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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즐모 - 댄스스포츠ㆍ사교댄스ㆍ리듬댄스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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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도움방4♠ im sorry
사교의신 추천 1 조회 535 22.09.11 00:4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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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11 01:23

    첫댓글 방구냄시에 관한 오래전 기억이 남니다
    당시에 출근시간때나 등교시간때는 버스가 만원정도가 아니라 차장이 문도 못닫고 출발하는 그런때였죠
    잊어먹지도 않는게 서울 응암동에서 봉천동가는 150번 신인운수 였는데
    꽉키워서 꼼짝도 못하는 상태에서 무악재 고개를 넘어가는도중 누군지는 모르지만 방귀를 꼈는데 우와 ~
    그런 꾸롱내는 평생을가도 잊혀지지 않을 기절할 정도의 냄새 였습니다
    사교의신님 깨스냄시도 그에 버금가리라 생각은 듭니다만
    죄는 아니죠 워쪄라구욤
    것도 신체의 신비중 하나 일텐데 ㅋㅋㅋ

  • 작성자 22.09.11 09:16

    그버스 저엿어요 ㅋ 저 봉천동이 집 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9.11 09:17

    네 앞으로 더욱. 더티하겠습니다 케캑캑...히히히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9.11 09:18

    앞으론. 죽를때꺼지 참겠습니다

  • 22.09.11 09:05

    방귀 얘기 하니까 몇 년 전 일이 생각나네요.
    전철을 타고 가는데 승객이 많지를 않았어요.
    그래도 좌석은 다 찼고 군데 군데 서서 가는
    사람들이 있었지요.

    나는 서서 가는데 앞 의자에는 우연히
    대부분 아가씨로 보이는 여자들만 일곱명이
    앉아 있었지요.
    그런데 가는 도중에 웬 지독한 냄새가 나는지.
    여자 방귀가 더 독하다더니 그 때 실감했지요.

    그때 장난끼가 발동했지요.
    내가 여자들을 보고
    "누구야, 누구 짓야, 왜 이렇게 냄새가 지독해"
    말하면서 이쪽에서부터 저쪽까지 한사람 한사람
    얼굴을 훑었지요.

    그랬더니 여자들이 웃지도 않고
    그렇다고 찡그리지고 않고
    나하고는 상관이 없어 라는 표정으로
    무덤덤하게 있더라고요.

  • 작성자 22.09.11 09:20

    무표정 을 해야 완전범죄가

    ㅋㅋ

  • 22.09.11 09:41

    @사교의신 그까짖 생리 현상인데 자수하면 어디 덧나는지 서부경남 우리
    사투리는 풍시마 라고 했죠 어릴때 애들 모인곳에서는 종종 사건이
    발생했는데 마~니가 풍시마했지 나안헸다 옆에애보고 니기 했지 나안낐다
    그라모 누가낐어 다 무덤덤한 표정이더군요 범인 잡을수가 없어요 자수했다간
    방구쟁이로 별명붙어 애들 모임에 껴들수가 없었거든요ㅋㅋ

  • 22.09.11 10:11

    이웃동네 어떤애 방구쟁이가 있었는데 부친이 사람들을 좋아해 저녁시간이 되면
    사랑방에는 동네아재들이 많이들 놀러왔는데 그날 져녁에도 요녀석 지네부친들
    잡담듣는중 또 낀거에요 지네아버지가 요녀석 또낐구나 냄새가 하도 지독하니까,,
    동네아재들 임마 밖에나가 끼고 들어와 그러니까 요녀석 추운겨울에 문열고 끼자 마자
    바로 들어오고 냄새가 지독했고요 그래서 아재들이 야임마 끼고 나갔다와~그러니까
    요녀석 끼자마자 바로문열고 나갔다 들어오니 그래도 냄새가 더지독하고 아재들이
    그냥 앉아서 끼라고 했다네요

  • 작성자 22.09.11 10:17

    우리동내 아는넘은 방귀뀌고. 흠신두둘겨 맛앗어요. ㅋ

  • 22.09.11 10:47

    @사교의신 교통순경과 대추이야기도 있네요~ 교통순경 와잎은 줄빵구쟁이 시도때도
    장소 불문였데요 어느날 지인자녀 결혼식이있어 혼자 갈수는 없고 궁리끝에
    대추생각을 한거예요 식장에 갈적에 마누라 궁뎅이에다가 대추를 낑구고 가면
    되겠다 싶어 대추를 사와서 한이틀 실험을 하고갈려고 낑구고 잤다네요 어느날
    교통아저씨 연수교육이 급히생겨 1박을 하게됐는데 출장가기전 마눌한테 대추낑구고
    자라고 당부를 하고 출장을 했는데 출장이 갑자기 취소가되어 저녁늦게 집에 들어와
    피곤한참에 모자와 호루라기를 머리맡에 두고 자게됐는데 마눌은 대추를 빼고 곤히
    잠들고 마눌잠결에 뒤척이다 옆에 신랑 누운걸 보고 기겁을해 머리맡 호루라기를 동꼬에
    끼웠대요 교통 순경아저씨 잠결에 호루라기소리를 듣고 벌떡 일어나 모자쓰고 교통정리를 했다네요

  • 작성자 22.09.11 12:58

    @보리수 댓글이. 제글보다. 길어여 그냥 글을 쓰심이..ㅠ 히히히

  • 22.09.11 14:19

    풍시마 쌍바위골의 비명소~~ㅎㅎㅎ
    우린 앵간하면 삭쿠죠
    고깃집에서 옆자리 손님이 빵빵 수시로 터주는걸 보고
    싸윘다는 야기도 들었습니다
    전 고딩때 단체영화 관람 시작전 애국가 나올때 밖으로나가 문을 열고 엉덩이만 빼꼼히 넣고 꽉찬 가스를
    우렁차게 폭발하고 토낀 기억이 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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