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지난 일요일 바리스타 실기발표가 되었지요<br />생각보단 점수가 후한건지 합격 했어요^^<br />드디어 2급 바리스타가 되었답니다<br />내일부터는 카페 메뉴를 배우기 시작 하구요<br />뭔가 적성에 맞는듯 싶어요<br />언제 들이는 돈을 거둬들이는 날이 올지???<br />어제 YF쏘나타를 마지막으로 탔어요<br />친구랑 라이브카페가 있는 추부 다녀왔답니다<br />주말즈음 모닝 신차가 온답니다<br />아직은 현대경차로 잘 나가기에 단종은 먼이야기 같구요<br />어짜피 장거리는 남편차 싼타페가 있으니 전 볼일보고 남편이 바쁠때 아이를 보좌?ㅋㅋ 하는 역할이지요<br />시내주행 위주일꺼라 천천히 다니면 안전도 괜찮을 거라 봐요<br />남편 직업상 포터까지 차가3대라 중형 쏘나타도 약간은 부담이 되더라구요<br />1년반동안 3000 키로 탈 정도로 운행이 적은데 아깝다고 끼고 있어봤자 유지비만 부담이라 그냥 눈 딱 감고 교체하기로 했답니다^^<br />안전운전 하려구요ㅎ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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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됐네요... 신차 부럽습니다.ㅎㅎ 우리도 차 바꾸고 싶은데..그게 맘ㄷ로 안되네욤.ㅎㅎ
바르스타 자격증 따신것도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신차는 신차지만 차가 축소되서 솔직히 신나는건 안되더라구요ㅋㅋ
오호.. 바리스타 2급 축하해요~ 대단해요~!!!
커피는 한달에 한잔 먹을까 말까 하지만..
-주위에서 촌뇬이라 놀림 받는데..ㅎㅎ 커피 먹음 잠을 못자서요^^;;-
정말 피곤할때 아메리카노를 보리차마냥;;;^^;; 묽게 타먹을때가 있어요.
주위 아는 분이 드립커피 판매하는 분이 있어 선물할때가 자주 있거든요.
그런데 확실히 솜씨 따라서 향이나 맛이 달라 지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파퓨아 뉴기니나 만델린이 보리차처럼 묽게 타먹는데 참 좋다는^^;;)
저 같이 커피 잘 안 먹는 사람도, 선물 받은 사람도 솜씨좋은 드립커피 좋아해요.
(물론 저는 한잔으로 일주일 우려먹긴 하지만요..ㅎㅎ)
실력이 생기면 길이 열리지 않을까 싶네요. 힘내세요
추카 드리고요 절대로 안전 운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