간섭여부를 체크 해 보아야 한다.
타이어의 단면폭과 림폭의 변화
70시리즈 타이어를 60시리즈나 50시리즈로 교환할 경우 타이어의 단면폭이 늘어나게 되므로 이 늘어난 부분만큼 림의 폭도 커져야 한다. 타이어의 단면폭은 림폭에 끼워 맞추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림폭의 변경이 없을 경우 타이어의 사이드월부가 필요이상의 압력을 받게 되므로 림폭의 변경이 없는 교환은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
차에서 타이어와 휠은 가장 중요한 부품이다. 사람이 다리에 문제가 생기면 움직임에 제약이 생기는 것 같이 타이어와 휠에 문제가 생기면 차가 서야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알면서도 가장 관심이 적다. 운전자의 생명을 좌지우지하는 중요한 부품이다.
1). 출고시 타이어는 계속 사용해도 괞찮은가?
당연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자동차에 맞는 규격을 사용하여 출고 하는 것이니 사용해도 된다. 그러나 문제는 메이커에서 좋은 품질의 타이어를 제공하지 않고 중급정도의 타이어를 제공한다. 외국차의 경우에는 차종에 따라서 중급-상급의 타이어를 제공한다. 그러나 국내 차메이커는 그렇지 않다.
중급타이어와 상급 타이어의 차이는 제동력. 승차감. 소음등에서 차이가 난다. 운전자가 여유가 있어서 교체를 한다면 해도 좋다.
2). 스틸휠보다 알미늄 휠이 좋은가?
스틸휠보다 알미늄휠이 좋다.
장점 2가지 :
ㄱ). 휨강도가 강하여 추역에 강하다.
ㄴ). 스틸휠보다 무게가 가볍다.
운전을 하다보면 앞차와 흐름에 신경쓰다가 미쳐 바닥에 구덩이가 생긴곳을 못보고서 지나는 경우가 생긴다. 속도를 가지고 지나다보면 충격으로 휠이 휘어서 타이어에 바람이 빠지는 경우가 생긴다. 그러나 알미늄 휠은 강도가 높아서 괞찮다.
타이어와 휠을 사람과 비교하면 스틸휠은 군화를 신고 움직인다면 알미늄휠은 운동화를 신고 가는 것과 같다. 알미늄휠을 사용하면 그만큼 차에 좋다.
스틸휠 개당 무게가 5kg이라고 가정하면 5X4=20kg이 되고, 알미늄휠은 무게가 3kg이라고 가정하면 3X4=12kg이 된다. 차이가 8kg 차이가 생긴다. 실제 무게를 달아보지 않았지만 스틸무게의 2/3정도 선이라고 알고 있다. 같은차라도 8kg정도의 무게를 항상 줄이고 다니는 것과 같다.
운동화를 신었는데 자기발 사이즈보다 큰신발을 신은 것과 발에 맞는 사이즈를 신은 것과는 어느것이 좋을까? 당연히 사이즈에가 맞는 것이 좋은 것이다.
마찬가지로 알미늄휠에도 큰 사이즈보다 적정한 사이즈가 좋은 것이다.
스틸휠을 비싼 돈주고 바꾸고 차의 적정 타이어 크기보다 넓은 것을 무조건 설치하다보면 스틸휠을 장착할 때 보다도 더 무게가 올라갈 수 있다.
3). 타이어의 구매시 고려점
타이어를 구매할 때는 어떤점을 고려해야 할까?
ㄱ). 운전습관에 따라 고르는 것이 좋다. 타이어에 따라 승차감. 제동능력. 코너링. 소음등 다르다.
이런 것을 참고하여 구매해야 한다. 초보자나 운전미숙자는 코너링과 제동능력이 좋은 것을 고르는게 좋을 것같다. 각 메이커에 제품 카다로그나 사이트를 방문하여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어서 결정한다.
ㄴ). 차에 장착된 기본 사이즈를 교환을 안하면 문제가 없지만 보다 한단계 넓은 사이즈를 구매할 원할 경우에는 적정 사이에 맞추어 교환 한다.
여기에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ㄱ). 휠 사이즈는 동일하고 타이어 사이즈만 넓힌다(메이커에서 권장한 사항을 넘으면 타이어휠에 부담이 가중되어 무리가 갈수있다).
ㄴ). 휠 사이즈까지 바꾼다(정상적인 방법이다. 편평비에 따른 교체를 해주어야 한다.)
방법은 메이커에서 준 설명서에 나와 있는 타이어 사이즈에 맞추어 교환해 주면 된다. 메이커에서 권장사항으로 기제된 사이즈를 초과하지 않는 것이 좋다.
초과하면 차 안정성에 도움을 주지 않는다. 외형으로만 폼이 날 뿐이다. 메이커에서 그것까지 시험을 하는지 의심이 가고, 그런 것들에 대한 시험자료나 분석을하여 공개해주는 곳이 없다.
ㄷ). 타이어 제조일을 꼭 확인하여야 한다. 타이어 옆면을보면 DOT** 2404라는 숫자가 있다면 마지막에 있는 4자리 숫자가 제조일을 나타내는 숫자다.
24는 그해 24번째주를 나타내는 숫자이며 04는 2004년이란 뜻이다. 메이커에서 바로 만들어낸 타이어라면 좋지만 그렇지 못하면 가까운 시점에 만들어진 타이어가 좋으며 오래된 타이어는 가격이 싸다고해서 구매하면 안된다. 학교를 다닐 때 고무지우개를 처음 구매하면 지우개에 탄력을 느끼지만, 사용하다 보면 지우개가 점점 굳어가는 것을 느낀다. 마찬가지로 타이어도 탄력이 점점 줄어든다. 제조하여 사용하지 않는시기가 오래 갈수록 타이어에 수명이 잛아진다.
외제타이어 구매시에는 좀 더 신중하게 확인을 해야한다. 이런이유로 싸게 판매하는 타이어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4). 타이어 교환시기
일반적으로 5,000km - 10.000km 주행 후 위치 교환한다.
필자 생각에는 6개월 정도에 한번씩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사용자마다 하루의 주행거리가 다르므로 나름대로 기준를 만들어 시행하는 것이 좋다.
타이어 위치교환 장점 :
- 앞뒤 또는 X형태로 교환을 해 줌으로서 불규칙한 타이어 마모를 방지하여 타이어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
- 차량의 불균일한 바퀴정열에서 오는 이상 마모현상을 발견할 수 있다(휠 얼라이먼트 정렬 불량시).
- 타이어 위치교환을 안한다면 앞바퀴가 마모가 다 되어 교환을 해야할 상황이 되었을 때 도로의 불안정이나 돌출 등으로 타이어가 펑크가 났을시는 타이어 위치교환이 아니라 타이어를 구매해야 할 상황도 만들 수 있다.
타이어 교환 방법
ㄱ). 교환할 타이어의 차례를 구상한다. 오른쪽앞에서부터 시작하거나 왼쪽앞부터 시작하여, 마지막 드렁크로 들어가는 타이어는 앞반대편 뒷바퀴가 되도록 해야한다. X자형 교환을 생각하면된다.
ㄴ). 뒤 사이드브레이크를 당긴 상태에서 앞타이어의 휠 너트를 조금 풀어 줍니다. 잭(잭은 지면과 직각이 되어야 한다)으로 앞타이어를 지면에서 1~2cm 정도 뜨도록 작업한 뒤 휠너트를 완전히 풀어 타이어를 빼내고 스페어 타이어로 교체한다. 너트는 손에 더 이상의 힘이 안들어 갈정도로 조여준다.
ㄷ). 뒷타이어도 앞 타이어와 같은 요령으로 떼어낸 뒤 앞 타이어와 바꿔 장착하고, 떼어낸 뒷 타이어는 반대편 앞쪽에 부착한다.
ㄹ). 같은 방법으로 하여 교체를 한다. 이렇게하면 드렁크에 들어가는 바퀴는 시작한곳 반대편의 뒷바퀴가된다.
ㅁ). 작업을 다하고 나면 다시 한번 더 너트를조여준다.
※ 타이어 위치 교환 작업중에 잭이 풀어지는 등의 위험 상황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떼어낸 타이어를 반드시 차체 밑에 넣어 두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잭을 설치하는곳은 차 밑부분을 보면 차의 네곳에 표시가 되어 있다. 거꾸로된 U자형태로 되어 있어 잭을 고정하도록 되어 있다. 정기적인 타이어 교환은 타이어 수명 연장뿐만 아니라 좋은 연비 유지에도 효과적이다.
6). 마모한계
타이어 마모한계를 초과하여 사용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것을 막기위하여 타이어의 옆면(사이드월), 지면부분이 닫는곳에는 ▲표시가 된 곳이 있다. 그곳의 높이가 마모한계 수치다. 더 마모되면 안전성에 문제가 생긴다는 말과 같다.
ㄱ). 제동거리가 길어져 위급한 시점에서 브레이크를 밟아도 타이어가 미끄러지므로 제동거리가 길어집니다.
ㄴ). 우천시에는 도로와 타이어 사이의 물이 배수가 잘 되지 않으므로 타이어가 물위에 떠 있는 것과 같은 수막현상이 더 심한 상태가 된다.
ㄷ). 도로의 널려있는 작은 이물질(유리 쇳조각) 또는 구덩이 등에 의해서도 트레드가 상처를 입게 되어 사고가 발생하는 원인이 된다.
차에 대하여 알고 운전하자.
차 운전은?
82년도에 처음 운전을 배웠다. 그런데 필자는 운전학원에는 가 보지도 않았다. 아버지께서 운전을 할 줄 아셔서 아버지에게서만 배웠다. 요즈음이 세대들이야 아버지를 무서워하지 않지만 그 당시는 같이 있는 것 만으로도 눈치를 보는 처지였다. 그런데 어느날 정확히 말해서 구정날 오후에 잠실운동장옆 둔치(지금 운전시험장 자리)에서 운전을 배웠다.
핸들을 한번도 잡아 보지를 못한 나에게 차가 움직이게 되는 이유를 설명 해주시고 클러치 사용법을 알려주시고는 운전을 하라고 하였다. 이게 처음 차를 접하게 된동기가 되고 그후로 운전 면허를 가지게된 것이다. 매주 공휴일마다 그곳에가서 연습을 하였다. 학원에 안가고 운전면허를 취득한 것을 자랑하려고 지난 애기를 적는 것이 아니다.
구정휴일 모두를 연습에 소일하였고 더 더욱 고통스러운 것은 1단기어로 만의 연습을 2달 정도를 하였다. 더 이상의 단수는 허용이 안되었다. 1단과 정지만을 반복하것이다. 그 당시 아버지 말씀이 '비싼 차든 싼 차든 모든 차는 기어를 변속하면 속도가 난다. 이것은 기술이 아니고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다. 문제는 빠르게 정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게 기술이다. 그러니 너는 정지하는 것부터 배워야한다' 였다.
구정휴일 동안에 처음 운전하는 나에게는 이게 큰 교훈이 되었다. 차를 움직이게 하는 것은 클러치 감각을 숙달시키니 이것은 문제가 안되었는데 문제는 '스톱' 말과 함께 정지가 안 되었다는데 있다.
그렇지 않아도 잔뜩 긴장이되고 얼어있는 상태인데 잘 될리가 없었다. 정지만 하면 시동이 꺼저버리는 것이 점점 숙달이 되어 대화중에 정지 지시에도 정지가 되었다. 여기서 대화중이란 것은 아버지가 나에게 일부로 말을 건네는 것이다. 처음에는 그런 것을 못 느끼고 대응을 하였지만 후에 알게된 것이다.
어느 상황에도 정지가 가능해 졌다. 그후에 T. S 코스에 대한 것을 알려주셨다. 그리고 운전면허를 손에 넣었다.
필자가 2달 정도를 정지연습을 하였는데 정지방법은 무조건 브레이크만을 밟는 것이었다. 클러치는 신경을 못쓰게 하신 것이다.그러니 계속 시동이 꺼지는 것이었다는것이다. 그런데 숙달이되니
나중에는 시동이 안 꺼지게 되었고 엔진룸에서 엔진이 꺼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는 것이다.
정지에서는 차가 망가져도 정지가 먼저라는 것이다. 필자도 그러게 느낀다. 정지해야 할 상태에서는 정지가 우선이다. 이것은 명심해야 한다. 브레이크만을 밟아서 엔진안이 다 망가져 버려도 서야 할 순간에는 브레이크만이 필요하다 다른 것은 아무것도 필요없다 .
1). 브레이크을 밟아서 정지한다
차를 운전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브레이크를 밟아 제동을 하는 기술 즉 정지다. 필자가 아버지에게서 2달동안이나 지겹게(?)연습을 하였던 정지. 이것만 완벽하면 차에 대하여 베스트 드라이버라고 할 수 있다. 정지법을 차례로 기술한다. 실전에 사용 할 수 있도록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이글을 읽고 연습이 없으면 읽는이들이 평생 운전하는 동안에 한가지 브레이크방법 즉 기본 브레이킹만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정지하는 방법
ㄱ). 1단을 넣고 다시 2단을 넣고 가다 아무것도 밟지마라. 그러면 차가 시동이 꺼지면서 정지한다.
차를 출발시킨후에 3단까지 넣던지 2단까지 넣던지는 마음데로 하고 악샐레이터를 밟지마라. 그러면 차의 속도가 줄면서 게기판에 rpm미터기를 보면 rpm도 같이 줄어들면서 결국에는 차 시동이 꺼지면서 차가 정지한다. 이게 가장 기초적인 정지법이다. 정지하는 이유는 엔진의 힘으로서 정지가 되는 것이다. 이것을 엔진브레이크라고 한다. 엔진의 특성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것을 이용하는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차가 움직이는 이유는 무엇인가?
자동차 엔진만을 설치하고 연료를 주면 지속적으로 엔진안에서 실린더가 상하운동을 한다. 엔진에 아무것도 없으니 상하운동만 하는 것은 당연한것이고 정지하려면 주입하던 연료를 끊어 버리면 정지한다.
왕복운동을 하는 엔진의 힘을 회전하게 하여야 차가 굴러갈 것 아닌가 그러려면 회전운동을 하는 뭔가를 엔진에 부착하여야 될 것이다. 뭔가를 쇠판이라고 하자. 원으로 된 쇠판을 엔진에 부착하였다. 그리고 시동을 걸어 엔진을 움직이면 이번에는 엔진의 왕복운동이 밖으로 나타나서 회전운동을 하면서 쇠판을 돌려준다. 연료를 주입하면 쇠판이 지속적으로 움직이고는 연료를 안주면 엔진과 쇠판이 같이 멈추는 것이다.
연료 주입을 안하면 엔진이 멈추는 것은 당연하지만 여기에는 연료 주입이 되는데 엔진을 정지 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가 추가된다. 회전운동을 하라고 붙힌 쇠판을 엔진의 힘보다 더 큰 힘으로 회전하는 쇠판을 잡고 있으면 엔진에 연료가 들어가도 쇠판 상대 힘으로 멈출 것 이다. 이렇게 엔진에 다른 힘을 주어 엔진의 힘을 줄여주게 하는 것, 이것이 엔진 브레이크라고 이해하면 쉽다.
ㄴ). 클러치와 브레이크를 동시에 밟고 브레이크를 끝까지 밟고 정지한다.
이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차 운전을 하면서 기본으로 하는 브레이크 방법이다. 이렇게 정지하면 어느 순간 타이어의 바퀴가 로크(lock)되어 차가 미끄러진다. 결국은 차의 제동거리가 늘어난다는 말과 같다.
ㄷ). 브레이크를 먼저 밟고 차의 시동이 꺼지기전에 클러치를 밟는다.
도로나 공터 등 한갓진 곳에서 브레이크만을 밟아서 정지하는 연습을 한다. 처음에는 차 시동이 꺼저 버리지만 연습을하면 시동이 꺼지기전의 엔진의 울부짖음(진동)을 느낀게 되며 그때에 클러치를 밟아서 엔진이 꺼지는 것을 막으면된다. 급정지. 완만한 정지 등을 가정하여 연습한다. 이방법도 마자막에는 타이어가 잠긴다. 그러나 잠기기전까지는 제동력이 클러치와 같이 밟는 것보다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ㄹ). 브레이크를 밟았다가 떼고 다시 깊숙히 밟는다(더블 브레이크).
처음에 브레이킹은 끝까지 밟는게 아니다. 어렸을떄 친구와 둘이 서로 손 바닥을 상대방 앞을 보게하고 맞주서서 손 바닥으로 밀어서 상대방 발이 땅에서 떨어지게 하는 놀이를 할 때의 속도와 뚝하고 끊어주는 것 같은 동작. 그런식으로 패달을 밟아주고, 다시 페달을 끝까지 밟아준다.
운전중에 전방에 여유가 있을 때도 지속하여 연습을 한다. 습관이 되도록 연습을 해야 한다. 두 번째 끝까지 밟는 상황에서는 클러치와 브레이크를 밟아주면 된다. 더 더욱 효과가 있다. 더블브레이크 사용을 숙달하는 것은 어렵지 않으니 브레이크 밟을 때마다 습관을들이면된다. (방어운전에서 설명)
ㅁ). 시프트다운과 병행한다.(차의 엔젠브레이크 특성 이용)
1번에서 논한 것처럼 차의 엔진 브레이크특성과 같이 병행한다는 말과같다.
자동차에서 1-2-3-4-5단으로 상향 변속하는 것을 시프트 업이라고 하고, 5-4-3-2-1단으로 하양 변속하는 것을 시프트 다운 이라고 한다.
그런데 많은 운전자들은 내리는 방법을 모른다. 상단으로 시프트업 할 때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고 변속을 하였던 것처럼 시프트 다운 할 때도 클러치만을 가지고 하는 것이다.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엔진의 rpm을 이용하여 변속하는 것을 말한다.
이 기술은 누구나 연습을하면 숙달이 가능하며 앞차에서의 움직임에 미리 대처하여 속도의 급격한감소, 코너에 들어가기전에, 급격한 가속 등에 활용가능하다.
이것은 스포츠 드라이빙에서도 구현하는 방법이다. 코너에 진입하기전 슬로우 인으로 코너에 진입하여 크리핑 포인트(CP)을 통과한후에 페스트 아웃을 하기위하여 기어변속을 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정상적인 운전에서도 사용가능하다. 간단히 말하면 두 번의 클러치를 두 번의 악셀을
밟아주어 기어를 하단으로 변속하는 것이다. 5단에서-3단으로 급변속이 가능하다. 레이서들은
5-6단에서 순간적으로 2-3단까지 변속을 몇초안에 할 수 있다. (방어운전에서 설명)
시프트다운 한후에 브레이크를 밟아준다. 제동거리가 더 짧아진다. 이 기술은 반대로 3에서 5단으로 변속도 가능하다. 이것이 숙달되면 순간 가감속을 마음대로 구사 할 수 있다. 시프트업. 다운의 도사가 되면 브레이크를 쓸일이 별로 없어진다.
(슬로우 인): 코너가 앞에 있으면 보통 운전자는 코너에 들어가기전에 브레이크를 밟거나 미리 알고 변속을 하거나하여 속도를 낮춰주고 난후에 코너로 들어간다. 레이싱에서도 마찬가지다. 코너에 들어가기전에 속도를 줄이면서 진입하고 코너의 최대로 굴곡이 져 있는 지점(이점을 CP라고 한다)을 가기 위하여 천천히 들어간다는 의미에서 슬로우인 한다고 한다.
(패스트 아웃): 굴곡의 최대지점(CP)를 통과 한후에는 바로 시프트업을 하여 차를 빠르게 코너에서 나와 가속하라는 의미에서 패스트 아웃이라 한다.
ㅂ). 힐 앤 토우(heel & toe)
이 방법은 순간 변속을 하여 차를 정지에 이르게 까지 할 수 있는 시프트 다운과는 다르다. 완전 정지라기 보다는 속도를 운전자가 원하는 속도까지 줄여서 속도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이며 유지하기 위한 지점을 통과한 후에는 다시 빠르게 가속하기 위하여 브레이크와 악셀레이터를 같이 밟아 주면서 운전하는 기술을 말한다.
이 기술을 시프트다운을 완전하게 구사하는 사람만이 가능하다. 레이서들에게는 기본기술이며, 이기술의 완성도와 감각,그리고 탑승차의 성능분석을 잘하는 레이서가 실력이 좋은 레이서라고 할 수 있다.
보통 운전자자는 코너를 발견하면 코너에 들어가기전에 브레이크를 밟아 속도를 낮추고 때 코너로 들어간다. 코너로 들어 갔는데 예상외로 코너의 각이 커서 차의 뒤가 밖으로 움직이는 것(언터 스티어)을 느끼고 놀라서 브레이크를 다시 밟아주어 속도를 더 낮추면서 운전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비포장 도로를 달리다 보면 이런 경험을 더 빨리 할 수 있다. 원인은 원심력의 작용이 커져서 밖으로
밀어내는 것이며 이것을 견디지 못하면 차가 전복이 된다.
보통의 사람들은 코너에서 안전하게 돌아서 나오면 되지만 레이싱을 하는레이서들에게는 시각을 다투는 승부다. 그래서 코너를 돌 때 브레이크와 악셀레이터을 동시에 밟아주면서 지면에 대한 미끄러지는 감각을 브레이크와 악셀레이터로 가감을 하면서 코너를 돌아나올 때 쓰는 브레이크 기술을 말한다. 이때도 시프트다운이 병행하여 적용된다.
이 기술을 소개하는 것은 브레이크에 대한 방법을 다 기술하기 위하여 넣은 것이며 일반인은 스포츠 드라이빙 매니아가 아니면 배울 필요가 없다.
ㅅ). 당황하여 충돌이나 추돌을 한다.
브레이크 관련된 기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나타내기 위하여 넣었다. 차는 가는 것보다도 서는 것이 더 중요하고 가속보다 감속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가속페달을 밟아주면 가고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주면 언젠가는 정지한다는 생각으로 운전하지 말라는 것이다. 알고 있거나 숙달이 되면 운전에 많은 도움이 된다. 차는 가면 된다는 생각만 가지고 운전하면 언젠가는 당황하여 충돌이나 추돌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 차를 타는 순간부터는 운전자의 목숨은 도로와 주변상황, 운전자의 운전기술에 달려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2). 차에 붙어 있는 모든 기어를 다 활용한다.
최근의 승용차는 거의가 5단 기어다. 6단. 그리고 무단 변속기도 있지만 주종이 5단 기어다. 이것을 적절히 다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 필요하기 때문에 있는것이지 5단을 넣기위한 들러리로 있는 것이 아니란것이다.
눈이 내린길과 물이고여 있는곳에서는 1-2(자동:L)단기어가 필요하고, 가파른 경사에서는 2-3(자동: L1)단이 필요하고 급가속을 위하여는 3-4(자동: L2또는 L3)단이 필요하고, 빠른 주행을 위하여는 5단(자동:D)이 필요 한 것이다. <br>이렇게 필요로 하는 기어를 적절하게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신차 길들이기에서도 2-3단의 주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지만 방어운전에서도 필요하다.
3). 기어단수에 따른 RPM을 기억한다.
차마다 다른성능을 가지고 있다. A차는 6000RPM이고 B차는 5000RPM이라고 한다면 A.B 차 모두 그차의 특성에 맞게 각 기어의 적정 RPM이 있다(차마다 다른 기어비를 가지고 있다).
각 단의 기어를 넣고서 액슬을 밟아서 차가 힘을 받고 가속력을 받으면서 엔진소리가 귀에 거슬리기전이 적정 RPM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엔진이 깨지는 소리가 난다는 것은 적정 RPM을 넘어 섰다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확인해보면 3-4단이 RPM에 대한 대역이 넓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자기가 소유한 차의 이것을 발견하라는 말과 같다.
3단기어의 대처능력이 다른 단의 기어보다도 넓다. 가속시,감속시,에 사용이 가능하며, 1-2단은 차에 힘을 가지지만 속도가 부족하고, 4-5단은 속도는 가지지만 힘이 부족하다. 그러나 3단은 힘과 속도를 같이 가지고 있다는 것을 운전자가 빨리 이해를 해야 한다. 3단을 많이 사용할 줄 아는 운전자가 운전을 잘하는 운전자라고 할 수 있다.
고속도로에서 같은 종류 두 대의 차로 시험을 한다고 가정하고 글을 쓴다.
1. 두 대가 모두 5단 오버드라이브 상태에서 160km/h 속도로 질주하는데 옆의 차를 추월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2. 경사도가 있는 곳을 올라가고 있다. 5단기어로 속도 120km정도로 가는데 추월방법은 ?
5단기어로 운행중이니 계속 액셀레이더만 끝까지 밟아주면 되는 것일까? 아니면? 두가지 경우 모두 단수를 한 단기어을 내려 운행하여야만 신속하게 추월이 가능하다. 순간의 대응방법이다.
그러나 두차가 동일한 차라면 언젠가는 나란히 가는 상태가 되겠지만 어느 한순간의 대응방법에서는 기어를 내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밑의 필자의 방어운전 참고)
4). 차의 성능을 알고 운전한다
우리는 남에게 보이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그러다보니 자랑이라도 하듯이 큰차를 선호하고 단골 기질이 강하며 친척이나 친지들의 말은 잘 안들어도 남의 말은 잘 듣는다. 남이 좋으면 좋은 것이고 유행도 마찬가지다.
주위에서 남이 현대차가 좋다 대우가 좋다.기아가 좋다고 하면 대부분이 그것만을 고려하여 차를 구매한다. 한국같이 차를 팔아 먹는데 좋은 나라는 없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필자도 차의 성능 분석에서 프로도 아니며 잘알지는 못한다. 다만 기본 정도 만을 알뿐이다. 그런데도 남에게 차에
대하여 대화를 하면 차에 대하여 많이 안다고한다. 그렇게 소비자도 무뢰한이고 덩달아 판매자들도 엉터리다.
일본이 자동차 강국이 된 이유는 차에 대하여 해부가 되고 성능이 공개되고 차의 점수를 주어 모든 것을 노출한다. 그러니 메이커에서 차를 엉터리로 만들지를 못한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가? 모든 것이 숨겨진 상태로 운영이 된다. 자동차 관련한 잡지에 신차 설명을 보면 말로만 차를 평가하고 있다는 것이다.차의 단점은 거의 노출을 안한다. 기회가 주어지면 외국의 차 잡지를 보면 차이점을 알 수 있다.
차에 대한 제원중에 중요한 부분이 점점 설명서에서 사라진다. 최근에는 아예 없다. 차 중량. 등판능력. 엔진성능표 등이 그것이다..
방어운전
필자가 생각하는 방어 운전
방어운전은 어떻게 하는 것이 방어운전일까? 필자의 생각은 차의 성능. 도로조건. 기본운전법. 등의 기초를 알고 도로의 상황에 대처하면서 운전하는 것이 방어운전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1). 기어 활용을 제대로 한다
방어운전의 가장 기본적인 것은 기어의 활용이다. 차를 출발 할 때 우리는 1.2.3.4.5단으로 변속을 한다. 자동차는 차가알아서 변속하고 수동차는 클러치를 밟아가면서 변속을 한다. 단수를 증가할 때마다 클러치를 밟아주면서 운전하는 것을 시프트 업이라한다.
이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아니할말로 운전면허를 가지지 않은 어린아이에게도 방법을 알려주면 운전을 할 수 있다. 반대로 차례로 한단씩 기어 단수를 내리는 것을 시프트 다운이라고 한다. 내차는 몇cc고 마력은 얼마고 차값은 얼마고 이런 것은 잘 알지만 진작 중요한 것은 모른다.
기어를내릴 때는 브레이크를 밟고 클러치를 넣고 하단기어로 변속하여 단수를 내린다. 꼭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해야된다. 차를 만들 때 올라가는 기어 단수는 클러치와 변속기로 조종하게 하였다면 내려가는 기어 단수도 마찬가지로 변속할 수 있게 하지 않았을까? 그런데 그것은 모르고 운전하는 것이다. 길에 널려있는 많은차들이 아니 운전자들이 기본도 모르고 운전하는 것이다. 하단기어로 변속할 때도 클러치와 변속기만을 사용해야 된다. 시프트업과 시프트 다운으로 운전하는 사람이 방어운전자다.
스프트 업을 할 때는 클러치를 밟고 악샐레이터를 좀 더 밟아주고 변속을 한다. 같은 방법으로 해주면된다. 내릴 때도 클러치를 밟고 액셀레이터를 더 밟아주고 변속하면 된다. 그런데 이 기초를 놔두고 브레이크를 밟아서 변속을 시도한다. 엔진속도에 따른 변속은 차의 힘을 가지게 하여 대처 할 수 있지만 브레이크의 변속은 힘을 가지는게 아니라 저항구름을 만들어주는 것이므로 속도가 높아졌있을 때는 미끄러 진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 중에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변속기를 내려 볼려고 시도해본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기어가 안 들어가서 포기하고 다시 브레이크를 밟는지도 모른다. 안되는 이유는 엔진의 현재 rpm이 단수에 따른 rpm과 맞지를 안아서 안 된다는 사실을 모르는데 있다.
4-5단에서 주행중인 차의 rpm이 5000rpm이라면 3단의 rpm은 그보다 낮은 rpm이 적정 rpm인데 엔진회전 속도에 차이가 생긴곳에 변속이 될리가 없다.
이 이유 때문에 소유 자동차의 각 각의 기어단수에 대한 적정 rpm의 영역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방법은 클러치를 밟는 것과 동시에 가속폐달을 밟아서 엔진 rpm 좀 더 올려주면서 클러치를 밟았다가 띠고, 다시 클러치를 밟음과 동시에 가속폐달을 밟아 엔진rpm를 올려주면서 기어를 변속한다. 그러면 기어가 들어간다. 이때 rpm은 1000-1500정도를 올려주어야 한다. 차가 엔진소리가 높아지면서 힘을 가지게 되면서 속도가 줄어든다. 두 번 클러치를 밟아주고 두 번 액셀레이터를 밟아 준다는 것만 기억하고 연습해본다. 엔진소리에 거부감이 있을지 모르지만 엔진이 망가지지 않으니 걱정을 하지 말라. 이렇게 하면 5단기어에서 3단으로 급격히 단수의 변경이 가능하다. 이제는 시프트 업만 하지 말고 스프트 다운까지 구사하는 운전자가 될 것이다.
100km이상으로 주행한다고 가정하자. 대부분의 사람은 4-5단기어로 운전하는 상태가 된다. 그런 중에 앞차의 급한 사황이 발생하였을 때, 옆으로 피할곳이 없을 때, 급브레이크을 밟는다면 앞차와 충돌이 불가피하다. 내가 받아야하는 충격은 상상할 수 있다. 그런데 같은 상태에서 나는 3단기어로 가고 있는상태에서 급브레이크를 밟았다면 그 때의 충격은 어떨까? 그리고 제동거리는 4-5단에서의 제동거리보다 3단에서의 제동거리가 분명 잛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차의 엔진 만을 이용하여 속도를 3단주행시의 환경으로 순간적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 속도만 가지고 힘이 없는 차체를 속도와 힘을 가진 차체로 순간적으로 변하게 해주는 것이다.
여름철에 시프트다운은 내리막 길에서도 사용가능하다. 여름철에 내리막 길에서 브레이크만을 계속밟으면서 내려가면 나중에는 브레이크 패드에 열이 발셍하여 브레이크가 말를 안듣는다 이 현상을 페이퍼 록 현상이라고한다. 이런 것을 미연에 방지가능하다. 속도가 나면 시프트 다운하여 하단으로 변속해 보자.
2). 더블크러치 더블액셀레이터를 항상 이용한다.
차의 중간 단수인 3단을 잘 이용하면 스포츠 드라이브가 가능하다. 또한 순간적으로 현장 탈출이 가능하며, 급브레이크시에도 대처가 휠씬 더 쉽다.
속도를 급격하게 가감속 할 때에 모두 시프트다운. 업을 활용 할 줄 알아야 진정한 방어운전자다. 5단에서 3단으로 3단에서 5단으로 변속을 쉽게 할 줄 알면 그만큼 운전에 여유가 생긴다.
필자의견해 ☞ :
3단기어는 차에서 가장 중요한 기어단수다. 1000RPM-5000RPM정도의 엔진회전을 담당하고 30-130-140km/h정도의 속도까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급격한 상황에서는 3단이 가장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 영동고속도로에 고갯길을 올라갈 때 추월선을 막고 운전하는 차를 추월할 때
* 빠른속도의 주행중에 뒤늦게 발견한 커브길의 주행에 커브길에 들어 서기전에
* 앞차의 갑짝스런 급브레이크 동작을 보고 순간적으로 옆차선에 차가 없는 것을 발견 차선변경하고 현장을 탈출할 때
* 여름철에 내리막길을 운전 할 때
* 여름철에 빗물이 고여 있는곳을 발견했을 때, 겨울철에 길이 얼어있는 것을 발견했을 때
* 고속도로에서 같은 차종의 차가 나란히 옆에 서서 신경전을 벌이면서 운전을 하게 만들 때
* 고속도로에서 같은 속도로 주행하는 대형(버스.트럭 등)차에게서 신속하게 빠져나갈 때(악셀레이터 보다 시프트다운이 더효과적이다)
3). 시야를 확보한다.
* 운전을 할땐는 시야을 확보해야 한다. 대형차 뒤에서 주행하면 사야 확보가 어렵다. 버스나 트럭은 브레이크 형태가 다르다. 승용차는 오일브레이크지만 대형차는 에어브레이크다. 그러므로 급한상황이 발생하면 대형차는 바로 제동이 가능하지만 승용차는 밀린다. 도심도로가 아닌 이상은 대형차 뒤를 계속해서 쫒아 가지않는다.
대형차는 시야가 확보되어 주행하지만 승용차는 앞에 대한 시야가 없다는 것을 잊어선 안된다.
* 고속도로, 주요간선도로, 강변도로,자동차 전용도로 등에서는 시야를 확보하는게 보다 더 중요하다. 진행중인차선이 밀려가고 옆차선에는 차가 없다면 없는차선으로 이동하여 시야를 확보한다.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등에서 추월차선을 나홀로차 전용도로처럼 운전하는 인간들이 많다. 그런차들 뒤를 쫒아서 가느니 옆차선이 비었다면 차선 변경을하여 시야를 확보하는것이 방어 운전이다. 급한 상황에 대응하기가 훨씬쉽다.
* 눈.비. 안개 등이 도로상황을 변화시킬 때는 시야 확보가 중요하다는 것은 다 알 것이다.
4). 도심 도로나 고속도로등에서 시내버스나 고속버스가 끼어들기를 하거나 시그널램프 언어표시없이 차선을변경하더래도 시야에 보이면 바로 서행하거나 일단 멈춤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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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헉](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3.gif)
..너무길어서 쭈![~](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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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 내렸네..ㅠ
저두 읽다가 포기~ ;;ㅋ
우아...포기...신차길들이기를 고속도로에서 한다... ㅎㄷㄷ 초보는 길들이가 불가~ - -
시간이 있으신분은 차분히 읽으세요ㅎㅎ끝까지 읽어주신분께서는 고생하셨습니다...
혹시 다 읽은 분 계시면 요약해주세요^^
후아~~~ 한페이지 읽고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