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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니소설 [단편] [재석/형돈] Again, and again.
레퀴엠 추천 0 조회 473 11.06.24 21:2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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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24 23:42

    첫댓글 하아.....재석씨 사랑이 너무 애절해서 아무 것도 건드리면 안 될 거 같아요....한 사람이 다른 한 사람을 기다리는 시간이 저렇게 슬픈 일이 될 줄은..ㅠㅠㅠ 두 사람 모두 행복하게 되는 건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겠죠? 매우 안타까워서 뭐라도 해주고 싶은 기분이 들어요...레퀴언니 너무 잘 읽고 가요ㅠㅠㅠ 오랜만에 와서도 글 실력은 하나도 안 변하고 잘 써서 너무 부러움ㅠㅠ

  • 11.06.25 00:03

    와 대박이에요..... 공부 안하고 도캠 들른 보람이 있네요.. 재석씨의 도니를 향한 마음이 절절하게 느껴지네요ㅠㅠㅠ

  • 11.06.25 09:24

    으어어...ㅠㅠ

  • 11.06.25 11:34

    아아, 이런... 두 사람의 사랑이 손에 잡히지 않는 그 무언가들 처럼 아련하고 안타깝네요ㅠ 기다리고 사랑하는.. 어떻게 보면 간단한 일인데도 재석씨의 그 힘든 마음이, 어떻게든 견디고 인내하는 마음이 절절하게 와닿아요ㅠㅠㅠ 잘 봤습니다ㅠ

  • 11.06.25 21:26

    이렇게 절절한 사랑이라니. 끝을 아는 사랑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은 7년을 또 보내러 가네요. 너무나 사랑하니까 자신에게 상처가 되는걸 알면서도 수십번 수천번을 반복했겠죠. 글 잘 보고 갑니다ㅠㅠㅠ

  • 11.06.26 02:18

    아으...과거는 바꿀수 없는건가요? 죽는걸 막을순 없는건가요? 유느 넘 불쌍하다 ㅠㅠ

  • 11.06.27 13:55

    나도 모르게..눈물이 납니다..감사해요..

  • 11.06.27 16:25

    .....으허헝 레퀴언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정말 일년만에 쓴 소설 맞냐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동에 눈물이 앞을 가리네ㅠㅠㅠㅠ 어떡해 어떡하면 좋아...ㅠㅠㅠㅠㅠ 결국 이리 되는 거였나. 결국 제 마음 속에 있는 사람은 겉으로는 아무 것도 보여주지 못한 체 속으로만 끌어 안고 살아야만 하는건가.......<< 내가 말해놓고도 뭔말인지...... 어쨌든...!! 너무 마음 아픈 소설ㅜㅜㅜㅜㅜ 진짜 잘 읽었어요:) 다음엔 해피로 부탁드려욤!ㅋㅋ

  • 11.07.02 11:27

    같은시간을 반복하며 사랑을하고있었군요ㅜㅜ 재석이형의 사랑은 진행형인가요ㅜㅜ 왠지 추억을 되감아보는거 같기도 하네요ㅜㅜ 재밋게잘봤습니다!

  • 11.07.13 23:43

    세상에....정말 안타깝네요..;; 똑같은 칠년을 계속 몇번을 반복하는 재석씨의 마음이 너무 슬프네요,,,ㅠ-ㅠ 정말 잘 봤습니다..ㅠ-ㅠ

  • 12.09.13 00:43

    아우......덤덤하면서 애잔한 글..;ㅅ;....밤에 읽으니까 더욱 꽁냥꽁냥,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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