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3일 ( 토 ) 박복렬

우리를 언제나 사랑하시는 하나님아버지! 온화한 날씨와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 천지가 초록으로 물들어가고 신록이 우리의 눈을 초록으로 물들입니다. 모두 다 하나님의 만드신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질서는 이렇게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운행하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죄에 빠진 저희들을 구원하여 주시고 누구나 믿기만 하면 그 구원에 참여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구원받고 새생명을 얻은 우리가 하나님안에서 자라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루하루 주님의 말씀으로 새롭게 덧입으며 한발짝씩 하나님의 세계로 내딛기를 기도합니다. 비록 세상이 악하고 하나님을 부정하는 세력이  우리를 공격할찌라도 말씀을 붇잡고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세상을 이기게 하여주소서. 매일매일 쓰러질지라도 매일 새로운 힘을 주시는 주님을 의지하여 일어나게 하여 주소서. 이나라를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주님의 뜻을 다 알 수는 없지만 모든 것을 합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으며 나라의 앞날에 주께서 역사하여 주셔서정의와 공의와 사랑이 넘치는 나라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새로 선출된 국회위원들이 진정으로 사리사욕이나 당리당략보다 나라와 국민을 위해 일할수 있는 마음을 주시고 능력을 허락하여 주소서. 참 어려운 국정운영이 되겠지만 모든 문제가 하나님 뜻안에서 잘 풀어지게 도와 주시옵소서. 올 여름 필리핀 단기 의료선교위에 주님 함께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모든 준비와 진료과정이 잘 진행되게 도와주소서. 준비하는 손길에 축복하시고 바세코와 이레나스의 하나님의 형상들과 만날 때  기쁨과 사랑으로 만나게 하여 주소서. 저희들의 아주 작은 몸짓으로 주님의 사랑이 드러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삼가고 섬기는 마음을 갖게하여 주소서. 오늘하루도 주님과 동행하는 날이 되기를 바라며모든 말씀을 예수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