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정신이 멍해지는 사람수의 압박과...
수많은 고수 플레이어들을 "눈으로 직접" 본게...
아직도 심장이 쿵딱쿵딱...-0-
아...오늘 저의 복장은...검정색 패딩 조끼 청바지 그리고 베이지색 모자였습니다..-0-
그리고 팀 이름은...."처제 이러지마 3기 With Dizzy"였구요....(아직...팀 이름에 적응을 못했음...-0-)
대략 첫번째 팀배틀...."뷁원으로 하루..."팀...
...
뷁원으로 하루 버티실만 하더군요....
저는 그냥 잠자코 있었던 편이 더 나았을지도 모르겠고..-0-
그러나...자칭카이군의 무서운 솔의 압박으로...(...)
뷁원 팀을 이기고...그다음 배틀...
"우승에는 전혀...."팀...
정말 관심 없으신 분들이십니까? (우어어...)
그분들이랑 배틀한걸 생각하면...정말 아직도 손이 부르르...떨리는군요...
특히 에버님...(이 맞나?)의 바이켄을 잡았을때...(정말 초 뽀록으로...=0=)
심장 마비 걸리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어지는 심플님의 브리짓의 압뷁에.........(브리짓은 뭐가 뭔지 통 모르겠음...-0-대전 경험이 없어서...)
든든한 다음 선수 디지만세군도 뷁당하고...
믿었던 우리의 에이스 자카군도 져버리고...
대략...돌아왔습니다...
-보너스-
연탄디지군이 구라돌이님 슬레이어 잡아 냈을때...
정말...이건 디지 역사에 남을 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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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후기
노량진 팀배 후기입니다...
디지잼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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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3
03.11.15 21:27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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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안녕하세요 저 뷁원팀장 테망입니다,,, 하지만 ^^; 자칭카이님한테 된통 당했죠^^; 다음에 한번 팀배 해요^^; 좋은 게임 되었습니다
죠니는 저였어요 -_-;;
아...2대가 붙어있으면 눈으로 이곳저곳 기웃거리면서 구경했을텐데...한곳만 구경했어요ㅜ_ㅜ 하지만 재밌었습니다....구경만했지만..
팀배에 정신이 팔고 있는 사이에 죄다 귀가해버린 이수전대들(...) 너무해!
연디군이 워낙 잘하다보니....무뇌마뻥을 지르다가 뷁당해버렸지요;;;
팀배틀 수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더욱 멋진 디지 기대할게요.
음 긴장하면 그렇지요^^ 여튼 수고 하셨습니다... 물방울의 활용법 괜찬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연디군의 쾌거는 길이길이..(먼 산)
연디도 멎졌지요~ 냥냥~ 연디군의 폐관수련의 성과라고 말할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